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석잠 효능과 부작용 알면 맛이 두배! 심는시기까지 알아가요

효능과 부작용 심는시기

 

About. 초석잠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모양이 골뱅이와 닮았다고 하여 '땅위의 골뱅이 ' '언뜻보면 엉금엉금 누에와도 닮은 이 식물'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식재료에게 붙은 별명 중 하나인데요. 언뜻 모양을 보면 알 것 같은데 정작 이름은 그렇게 익숙하지 않은 그런 채소 중에 하나이지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채소에게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으니 , 그 이유는 바로 우리 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물론 우리몸은 복합적인 종합체로써 음식만 먹는다고 해서  기능이 개선되기는 어렵지만 다른 운동이나 생활습관들을 병행하신다면 더 나은 나를 만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효능 부작용 심는 시기 먹는법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보았습니다. ~^^ 이야기 시작할께요~

 

 

  ■        목       차


1. 혈압을 내려주는 성분이 있다고요?



2. 꾸르륵 꾸르륵 어? 배가?



3. 이번엔 이렇게 만들어 볼까?

 

1. 혈압을 내려주는 성분이 있다고요?

 이름이 조금 낯선 초석잠, 초석잠은 어떤 식물일까요?  사실 초석잠은  석잠풀이라는 식물의 뿌리 열매인데요. 석잠풀은 보라색 꽃을 피우는 식물로 모양이 수수해 질리지 않는 꽃을 피웁니다. 생김새를 보면 정말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누에 처럼 생겼다고 느끼실텐데요. 혹시 낯선 이름 때문에  처음 들어보는 것 처럼 느끼시는 분들께서는 '비슷한 음식을 먹어본적은 없나?' 하고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외식을 자주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끔 반찬으로 나온 것을 분명 보셨을 꺼에요.

 

 주된 성분은 비타민 B4군이였던 콜린은 우리몸에 쌓여 있는 지방을 변환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전에 썻던글을 봐왔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방이 우리 몸에 과도하게 축적되었을 때 인슐린이 우리 몸속에 우리몸의 대사를 돕는 당을 옮기는 것을 방해하는데요.

 

 즉 당뇨의 위험성이 있는 것이지요. 결과론적으로 아예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콜린을 섭취 했을 때 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겠지만 운동과 병행한다면 큰 시너지를 발휘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혈관을 넓혀주는 역할 까지 한다니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는 큰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줌이자주마려워요? 당뇨 전조증상은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다음은 올리고당 성분인데요. 제가 정말 선호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즉 유익균이 좋아하는 성분으로 장내 유익균이 늘어나게 하는데 기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장은 뇌에 관한 '제2의 뇌'라는 심장의 지위를 박탈하고 그 자리를 차지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의 장건강과 뇌에서 느껴지는 기분이나 심리등에 있어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는데요. 

 

요즘 프로바이오틱스가 유행세를 타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라고 할 수 있지요. 꼭 초석잠은 드시지 않더라도 프로바이오틱스는 반드시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만 제가 누누히 강조드리는 것은 어떤 식품에만 의존 한다면 신체 건강은 절대 개선 되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몸이 사이보그나 컴퓨터라면 에너지만 공급하면 작동되는 간단한 원리이지만 우리의 몸은 독자님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복잡해서 단순한 논리는 사기이거나 수많은 지식들 중에 극히 일부라고 할 수 있어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핵심 성분은 올리고당과  콜린이에요. 각각 장내 유익균 증대 , 혈압조절의 역할을 맡고 있어요

 

 - 달콤하고 쉬운말은 편안할 수 있겠지만 본질적으로 아무 것도 해결해주지 못할 가능성이 커요.

 

 - 장건강의 중요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프로바이오틱스나 유익균을 섭취해주는 것은 필수에요.

 

유익균 증진과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초석잠

 

2. 꾸르륵 꾸르륵 어? 배가?

 콜린은 치매 예방약으로 알려져 한때 많은 판매가 이루어졌었는데요. 하지만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인정한 효과를 참고하자면 일반인이 대상이 아니라 환자를 대상으로 그 효능에 대해 인정한 바가 있는데요. 따라서 효과가 정확하게 검증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반인에게 적용하는 것은 다소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보다는 차라리 운동이나 독서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뇌를 활용하므로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래 자료 첨부합니다)

초석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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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앞서 지방을 변환해주는 유용한 기능에 대해서 말씀드렸었는데  생각을 조금 전환해 보면 이러한 기능이 지나치게 될 경우에는 배에 탈이 날 수 있겠지요? 따라서 꾸르륵 꾸르륵 하고 배가 아프거나 설사등의 증상이 나타 날 수도 있답니다. 마찬가지로 장내 유익균 형성에 도움을 주는 올리고당은 같은 이유로 해당 영양소가 과도해졌을 때 설사나 복통등의 증상을 유발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답니다. 다만 적절하게만 먹는다면 별 이상이 없겠지요?

 

 

 초석잠 효능에 반하신 분들은 아마 초석잠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찾아보니 키우기 그렇게 어렵지도 않거니와 영양가도 좋아서 주말 농장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주말 농장에 키워보셔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석잠 심는 시기는 3월 말에서 4월 중순까지 모종으로 많이 심는다고 하는데 이렇게 모종으로 심으면 12월쯤 되면 수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그마한 크기에 비한다면 꽤나 자라는 속도가 느리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맛이 궁금하실 수 있을 텐데 그냥 먹게 되면 아삭아삭한데 살짝 단맛이 납니다.(엄청 달달한것은 아니니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간이 살살 베어있는 장아찌로 먹는게 제일이더라구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콜린은 환자에게 효능이 입증된 바 있지만 일반인의 기억증진에 있어서는 아직 증명된 바가 없어요. 

 

 -  주말 농장을 하시거나 텃밭이 있으시다면 한번 키워보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플레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생으로 드셔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이번엔 이렇게 만들어 볼까?

 저는 평소에 음식을 먹을 때 제 성향 때문일까 평소에 제가 접해보지 못했던 방식을 추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평소 저는 장아찌로만 초석잠을 맛봤었는데 어떤분은 피클로 어떤 분은 깍두기로도 만드셨더라구요. 아직 만들어 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깍두기를 좋아하기도하고 제 입맛에는 피클보다는 깍두기가 맛날 것 같아 초석잠으로 깍두기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려합니다. 

 

 유튜버 불량주부 조여사님께서 장아찌를 비롯해 깍두기만드는법을 영상으로 만들어 주셨는데 너무 맛나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

독자님들께서도 꼭 해서 드셔보세요 ~^^

 

 

프로바이오틱스 처럼 유익균 생산에 도움을 주는 초석잠으로 깍두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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