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목부음 혹시 나도 기능 저하증에 걸린걸까?

갑상선 목부음

 

About. 갑상선 목부음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열심히 일하면서 살았을 뿐인데 몸에 이상증상이 보이면 꽤나 당황스럽고 두려워지는데요. 우리 몸은 정말 다양한 변수들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아 내가 관리를 잘했다고 해도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목 부분이 부어올라 당황스러우셨나요? 갑상선이 붓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겨 부어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요. 추후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겠지만 각각 여러 질병의 세부적인 요인들을 살펴보시면  내 증상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 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원활한 치료가 가능해지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번시간에는 갑상선 기능 이상에 따른 질병의 원인와 증상 그리고 검사방법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        목       차


1. 갑상선, 왜 중요한걸까?



2. 많고 적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길까?



3. 검사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없을까요?

 

1. 갑상선, 왜 중요한걸까?

 

 과거에는 갑상선이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하여 사람들이 신체 부위의 명칭을 질병의 명칭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오늘날에는 관련된 질환에 걸리게 된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어 매스컴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질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 기관이 신체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하고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질문을 한다면 이에 대해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요. 신체 내부에 있는 기관이라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갈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갑상선은 우리 신체 기관에 있어 많은 부분에 관여 하고 있는데요. 그 비밀은 갑상선에서 분비하는 호로몬인 갑상샘호로몬과 칼시토닌등의 영향이 있겠습니다. 이 중 오늘 독자님과 함께 살펴 볼 호로몬은 갑상샘 호로몬인데 신진대사와 관련이 있고 쉽게 말해 이 호로몬은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며 필요없는 물질을 내보내는 속도를 조절해주고 심지어 뼈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어떤 결과가 발생하게 될까요? 감상샘 호로몬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진행해보자면 호로몬이 활성화 될 경우에는 신진 대사량이 늘어 날 수 밖에 없는데요. 자연스럽게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내보내는 속도 또한 증가 할 수 밖에 없겠지요? 따라서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호로몬이 과하게 분비되게 될 경우 호로몬을 생성하는 감상샘이 부어오를 수 있는데요. 외부에서 봤을 때는 목이 부은 것 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이를 갑상샘 기능항진증이라고 부른답니다.

 

 거꾸로 호로몬이 너무 적게 나오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독자님들이 생각하시기에는 호로몬이 적게 나오니 목이 부어 오를일은 없다고 생각하 실 수 있어요.감상샘 호로몬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은 자극 호로몬을 통해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 호로몬이 신호를 보낸다고 해도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긴 상태기 때문에 감상샘호로몬은 부족한 상태를 유지 할 수 밖에 없고 따라서 자극 호로몬이 계속 자극을 해 부어 오를 수밖에 없지요. 이를 갑상샘 기능 저하증 이라고 부른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갑상생 호로몬은 신진대사, 신체발달등에 영양을 미치는 호로몬이에요.

 

 -  너무 적게 나오거나 많게 나올경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 여성 분들의 경우 갑상선 항진증이 있을 때 월경이 불규칙해 지는 증상이 잇을 수 있는데 다소 완경 전조 증상과 유사 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갑상선 저하증

 

2. 많고 적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길까?

 

  먼저 갑상샘 기능 항진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신진대사가 과하게 증가 할 수 있다는 점 말씀드렸는데요. 신체 전반에 걸쳐 영양을 미치는 영양분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몸의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 사용되는 에너지가 많이 소모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위를 많이 느낄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제 우리 몸의 다른 기관을 한번 살펴볼까요?

 

첫번째는 우리 몸에서 핵심 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심장입니다. 호로몬의 영향으로 심장이 쿵광쿵쾅 뛰고 체력이 소모 쉽게 소모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요즘 심장을 제치고 제2의 뇌로 각광 받고 있는 소화기관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소화기관이 활발하게 운동하기 때문에 그만큼 평소보다 소화가 빨리 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먹어도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이 더 빠지고 설사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과하게 활동하게 될 경우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데 대사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기운이 없게 됩니다.

 

 

 다음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갑상샘 기능 항진증을 거꾸로 뒤짚어 보면 증상에 대한 이해가 빠르게 되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먼저 대사량이 적을  경우를 생각 해보실까요? 우리 몸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경우 비교적 체온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 때문에 체온이 떨어져 다른 사람에 비해 추위를 잘 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소화기관에서도 활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배출이 잘 되지 않아 몸무게가 늘어날 수 밖에 없구요.

 

 또한 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변비가 일어 날 수 밖에없고  신경계의 반응이 느려지고 무기력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항진증과 저하증은 각각 호로몬이 많고 적음에 따라 생기는 현상이에요.

 

 

 -  호로몬이 과해도 적어도 부작용이 일어난답니다. 적정양이 생성 되는 것이 좋아요.

 

 

3. 검사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없을까요?

 

 그렇다면 검사는 어떤 형태로 이루어 질까요? 저하증이나 항진증의 증상을 보이게 될때 보통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가 같이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혈액과 갑상선 검사를 합쳐서 5만원~10만원 사이에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갑상선 혈액 검사의 경우 공복상태를 유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는데요. 얼마 걸리지 않는 검사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검사를 받고 나오셨다면  검사 결과를 받게 될 텐데요. 이 수치를 판독하는 방법에 대해 셀코 tv에서 디테일 하게 설명 해주셔서 영상 덧붙이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갑상선 검사 결과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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