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비트 요리법과 보관법 알고 맛있게 먹어요.

지중해에서 온 비트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

About.비트

 빨간 색상 때문에 '빨간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비트, 우리나라에서는 즙으로 함께 먹는 경우가 많지만 그 활용도도 높아서는 다양한 요리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는데요. 다이어트에 조금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아실텐데 'ABC쥬스'의 재료로도 사용되었답니다.

 

  맛있는 음식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는 가장 신선할 때 먹는 것일 텐데요. 오늘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드시면 더욱 신선하게 음식을 맛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독자님들을 위해 해당 재료의 유익함과 요리방법 그리고 보관법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1. 빨간무라고 불리는 비트가 빨간이유



2. 요모조모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어요.



3.지중해에서 온 귀중한 보물

 

1. 빨간 무라고 불리는 비트가 빨간이유

몸에 좋다는 비트, 과연 어디에 좋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걸까요? 비트는 다이어트 식품인 ABC쥬스에서도 활용될 만큼 지방이 생성해주는 것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데요.때문에  적정한 운동과 병행한다면 우리가 늘 걱정하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의 이름은 베타인 이라고 하는데요. 혹시 독자님들 께서는 비트의 요 독특한 빨간색이 어느 성분에서 유래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 맞습니다. 독자님들의 생각처럼 이 베타인이라는 성분 때문에 빨간색을 띄고 있지요. 빨간색 열매인 구기자 같은경우에도 마찬가지 이유에서 같은 색상을 띄고 있고요.

 

 

하지만 이 채소에 베타인 하나만 들어 있는 것 은아니겠지요? 주요 성분 중 하나는 바로 칼륨입니다. 칼륨은 근육을 강화하고 심장작동에 큰 영향을 주는데요. 만약 이 성분이 부족하게 될경우에는 저 칼륨혈증이 생겨 몸속에서 음식이 배출되어 심하게 설사를 하거나 구역질을 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성분이 너무 과도할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흔히 신장건강이 좋지 않은사람들에게 자제하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지요? 그 이유는 신장이 약해지게되면 이 성분이 몸에서 잘 배출이 안되기 때문인데요. 비트에는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이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 채소에는 칼슘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뼈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요 영양소가 몸에 잘 스며드려면 Vita-D가 이를 도와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부족하게되면 구루병이나 골연화증 같은 질환에 노출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구루병의 경우에는 vita-d가 부족해도 생길 수 있답니다.

비타민디 효능 주사와 영양제 비교 할때 둘 중 어떤게 좋을까?

 

 구루병이란 쉽게 말해서 뼈가 올바르게 성장하지 못하고 구부러지거나 쉽게 부러지는 병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텐데요. 칼슘을 보충하기위해서 우유를 먹으라는 의견도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드신다면 성장호로몬이 들어가있지 않은 유기농 우유를 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핵심성분으로 베타인과 칼슘 그리고 칼륨이 들어가 있어요.

 

 - 칼슘이 부족할 때는 구루병등의 증상이 발생 할 수 있어요.

 

 -

 

 

비트는 활용도가 좋은 채소다.

 

2. 요모조모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어요.

 영양가 좋은 비트 그런데 이 채소는 생각보다 쉽게 신선도가 떨어지는데요. 때문에 비트를 조금 귀찮다고 하루 빨리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으면 맛이 더 떨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답니다. 하지만 그냥 냉장고에 넣어 둔다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보관 할 수 없겠지요? 제가 어떻게  비트 보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역시 냉동이지요?  보관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찜기를 준비해주셔야해요. 찜기에 물을 넣은 뒤  조금만  찐다음 껍질을 깍아주신 다음  깍두기 썰듯이 썰어서 락앤락 같은 용기를 하나 준비해 넣은다음 뚜껑을 잘 잠가 넣어주시면 비트를 오래두고 드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보관 장소가 협소하다면 조금 다르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비트를 칩으로 만들어서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예전 같았으면 기구 가 많이 발달하지 않아서 만들기 힘들었을 수도 있지만 요즘은 슬라이스 칼과 건조기. 요 두가지 기구만  있으면 조금 더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먼저 비트에 묻어 있는 흙을 제거 해주셔야 하는데요. 물로 깨끗하게 닦아주신다음에 집에 있는 감자칼을 활용해서 껍질을 깨끗하게 깍아주시면 되요. 그리고 슬라이스 채칼을 이용해서 슥슥슥 얇게 쓴 다음 건조기에 너무 달라 붙지 않게 펼친다음 70도 정도로 7시간 정도 말려주시면 쉽게 완성이 된답니다.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비트를 조금 더 활용하실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어렵게 생각 할 필요 없이 바로 아이들과 함께 비트를 활용해서 천연염색을 하거나 물감 놀이를 해봐도 재미있어요.  물감놀이의 경우에는 비트로 즙을 낸 다음 종이에 손가락으로 그려보도 재미있고 붓으로 그림을 그려도 재미있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제대로 보관하는게 중요해요.

 

 - 생각을 조금만 전환해보면 제대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요.

 

 

 

 

3. 지중해에서 온 귀한 보물

  비트가 지중해에서 온 채소라는 것은 아시고 계시죠? 우리나라에서도  지금까지도 지중해식 식단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채소가 몸에 이로운 반면 아직까지도 사람들에게는 부수적인 재료로만 알려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해외에서는 이미 다양한 요리가 만들어지고 있거든요. 하지만 한국에서도 비트를 다양하게 만들어 보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독자님들께서도 비트를 활용해서 다양하게  활용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활용법 은 없을까?'하고 고민 해보았어요.

 

 제가 찾아보고 난 뒤 가장 최상의 결과 비트 요리법은 장아찌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일반 장아찌도 좋아하는데 꼬들꼬들하니 아주 맛나보이더라구요 ~^^ 유튜버 딱다구리엄마님께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주셨는데요. 독자님들께서도 잘 활용해 맛있는 요리 만들어 보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칼륨이 많으니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말고요. 그럼 남은 하루도 파이팅이에요!

 

 

비트 요리 하는법

 

 

함께 읽으면 좋을 영양정보 -
보리차 vs 둥굴레 차  둘 중 물대신 마실 수 있는 차는?

보리차 둥글레차 효능 물대신 한번 먹어볼까?

함께 읽으면 좋을 건강정보 -
입안에 피멍울이 생겼으면 구내혈종 일 수 있습니다.

입안 피멍울 났다면 구내혈종 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