About. 질 건강
여성의 질은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 내 소중한 그곳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우선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인데요. 하지만 관련 질환이 무척 다양해 내가 지금 어떤 문제를 겪고 있기에 몸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감이 잘 안오는 것도 사실이에요.
저도 그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관련질환들에 대한 정보를 열심히 찾아보았는데요. 정보를 바탕으로 독자님들이 많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성의 질 건강은 어느 정도 예방을 통해 지킬 수 있다고해요.
따라서 이번시간에는 어떤 이유에서 질환이 나타나게 되는지,그리고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지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합니다.
■ 목 차
1. 일상 생활 속에서 증상을 유발 할 수 있는 요소들.
2. 어떤 질환들 때문에 붓게 된 걸까?
3. 질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1. 일상생활 속 에서 증상을 유발 할 수 있는 요소들.
우리 몸은 굉장히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질입구 부음'이나 '관계후 생리혈'이 나는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무척 다양한데요. 생활습관이나 임신 혹은 질환이 있는 경우로 나뉘게 됩니다. 우선 이번 챕터에서는 생활습관이나 임신으로 인해 질 입구가 부을 수 있는 경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께요.
먼저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여성 용품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생리대 같은 경우에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라 안전해야 마땅 하지만 화학물질이 들어간 생리대 때문에 질 입구가 붓거나 따가움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람에 따라서 주기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요.
때문에 너무 자극이 심한 분들은 면생리대를 사용하시기도 하고 때에 따라 생리컵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요즘은 유기농 생리대도 나와서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조금 더 다양해졌다는 생각이듭니다.
두번째는 관계 시 잘못된 관계로 인해 붓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관계를 맺을 때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천천히 상대방과 함께 교감하면서 관계를 맺어야 하지만 아쉽게도 몇몇 분들께서는 바로 넣으려고 하시기 때문에 입구가 붓거나 혹은 질에 상처가 나게 되어서 심지어 피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관계를 맺으 실 때는 파트너가 이런 부분을 인지 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지만 우리 사회가 성에 대한 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바, 다 큰 성인이라고 할지라도 여성에 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분비물이 몸에서 나와야 원활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점 살짝~ 알려주세요.
마지막으로는 임신 때문에 입구가 부을 수 있는데요. 우리 몸속에 있는 '아가'가 무럭 무럭 자라게 되면서 여성의 신체구조에도 변화가 오게 되는데요. 이때문에 혈관이 눌리게 되어 질 입구에 붓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거의 대부분의 임산부들이 이런 증상을 겪게 되는 듯 하네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우리 몸은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원인으로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 여성용품, 관계 시 문제, 임신 등의 이유로 붓기가 생길 수 있어요.
- 질 세척에는 여성 청결제가 아니라 질 세정제를 사용하셔야해요. 그리고 세정제의 경우에도 너무 많이 사용하면 몸에 해로워요.
2. 어떤 질환들 때문에 붓게 된걸까?
네~ 앞선 사례들 처럼 일상생활 속에 작은 사건들로 인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특정한 질환이 생겨서 붓기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대표적인 원인에 대해 크게 2가지를 들자면 질염이나 질 건조증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이 질환들의 경우 증상이 악화되면 다른 증상들도 나타날 수 있으니 신속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먼저 질염에 대해서 살펴볼께요. 우리 몸에서 질염은 세균, 곰팡이, 기생충 때문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각각의 질염의 종류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가드넬라, 칸디다, 트리코모나스등의 질염이 있겠으나 각각의 다른 개체에 의해서 감염되는 질환이지만 이 질환들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연두색 냉 계속나올 때는 트리코모나스 질염 의심해보세요.
About. 트리코모나스 질염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는 신체기관 '질' 때로는 말썽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있어 기쁨을 안겨주기도하는 고마운 신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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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감염이 되는 원인에 있어서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 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1.질 면역이 약해졌다. 2. 세균 및 미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구성 되었다 이 두가지 이유가 기본적으로 우리 몸 속에 질염이 생기게 된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일상속에서 어떤 조건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요?
의외의 습관 때문에 질환이 발생 하게 될 수 있는데요. 그 원인은 '혹시라도 그곳에서 냄새가 날까봐 너무 깨끗하게 씻은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는 '질 유산균'이 살고 있어서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데 이러한 청결이 면역을 깨뜨려 외부자의 침입을 허용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또 바람이 잘 들어오지 않는 옷을 입었을때도 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위험에 노출 될 수 있지요.
또 다른 이유로는 질건조증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완경기에 해당하는 중장년층에게만 많이 일어나는 질환이었다면 최근에는 20대와 같은 젊은 연령층에서도 과거와 비교했을 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주된 원인은 우리 몸속에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너무 낮아져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우리 몸속에 에스트로겐이 너무 부족하게 되면 몸속에 분비되는 분비물의 양이 너무 적어져서 질입구가 어딘가에 닿거나 할 때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질 윤활제를 사용해주시거나 에스트로겐을 처방 받아 먹는 방법등이 있어요. 가장 중요한건 의사와의 상담 입니다 ~^^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질염이나 질건조증 때문에도 붓기가 생길 수 있어요.
- 건조증은 갱년기 여성 뿐만아니라 연령층이 낮은 여성들에게도 많이 발생해요.
- 질염의 종류에는 칸디다 , 가드넬라, 트리코모나스 와 같은 질염이 있어요.
- 여성 질 유산균 사용을 하면 질면역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브로콜리 같은 섬유소 많은음식을 잘 섭취해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 )
3. 질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앞서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질에 붓기가 생기거나 때로는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는데요. 질염에 관한 내용을 더 담고 싶었으나 글이 너무 길어져서 내용을 다 담지는 못했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측면에서 관리를 해주셔야 해요. 그래서 독자님들에게 이를 간단하게 요약한 영상은 없을까 하고 찾아보았는데요.
짧게 생활속 에서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유튜브 채널 '로즈앤'에서 영양을 만들어 주셔서 함께 첨부합니다 ~^^ 여성에게 있어 질 건강은 참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보시고 좀 더 건강한 삶 즐기 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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