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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삶/영양과 생활

양송이 팽이 버섯 요리 폴리페놀이 많아 피부에 더 좋다고?


팽이 버섯 요리

About. 버섯

  독자님들 께서는 양송이와 팽이 버섯 요리 할 때 어떻게 만들어서 드셨나요? 어렸을 때 저는 버섯은 고기 구울 때 부수적인 용도로만 사용해 먹었었는데요. 먹을 것이 없었던 시절에는 음식이라하면 뭐니 뭐니해도 육류가 제일이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버섯의 이로움이 점점 밝혀지고 있지요.

 

하지만 어디에 좋은지 알고 먹어야 더 효과적으로 영양분을 섭취 할 수 있겠지요? 피부 뿐만아니라 항암 에 좋은 버섯의 매력을 살펴보고자 두 버섯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목       차


1. 우리 몸을 쓱쓱 고쳐주는 고마운 성분이 들어 있어요.



2. 차로도 먹을 수 있는 버섯?



3. 버섯으로 만드는 탕수육 조금 색다르게?

 

1.우리 몸을 쓱쓱 고쳐주는 고마운 성분이 들어 있어요.

 양송이 버섯 하면 가장 유명한 음식은 ? 네~ 맞습니다 ~ 스프지요. 양송이는 식감이 부드러워서 스프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되는데요. 주로 부재료로만 사용되는 경향도 많고 표고버섯이나 느타리 버섯 처럼  눈에 띄는 식재료도 아닌지라 먹기만 했지 어렸을 때는 이에 대한 자각이 별로 없었던 듯해요.

 

하지만 의외의 반전은 양송이가 버섯 중에서는 폴리페놀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중에 하나라는 점이에요.독자님들 폴리 페놀 많이 들어 보셨어요? 몇몇 독자님들 께서는 이 영양소가 다소 생소하 실 수도 있겠지만 우리몸에서 굉장히 큰 역할을 하는 영양소 랍니다. 이 영양소는  버섯에 많이 들어 있는 영양소에요. 

 

 

 요즘~ '장'건강이 대세인 것은 아시죠?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장 속에서 거주 하고 있는 미생물들이 말이에요.기본적으로는 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성분인 식이 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마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이 친구들이 장속의 미생물들의 먹이가 되어 주곤 하니깐요. 

 

하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우리 몸 속에서 '자기포식'이라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돕는 다는 것을 잘 모르시더라구요. '자기 포식'이 뭐냐구요? 그 전에 먼저 우리 신체 구조의 원리 대해서 생각해 볼께요. 우리가 살아 숨쉬고 활동을 할 때 다양한 세포들이 복합적으로 관여하게 되는데요.  

 

 

 만약 어떤 이유로 인해 세포가 일하는 속도가 늦어지거나 일을 하지 않게 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네~ 맞습니다. 잠깐 동안은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장기화 되가면서  몸이 서서히 망가져갈 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 백혈구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을 때 그대로 두게되면 감기를 비롯한 기타 질환들에 노출되 감염 될 수 있는 것 처럼요.

 

때문에  우리 몸은 '자기 포식'이라는 행위를 통해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세포들을 제거하게 되고 이러한 행위로 인해서 새로운 세포들이 탄생하게 되어 우리 몸이 건강을 다시 되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노후한 컴퓨터나 tv가 있으면 부품을 교체해서  제대로 작동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처럼 말이에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폴리 패놀은 피부미용 항암작용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염증성 여드름 개선을 위해 폴리 패놀을 활용한 여드름 크림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양송이 버섯 요리

2. 차로도 먹을 수 있는 버섯?

 마찬가지로 팽이 버섯에도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폴리페놀의 선두주자는 양송이버섯 이기 때문에 팽이 버섯은 다른 이점을 중점으로 소개를 해볼까해요. 독자님들은 어렸을때 팽이를 어떻게 드셨나요? 저는 어렸을 때 된장찌개나 고추장 찌개에 넣어먹으면 그렇게나 맛있던 버섯이었지요.

 

팽이에 들어가 있는 성분 중 하나는 '트레할로스'라는 성분이에요. 이 성분이 어떤 성분이냐 물으신다면 힌트를 드리자면 화장품과 관련 된 영양소 입니다. 우리몸에 있는 수분기가 적정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뼈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요.

 

 

 또 장에 있는 소화를 돕는 균들이 좋아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변비 때문에 고생하시고 계신분들이나 체중 감량을 노리시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변을 눈다는 것은 어찌 보면 상쾌한 아침을 여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쾌변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침마다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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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조금 더 손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바로 팽이를 차로 먹는 것이 지요. 팽이를 차로 마시게 되면 굳이 조리를 하지 않더라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이점이 있는데요. 보통 '차'하면은 '만들기 어려울거야' 하는 이미지가 있는데 만들기가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팬과 건조기 한개 씩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팬과 건조기 그리고 후라이팬이 준비되셨다면 먼저 팽이버섯을 손질해주셔야해요. 이때 주의 하셔야 할점은 팽이 버섯을 씻으면 안된다는 거에요. 많은 분들이 버섯을 씻는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버섯을 씻게 되면 영양분도 날라가고 버섯 상태도 안좋게 변한답니다. 간단한 손질을 마치셨으면 건조기에 넣고 8시간정도로 온도는 70도정도로 돌려주세요.

 

다 마치셨다면 이번엔 후라이팬에 볶아 주셔야 하는데요. 이때 주의 하실 점은 우리는 지금 차를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기름은 넣지 않고 살살살 볶아주고 어느정도 색이 노랗게 변하면 불을 꺼 주시면 되요. 그다음 따듯한 물을 우려 차를 마셔주시면 간단하게 완성이 된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팽이는 장건강 및 함암, 그리고 피부에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팽이 버섯 차 , 만들기도 쉽고 영양도 풍부하지요.

 

3. 버섯으로 만드는 탕수육 조금 색다르게?

 양송이 버섯 요리로 좋은 건 어떤게 있을까요?  보통은 탕수육을 만들 때 표고 버섯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최근에 티비를 보다보니  양송이로도 만드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표고와 양송이는 식감이 다른 만큼 어떤 맛일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중국집에서 먹는 탕수육 솔직히 고기도 질기고 요즘은 채식 위주로 음식을 먹다보니 독자님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 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 에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함께 첨부해요 ~^^

 

소스를 만드느냐에 따라서  사천 탕수육 이나 과일 탕수육 등으로도 즐길 수 있으니 취향껏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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