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 냉 계속나올 때는 트리코모나스 질염 의심해보세요.

연두색 냉

About. 트리코모나스 질염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는 신체기관 '질' 때로는 말썽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있어 기쁨을 안겨주기도하는 고마운 신체기관인데요. 하지만 내게 친숙한 신체기관에 평소와는 다른 이상징후가 나타난다면 '혹시 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하고 걱정 할 수밖에 없을거에요. 하지만 내 마음을 조금만 더 들여다보면 내 마음이 불안한건 해당증상에 대한 정보가 없기에 불안해지는 것인데요.

 

  내 몸에서 왜 이상증상이 나타나고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알게되면 마음이 한층 더 나아질 수 있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님을 위해서 준비해보았어요. 질환의 원인 증상 개선법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구성해보았습니다.

 

 

  ■        목       차


1. 성관계만이 원인이 아니에요. 절대!



2. 연두 빛깔의 이것은 무엇?



3. 질 건강 어떻게 유지하면 좋을까?

 

1. 성관계만이 원인이 아니에요. 절대!

 많은 사람들이 이 질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성관계 때문에만 발생 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때문에 어떤 분은 자신은 성관계를 하지 않았는데 성관계를 했다고 오해를 받는 경우도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 이 질환은 성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입에서만 증상을 보인다고 인식하고  있는 헤르페스 1형이 음부에 증상을 유발 할 수 있는 것 처럼 다른 경로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것이지요.

남자 여자 헤르페스 2형 증상 1형으로도 감염 될 수 있다고요?

 

이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인 트라모코나스는 일종의 기생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워낙 전염성이 강하다보니 당연히 성관계를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고  같은 이유로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환자와 접촉한 모든 사물들을 내가 재사용 한다면 굳이 성관계를 맺지 않는다고 해도 나 또한 감염이 될 수 있답니다. 구체적인 예시를 들자면 공공시설 (헬스장 같은 곳)에서 다른 사람이 사용한 수건을 사용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추가적으로  평소에 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도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는데요. 사실 우리 몸 속에는 여러 생물들이 공존하면서 살고 있는데요. 우리가 장에 좋아지라고 유산균 요구르트 먹잖아요? 그 유산균들이 우리 장속으로 들어가 소화를 돕고 장내 활동들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하지만 우리 장 속에도 유산균이 서식하고 있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 몸에 이로운 일들을 많이 한답니다.

 

 마찬가지로 질 속에도 우리 몸을 도와주는 유산균이 있는데요. 젖산을 분비해 우리 몸에 해로운 균들을 물리치지요. 물론 청결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질 세정제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너무 자주 사용하실경우 우리 몸을 도와주는 유익균까지 피해를 입어 제거되어 우리몸을 방어 할 수 있는 체계가 무너질 수 있어서 너무 자주 사용 하는 경우도 이 질환에 걸릴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트라모코나스라는 기생충이 침투해와서 생긴 질환이에요.

 

 - 성관계 외에도 다른 요인들로 인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에요.

 

 - 그 때문에 요즘에는 질 속의 유산균의 양을 늘려줄 수 있는 여성 유산균도 많이 나와 있어요.

 

트리코모나스 질염

2. 연두 빛깔의 이것은 무엇?

 일반적인 경우 냉은 여성에게 있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색이나 냄새 그 양에 있어서 변화가 생기면 아무래도 증상을 의심 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요. 혹시 조금 특별한 색상 때문에 놀라셨나요? 이러한 증상은 트라모코나스가 증식하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인데 옛말(?)에 '끼리끼리 논다'라는 말 들어보신 적있으시죠? 그 말 처럼 개체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기 친척들(?)을 불러 모은답니다.

 

 이 기생충이 아주 못된게 증식하면서 우리 몸 자체를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질에 다른 세균들도 침투하게 되어 앞서 말씀드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이외에 냄새가 난다던가 냉의 양이 증가 하는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데요. 개인별로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증상이 심해진 경우라면 따가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기간 방치하게 될 경우에는 기생충이 자궁 내막이나 다른 신체기관등으로 이동해 염증도 충분히 일으킬 수 있고요.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는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나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관련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함께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병원에 가면 말씀을 해주시겠지만 원인 모르게 계속 이 질환에 걸리시게 되는 경우라면 원인을 나 자신이 아니라 외부적인 요인에서 찾아 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질병에 걸리는 것이 내 잘못에 의해서 걸리는 것은 아니니 자신을 탓하진 마셔요.

 

 어쩌면 당연한 말일 수 도 있겠지만 이 질환을 치료 할 때는 관계를 맺어서는 안되는데요. 그 이유는 내 몸에서 남성의 몸으로 옮겨갔다가 나중에 증상이 완화 되었을 때 다시 남성을 매개로 해서 나에게 돌아 올 수도 있는 법이거든요.  하지만 여기서 주의 해야 할 점 하나는 앞서 말씀드린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고해서 나 혼자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인데요. 증상에는 다양한 루트가 있고 이 질환 같은경우에는 약물 복용으로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는 질환인지라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이 질환에 걸리게 되면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요.

 

 - 치료를 받으실 때는 반드시 관계를 맺으신 분과 함께 진료 받으세요

 

 - 나 혼자만의 진단은 절대 금물이랍니다.

 

3. 질 건강 어떻게 유지하면 좋을까?

 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거나 생활습관 측면에서 규칙적인 패턴하는 습관등이 기초적인 개선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유해균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이죠. 유해균은 습한 곳을 좋아하고 공기가 잘 안통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유해균들이 침투 할 수 밖에 없거든요. 또한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은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저하 되면 자연스럽게 우리 몸의 면역체계 뿐만아니라 유익균들의 개체수가 줄어 들 수 있어요. 또 유익균은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 보다는 견과류나 베리류등을 채소나 야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도움이 될 수 있구요 ~^^때문에 여성 유산균을 드신다고 하셔도 이러한 부분이 충족이 되지 않는다면 효과가 크지 않을 수도 있어요.

 

추가로 질세정제도 무척 중요할 것 같아 영상을 찾아보니  '신약사'님께서 질세정제 고르는 법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주셨더라구요. 독자님들께도 도움이 될 내용이라 함께 나눕니다 ~^^

  

유익균을 증진에 도움을 주는 여성 유산균 만큼 좋은 질 세정제를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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