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쪽파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올해 초 생산량이 급격하게 떨어짐에 따라 온갖 양념재료로 사용되는 이 작물의 가격이 급등해서 많은 분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때문에 집에서 직접 파를 길러 먹겠다는 일명 '파테크'가 한창 유행이기도 했었지요. 지금은 그때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하락하게 된 측면이 있긴하지만 이러한 현상을 통해서 엿볼 수 있듯 쪽파는 우리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채소인데요.
맛있게 먹는 것 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귀중한 채소를 상하지 않게 잘 보관 하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따라서 독자님들께서 귀한 채소를 더 맛나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게 효능, 보관법, 데치기 방법 순으로 내용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자~ 출발합니다 ~^^
■ 목 차
1. 쪽파? 파? 무슨 차이인거지?
2. 어떻게 보관해야 오래 가려나?
3. 쪽파 데치기
1. 쪽파? 파? 무슨 차이 인거지?
파는 우리 한국음식에 있어 빠지는 곳이 없이 들어가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그 중 쪽파는 파에 비해서 냄새가 진하지 않아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이지요. 쪽파는 모양새가 파와 유사해서 두 채소가 같은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 둘은 다른종에 속하는 채소인데요. 쪽파와 파의 차이점은 쪽파는 양파와 파를 교배시켜서 만든 것으로 기본적으로 맛과 향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이지요.
그렇다면 쪽파는 우리 몸에 어떻게 도움을 줄까요? 몸에 이로운 점들이 많아 핵심적인 요소만 추려 말씀 드려 볼께요. 쪽파의 대표적인 영양소를 소개하자면 비타민 A, 칼륨, 식이섬유, 칼슘이 주된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름만 들어도 꼭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양소들이지요? 각각의 영양소의 이점들을 모아서 말씀드리자면 눈건강, 혈압관리, 노폐물 배출, 뼈건강 강화등의 기능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쪽파에 들어있는 비타민 A 계열의 베타카로틴은 사실 식물보다는 고기등에 더 많이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인데요. 누런색 채소나 초록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영양소인데 여기에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서 피로에 지친 우리의 눈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지요. 칼륨은 나트륨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혈압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되고 너무 적어도 문제가 되기에 적정량을 유지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식이섬유입니다. 식이섬유는 야채나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영양소로 우리 몸에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 해준다는 점에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지나치게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육류를 줄여주시고 소화에 도움이 되시는 식이섬유를 많이 드셔야해요.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친근한 칼슘~! 칼슘의 유용성이야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대표적인 영양분은 칼슘, 식이섬유, 칼륨 그리고 비타민 A 가 되겠습니다.
- 쪽파는 파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종이에요.
- 다른 영양소도 좋은 영양소이지만 개인적으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는 식이섬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 어떻게 보관해야 오래 가려나?
일을 빨리 하는 노하우 중 하나는 바로 같은 일을 나눠서 하기 보다는 시간이 될 때 한번에 몰아서 하는 것인데요. 얼마 먹지 않을 음식 제 때 제 때 하겠다고 나눠서 해버리게 되면 아무래도 준비하는 시간이며 정리하는 시간이며 계산해보면 오히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되도록이면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비교적 저렴할 때 많이 사서 한번에 일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ㅡ^
우선 쪽파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자면 먼저 손질을 해주셔야하는데요. 우선 쪽파를 깨끗하게 물에 씻어주신 다음 뿌리 부분과 잎 끝부분을 손질 해서 준비해주셔야해요. 그럼 이제 식재료가 준비되셨을 텐데요. 만약 금방 드실경우에는 잘게 썰어서 밀폐용기에 보관 해주셔도 되는데요. 만약 조금 오래 드셔야 할 경우에는 냉장고의 냉장실을 활용하는 방법과 냉동실을 활용하는 방법 이렇게 2가지 방법이 있어요.
냉장방법은 비교적 간단한데요. 깨끗하게 손질 해놓은 쪽파를 자르지 않고 키친타올을 넉넉하게 깔아 준다음에 우리가 김밥을 만드는 것 처럼 쓱~쓱~쓱 말아서 키친타올의 양 끝을 접어 주신다음 크기에 맞는 지퍼백에 넣어서 공기를 빼주신 다음 냉장고에 보관해주시면 된답니다. 나중에 다시 손질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귀찮긴 하지만 비교를 해보니 이렇게 해야 신선도가 더 오래 유지가 되더라구요.
다음은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무척 간편한 냉동보관 방법 깨끗하게 손질해준 쪽파를 썰어주는 것 까지는 똑같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차이점은 이렇게 썰어준 쪽파가 지퍼백으로 들어간다는 사실 ~! 마찬가지로 내부에 들어가 있는 공기가 빠져나 갈 수 있도록 손으로 꾹꾹꾹 공기를 눌러서 빼주시고요. 그대로 냉동고로 보내주신면 정말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답니다 ~^^ (먹을양 만큼 나눠서 담으면 나중에 꺼낼 때 편하더라구요 ~^^)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반복적인 일은 나눠서 하는 것 보다 몰아서 한번에 하는 것이 빨라요.
- 간단히 썰어서 보관 냉장보관 그리고 냉동보관 총 3가지의 방법이 있어요.
- 각자상황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3. 쪽파 데치기
쪽파는 여러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밥먹기에는 아직 소화가 덜 된 것 같고 그렇다고 밥을 먹지 않자니 출출한 것 같고 할 때 간식으로 드시기에 딱 제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3시 3끼를 다 챙겨 먹으려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먹는양을 줄여야 하는 법이고 때문에 밥을 챙겨먹되 굳이 많은 양은 먹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게 되요.
물론 만약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소화가 잘되서 자신에게 적절한 양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식 때문에 몸에 지방 덩어리가 쌓이게 되면 그만큼 성인병의 위험에 노출 된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구요. 거창한 설명이 있는 영상들 보다 간단하게 독자님들께서 따라 하실 수 있는 영상이 없을까 하다가 유튜브 '쉬운 집밥요리 햇살 머금은집'에서 쪽파 데치기 방법을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아 보기 간편한 영상으로 제작해주셨더라구요. 우리 독자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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