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유방통증
여자의 소중한 신체기관인 가슴,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통증이 찾아와 고통스럽게 하는데요. 고통은 둘째치고 혹시 내 몸에 무슨 이상이 있진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사람을 괴롭게 만들지요. 질환에 걸리는 것이 무섭다고 해서 무관심하게 방관해서 될 일도 아니고요.
사람이라는게 문제가 생기는 원인을 알면 마음이 조금 더 편해진다잖아요? 질병이라는 것이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는 말 처럼 제가 나눠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인 섬유선종과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1. 내 가슴에 종양이 생겼다고요?
2. 유방암일 가능성도 없진 않아요.
3. 여성호로몬도 많으면 독
1. 내 가슴에 종양이 생겼다고요?
찌릿찌릿한 내 가슴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보통 여성이 가슴 통증이 느껴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원인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많은 경우에 있어 호로몬의 양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여성의 가슴은 대체로 여성호로몬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신체기관이지요.
따라서 각각의 호로몬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발생하게 되면 호로몬이 과다하게 증가하거나 감소하게 되는등의 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우리 신체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여성에 호로몬에 깊은 영향을 주는 요인들로는 스트레스나 월경 그리고 임신등의 현상이 호로몬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이는 여성에게 가슴 통증 외에도 생리통, 월경 주기 변화등의 증상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 드리고 싶은 사실은 제가 특정한 질환을 제시 했다고 해서 ' 내가 몸이 아픈 것 은 어떤 질환일거야'라고 생각하시기보다는 '그래 어떤 질환의 위험이 있어, 한번 점검 받아 볼까?'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유방 섬유 선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지요. 섬유선종이란 여성의 가슴에 생길 수 있는 양성 종양인데요. 양성종양이란 쉽게 생각하면 악성종양인 '암'과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는데요. 암은 우리 몸에서 마구 자라면서 우리 몸속의 다른조직들까지 망가뜨리잖아요?
그런데 양성종양의 경우에는 '거북이'와 비슷해서 자라는 속도도 느릿느릿 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보통 암은 치료하기가 어려운 반면에 섬유선종의 경우에는 치료도 잘 이루어진답니다. 검사는 병원에 가시면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초음파등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증상에 따라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겠으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현재 통증이 느껴지는 만큼 혼자 주관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전문적으로 의사에게 가서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섬유선종이 아닌 다른 이유에서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구요.
뿐만 아니라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암으로 변해버릴 가능성도 있고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여성 호로몬의 변화나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통증이 찾아 올수 있어요.
- 유방 섬유 선종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어요.
2. 유방암일 가능성도 없진 않아요.
유방암, 여성들에게는 상당히 공포스러운 암으로 최근 발생율이 많이 높아진 질환인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24만명에 달하는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세상에서 제일 많이 걸리는 암으로 그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지요.
물론 내 가슴에 통증에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 유방암은 아닙니다. 다만 그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가슴통증이 있으신 경우에 암에 걸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만약 가슴에 찌릿함과 더불에 증상을 보일 때는 의심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증상으로는 신체 기관 중 겨드랑이 부위나 가슴 부근에 '무언가' 만져지는 '혹' 같은게 있다면 해당질환을 의심해 보실 수 있고요. 유방 찌릿찌릿 한 증상이 나타나며 가슴이 부을 수 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많은 경우에 있어 구체적인 증상을 보이지 않아 이상이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따라서 가장 빠른 예방은 식이조절을 통해 특정 호로몬의 수치가 너무 높게 나오지 않도록 조절하고요. 특히 여성 질환하면 무조건 에스트로겐을 권유하는 경우가 있던데 무조건적으로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면 상당히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이 넘치게 될 경우에는 '생리전 증후군'과 같은 통증을 느끼게 되거나 그 이외의 질환에 노출 될 수도 이있구요.
주기적으로 자신의 가슴에 혹이 있지는 않은지 주기적으로 만져보며 점검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환자들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검사를 진행한 뒤 치료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무조건 수술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시고 검사를 받아보시면 독자님들께 도움이 되겠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유방암에 걸린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남자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어요)
- 주기적인 점검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질환을 예방하는데 있어 첫걸음이랍니다.
3. 여성호로몬도 많으면 독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접근하는 방식 중 하나는 특정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질환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러한 방식은 마음 속에 안정감을 줄 수는 있지만 사람마다 각각의 개성이 있듯이 우리 몸도 개별적으로 상황이 다르답니다.
많은 분들께서 권하시는 에스트로겐도 마찬가지고요, 유튜브 채널 kbs 생로병사의 비밀 에서 제작한 에스트로겐에 관한 내용에 대해 독자님들에게 공유하는데요.
사실 연구실에서 '어떤게 몸에 좋더라~'하는 결과값은 특정한 조건에 맞춰져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별 효과가 없을 수 있어요.왜냐하면 연구실에 모인 사람들 중에 평균 값을 구한 것 이기 때문에 그 평균에는 효과가 적게 나타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누군가 처럼 효과가 크게 나타난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때문에 영양제등을 드실 때는 그냥 드시기보다는 종합적으로 내 몸에 대해 분석한 상황에서 식단 고려해보시길 바래요.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여자 식단 또한 고지방이나 육류위주의 식습관은 개선해주시길 바래요.
함께 읽으면 좋을 건강정보 -
관계후 배가 아팠다면 질 건조증 일 수 있어요.
함께 읽으면 좋을 건강정보 -
헤르페스는 2형이 1형으로 인해 감염 될 수 도 있어요.
'건강과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암 초기증상 언제 의심해봐야 할까? (0) | 2021.05.30 |
---|---|
혓바늘 없애는법 도대체 자꾸만 생기는 원인이 뭘까? (0) | 2021.05.30 |
윗배가 나오는 이유는 과식 때문이에요. (0) | 2021.05.28 |
리플리 증후군 때문에 심리 상담 고민하고 계신다면 (0) | 2021.05.28 |
항문이 간지러워요 만약 그곳에 소양증이 있으면 (0) | 2021.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