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표고버섯
우리에게 흔하디 흔한 음식 표고, 오래두고 먹고 싶은데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잘 모르셨나요? 예로부터 표고는 한약재로도 사용되오던 유능한 음식이었는데요. 예전에는 찌개에만 넣어서 먹었는데 채식위주의 음식에 관심을 갖고 나서부터 구워서 먹어도 무척 맛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음식이죠.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제대로 보관이 되지 않는다면 맛있게 먹기 어려울 수 있겠지요? 때문에 독자님들을 위해서 가장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내용 준비해봤답니다. 이에 더해 우리 몸에 적어도 어떤 이로움이 있는지 알고 먹어야 건강한 음식이 되겠죠?
따라서 오늘 시간에는 표고의 효능 보관법 활용법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려해요.
■ 목 차
1. 유익균이 좋아하는 ' 이것'을 갖고 있는 표고
2. 표고를 말릴 수 있는 3가지 방법
3. 강정, 꼭 닭으로만 먹어야 하나?
1. 유익균이 좋아하는 '이것'을 갖고 있는 표고
버섯의 성분 중 제가 가장 탑으로 꼽는 영양소는 섬유소에요. 우리는 익히 '섬유소가 좋다' 하는 이야기들을 여러번 들어서 단어가 귀에 익으실거에요. 복습차원에서 말씀드리면 섬유소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는 변이 원활하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고요. 동시에 같은 이유로 많은 이들의 소망인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여기까지만 아셨다면 아직 섬유소의 진가를 몰라보시는 것이 되어요. 아마 건강을 생각하시는 독자님이시라면 프로바이오틱스는 드시고 계시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독자님께서 아시고 계시는 것 처럼 작은 알갱이 속에 들어 있는 유산균들이 우리 장속으로 들어와서 장내의 환경을 개선 시켜주지요.
그러나~! 선이 있으면 악이 있듯 우리 몸속에는 유익균과 함께 유해균이 함께 사는데요. 글쎄~ 이 녀석이 많아지면 우리 몸속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장내의 환경 뿐만아니라 몸 전반적으로도 건강이 무척 나빠지게 된답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유익균을 더 먹으려고 하는거구요.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유산균만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하지만 많은 분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유익균 이 녀석이 입맛이 꽤 까다로워요. 그래서 음식을 잘 가리는 편인데 가리는 음식은 대부분 인스턴트 음식이나 고지방음식을 싫어해 이와같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번식하기 어렵답니다.
그럼 유익균이 좋아하는 음식은 뭐냐구요? 바로 우리 버섯에 들어있는 섬유질과 같은 성분을 좋아하는데 그런점에 있어서 표고는 이로운 식품이 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동맥경화증 같은 혈액순환 문제 때문에 생기는 질환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기도하고요.
물론 장건강을 위해서는 운동 음식 유산균 이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져야 바퀴 굴러가듯 순탄하게 건강이 지켜질 수 있답니다. 세상에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없듯 건강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시간을 들이고 신경을 써야 내가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표고에는 유익균이 좋아하는 섬유소와 폴리패놀과 같은 유익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요.
-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은 무조건 필수랍니다. 잊지 마세요.
2. 표고를 말릴 수 있는 3가지 방법
자~ 그렇다면 이번에는 표고버섯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먼저 표고버섯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좋은 표고를 선별해야겠지요? 이게 그냥 보면 엇비슷해보이는데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구요. 먼저 표고 머리부분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해보시면 선별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머리부분이 평평 한 것보다는 갈라진 것이 더 좋은 표고랍니다. 또한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야 좋은 버섯이라고 할 수 있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표고의 머릿부분이 바깥으로 펼쳐지게 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렇다면 표고버섯은 어떻게 보관 하면 좋을까요? 가장 영양가 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말려서 보관하시는 거에요. 이때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표고를 씻으면 안된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버섯의 경우에 물로 씻으면 몸에 좋은 영양소가 빠져나가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간단히 털어주는 정도로만 해주세요.
그 이후에 표고의 맨 밑부분에 지저분한 부분을 제거해주시고 기둥을 제거해주시는데요. 이때 팁하나를 드리면 요 기둥은 따로 보관해놨다가 나중에 국 끓일 때 활용하면 국물에 버섯 맛이 우러나 더욱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설마 딱딱하다고 그냥 버리셨던 분들은 안계시겠지요?
깨끗이 제거하고 나면 쟁반에 너무 붙지 않도록 버섯을 U자 모양으로 뉘어서 잘 말려주시면 된답니다. 건조기 있으신 분들은 더 효과적으로 말리 실 수 있으실텐데요. 요즘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과일칩 같은 것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서 무척 활용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70도에서 8시간 정도가 괜찮은데 기계마다 다를 수 있어 적당히 조절해주세요.
요즘은 기술이 발달한 터라 에어프라이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저도 에어프라이어로 말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친구가 알려주었는데 에어프라이어에서 75도로 1시간 10분~20분정도 말려주면 괜찮게 마른다고 적극 활용해 보라고 하더라구요. 기계치라 사놓고 많이 활용을 못하고 있네요 ㅠ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머리 부분이 갈라지고 말려들어 간것이 좋은 표고에요.
- 표고 보관하는 법 3가지는 첫째는 쟁반에 그냥 말리기 둘째는 건조기 활용 셋째는 에어프라이어 활용입니다.
3. 강정, 꼭 닭으로만 먹어야 하나?
사람이라는게 항상 같은 음식만 만들다 보면 계속 같은 음식만 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요~ 일 자체가 바쁘기도 한 이유가 있지만 사실 귀찮기도 하고요~ 그런데 또 사람 살아가는게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는 말처럼 때로는 맛있는 음식도 먹어줘야 하지 않겠어요? 때문에 표고로 만든 뭔가 특별한 음식을 찾아봤는데요.
표고 버섯 탕수육까지는 봤는데 표고로 만든 강정이 있더라구요. 저는 밀가루를 줄이고 있지만 아마 가족들은 좋아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독자님들께서도 집에서 만들어 드시면 더욱 맛난 식단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유튜버 '듬삭레시피'님께서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함께 첨부합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을 영양정보 -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없을까?
함께 읽으면 좋을 건강정보 -
방귀 냄새 심할때 확인해봐야 할 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
'건강과 삶 > 영양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아리콩 삶는법 알고 채식 요리도 만들어봐요. (0) | 2021.05.28 |
---|---|
몸에 좋은 비트 요리법과 보관법 알고 맛있게 먹어요. (0) | 2021.05.27 |
수세미차 작두콩차 효능 미세먼지 난리인 요즘에 좋아요. (0) | 2021.05.25 |
보리차 둥글레차 효능 물대신 한번 먹어볼까? (0) | 2021.05.24 |
돼지감자차 효능 믿고 먹어도 될까? (0) | 2021.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