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체했을 때 손 따는 위치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오늘은 체했을 때 증상이나 지압, 주의사항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손을 따본 경험이 있어서 체한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손을 따는 행위자체가 익숙한데요.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손을 따는 방법을 모르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왠지 무섭기도 하고 어떻게 따야 할지 몰라서 괜히 다칠까봐 걱정이 되시기도 할 텐데요. 사실 저도 처음에 손을 딸 때 어떻게 따야 할지 무섭기도하고 제가 제손을 따는거라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쉽게 손을 딸 수 있는 도구도 나와서 아마 지금 제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저 처럼 바늘로 손을 따지는 않아도 될 거 같아요~ 손을 따면 고통은 잠시 ~ 검은 피가나오고 휴식을 조금 취하게 되면 저 같은 경우 금새 낫게 되더라구요~ 자~ 그럼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목 차
1. 체했을 때 어떤 증상이 있을까?
2. 손을 따는 것은 효과가 있을까요?
3. 손 따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4.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1. 체했을 때 어떤 증상이 있을까?
체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크게 2가지 이유로 분류 되는데요. 첫번째는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은 대체로 활동을 적게하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당장 우리 자신만 보더라도 많은 경우 많은 이동을 하며 신체를 움직이는 활동보다는 또한 아침, 점심,저녁 그러니깐 매 3시 3끼를 불규칙하게 먹는 등의 습관이 체하게 만드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 같은 증상을 주로 야행성 습관을 들이며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 아침을 먹지 않을 때도 있고 때로는 아침을 먹을 때도 있고 밤에 야식을 한 뒤 곧바로 잠에드는 등(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수 있는 무척 안좋은 생활습관이죠)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생활했던 때인데 이때 아침에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속이 체한 듯한 느낌이 든다던가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과하게 먹을 경우 혹은 음식을 먹고 난 뒤 추운 곳에 있는 등 일시적으로 신체가 무리하게 될 경우 체하게 된답니다. 석기시대 사람들 처럼 많은 이동을하면서 지내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신체가 아직 현대에 맞게 진화하지 못해( 엄밀히 말하자면 기술이 우리의 예상보다 너무 빠른 속도로 발달해) 환경적으로 많은 질병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제는 우리가 생활환경에 맞춰 살아갈 수 있도록 발전하는 방향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체했을 때 나타나는 구체적인 증상으로써는 속이 울렁거리거나 토를 하고 몸의 온도가 올라가고 열이 나는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장기간 속이 울렁거리고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 경우 그리고 오른쪽 배가 장기적으로 아파온다면 맹장염(충수염)을 의심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손을 따는 것은 효과가 있을까요?
손을 따는 것에 대해 의학과 한의학의 관점이 조금 다른데요.한의학에 따르면 우리몸에는 여러 혈자리들이 존재해 혈자리를 따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같은 측면에서 지압 같은 경우에도 피가 나는 것이 조금 무서운 분들이라면 혈자리를 지압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체 했을 때 조금 더 효과가 있기 위해서는 우리 몸을 따듯한 곳에 노출 시켜줄 필요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의 신체가 날씨가 추울 경우 움츠러들게 되는데 몸이 움츠러들게 되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의학에서는 의사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주로 플라시보 효과 정도로만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이유는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인데요. 하지만 제 관점은 다른게 플라시보 효과 자체도 그 자체로 약물에 관한 저서 블루 드림스에 따르면 미래에 대한 예상이 생리환경에 영향을 미친다고하는데 긍정적인 관념이 머릿속에 떠오를 경우 우리의 뇌는 머릿속에서 화학물질을 분비한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30%~60% 정도가 위약을 투여 했을 때 이에대한 믿음을 갖고 위약에 효과를 보였다는 사실인데요. 플라시보 자체로도 의학의 한 방법론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다른 측면에서는 현대의학이 아메리카 원주민이 갖고 있었던 의학적 지식과 결합해 시너지를 발생한 것 처럼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효과가 없음을 완전히 증명하기 어려운 이상 특정한 지식이 효과를 발휘 한다면 이에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는 것이 학문적인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3. 손 따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자~ 그러면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는 어디인지 배워 볼까요? 이 부분은 말로 설명해 드리는 것 보다 영상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독자님들의 이해가 더 빠를 것 같아 영상자료로 가져와봤습니다 앞서 독자님들을 비롯한 2021년도에 사시는 분들은 예전에 비해 손 따기가 더 수월해졌다고 말씀드린 바가 있는데요. 바늘보다는 좀 더 효율적인 사혈기를 사용하시면 통증도 덜하고 조금 더 위생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4.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네~ 어느덧 마지막 챕터네요~ 많은 분들이 실수 하시는 부분이 있어 이부분 덧붙이고 가려고 합니다. 체했을 경우 손따는 것 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이후에 내 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체했을때 음식은 어떤것을 먹어야 좋을까요? 저 같은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속을 비워주려고 하는편인데요. 그 이유는 내 몸자체가 약해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주로 이온음료등을 섭취하며 하루 정도는 단식을 해줍니다.
그 이후에는 죽 같은 부드럽고 따듯한 음식을 위주로 섭취를 하는데요. 여기서 주의 해야 할 부분은 음식을 조금씩 섭취하다보면 뭔가 몸에서 '다 나았다'라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실제로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경우들도 많으니 몸의 반응을 잘 살피면서 천천히 조금씩 양을 늘려가시며 정상식단으로 돌아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모든 의학을 무조건 맹신하기 보다는 내 몸의 반응을 잘 살펴 약이 필요할 때는 약을 먹고 한의학적인 요법이 필요할 때는 한의학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또한 연구실에서 몇몇 대상자들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결과로 통계치를 낸 결과물이며 이 때문에 사람이 처해있는 환경마다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의학이나 한의학을 불신하라는 말이 아니라 환자 자신이 좀 더 의학적 지식을 갖추고 나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는 현명한 소비자로 자리매김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구요.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셔요~^^ 늘 감사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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