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 보관법 칼슘 섭취 역시 채소가 제일이네~!

케일엔 천연 칼슘이 가득해요.

About. 케일 

 몸에 좋은 채소 오래두고 드시고 싶으신가요? 야채라는게 조금만 방심하면 흐물흐물해져버려서  어느 순간이 되면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변해 버리는데요. 케일 처럼 몸에 좋은 영양소를 듬뿍 가지고 있는 채소를 못먹게 된다는 것은 무척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어요.

 

때문에 이번시간에는 천연 칼슘이 들어가 있는 케일을 잘 보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려 영양을 섭취 할 수 있도록 돕고 이 점을 알려드기위해 음식의 이점 보관법 활용법등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        목       차


1. 우유보다 칼슘 흡수량이 좋다고요?



2. 금방 신선도가 떨어지는 이 채소 어떻게 보관할까?



3. 케일로 김치를 만들 수 있다고요?

 

1. 우유보다 칼슘 흡수량이 좋다고요?

  독자님들에게 케일은 친근한 채소인가요? 케일은 사실 고기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는 채소 중 하나인데요. 저도 시험 삼아 고기만 좋아하는 제 친구에게 물어본 결과 언뜻 이름은 기억나나 어떤 채소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친구 말로는 녹즙으로 먹는다고만 들어 봤다고...ㅎㅎ 

 

하지만 이러한 인식과는 다르게 해외에서는 케일에 대해 무척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케일'을 기념하는 특정한 날을 지정해 이를 기념한다고도 하지요. 뿐만 아니라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기도 했구요. 그렇다면 이 채소는 대체 어디에 좋기에 사람들이 이렇게 까지나 열광하는 걸까요?

 

 

 우선 저는 칼슘이라는 영양소에 주목합니다. 보통 칼슘 하면 무조건 우유라는 인식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농장에서 젖소를 키우는 방식 때문에 유기농 우유 아닌 이상은 칼슘을 채소를 섭취하는 방식과 같은 다른 방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니면 산양유 같은 음식도 괜찮구요.

 

또 의외로 우유를 먹었을 때 우리 몸에 흡수 되는 양이 적은데요. 흡수되는 양이 절반도 되지 않는 반면에 야채나 채소 같은 경우에는 우유와 비교 할 때 흡수율이 무척 좋은 채소 랍니다. 또 경제적으로 따져보았을 때도 우유를 먹어서 섭취하는 것보다 케일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더 이득이기도 하구요 ~~

 

 

 드실때 기억하셔야 할 점은 칼슘과 비타D성분을 함께 드셔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는 것 ~! 그래서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건 꽁치 같은 생선과 함께 드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비타D가 꽁치에는 많이 들어 있거든요. 고등어랑 다른 생선들도 있겠지만 굳이 꽁치를 권해드리는 이유는요.

 

 바로 바다가 많이 지저분해졌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큰생선을 먹게 될 수록 오히려 몸에 이로운 약을 먹는 것이 아니라 몸에 해가 되는 독을 먹는 현상이 벌어 질 수도 있게 되는 것이지요. 생선이 조금 꺼려지시는 분들은 표고 버섯을 드셔도 도움이 많이 되어요 ~^^

표고버섯 보관법 알고 가장 맛있게 즐겨보자 !

 

그리고 뼈 건강을 책임져주는 영양소인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 몸에서 칼슘의 비율이 중요하다는 것 기억하셔서 너무 많이 드시진 마세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우유와 비교해 몸에 흡수가 잘된답니다.

 

 - 칼슘이외에도 체중감소, 피부건강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 케일은 슈퍼 푸드 에요. 세계적으로 유명하답니다.

...

10대 슈퍼 푸드로 알려져 있는 케일 못먹고 버리면 너무 아깝겠죠?

2. 금방 신선도가 떨어지는 이 채소 어떻게 보관 할까?

 자~ 듣고 나니 어떠셨나요? 케일을 먹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시죠? 케일의 원산지는 건강식으로 유명한 지중해에서 자라왔던 채소인데요. 최근 지중해식 식단이 유명해서 그런가 올리브를 비롯해 유달리 지중해 쪽에서 몸에 좋은 야채나 채소들이 많이 나온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그렇다면 케일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지요.우리의 케일은 어떻게 보관 하면 잘 보관 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네~ 오래가기 위해서는 역시 냉동보관이지요. 냉동 보관을 위해 지퍼백을 준비해주셔도 좋고 그게 아니면 밀폐용기를 활용해주셔도 좋은데요. 개인적으로는 밀폐용기가 꺼내기도 편하고 또 집어 넣기도 편해서 일처리가 빠르더라구요.

 

 

 먼저 깨끗하게 케일을 씻어주신 다음에 종이 접기 하듯 접어주시면 되는데요. 아래로 한번 접고 위로 한번 접고 왼쪽으로 또 접고 오른 쪽으로 접으면 딱지 처럼 네모난 모양이 완성이 되는데요. (넣을 용기의 크기에 맞춰주시면 더욱 좋겠죠?) 완성 되고나면 차곡 차곡 쌓아서 냉동보관하면 된답니다.

 

만약 '나는 냉동 보관이 싫다 꼭 냉장 보관이어야 한다' 하시는 분들은 키친타월을 활용해서 케일을 감싼 뒤 보관하시면 그나마 오래가긴 하는데 이렇게 보관하더라도 케일 자체가 금방 변색이 되는 음식이라서 너무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바쁜 직장맘들에게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는 채소지요?) 

 

 네~ 이렇게 챕터 2에서는 케일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케일은 변색이 잘 되기 때문에 보관을 잘 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케일은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요? 제 친구가 말했던 것 처럼 녹즙으로도 먹기도하고 또 장아찌나 샐러드로도 먹기도 하는데요.  나머지 내용은 챕터 3에서 다뤄보도록하지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밖에서 보관하면 쉽게 변질이 되어 신선도가 금방 떨어 질 수 있어요.

 

 - 보관하실 때는 지퍼백이나 밀폐용기를 활용하시면 좋아요.

 

 - 케일은 지중해에서 온 채소에요.

 

3. 케일로 김치를 만들 수 있다고요?

 네~ 보통 케일의 일반적인 레시피를 보면 양념장으로 간으로 해서 먹기보다는 간을 하지 않거나 연하게 간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같은 음식만 드시게 되면 실증이 나실 우려가 있잖아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독자님들이 조금 이색적으로 드실 수 있는 음식은 없을까 하고 고민해보았어요.

 

 그래서 열심히 찾아본 결과 케일을 활용해서 김치를 만들어 무척 맛깔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케일로 만든 쌈밥도 너무 맛있지만 김치 같은 경우에도 너무 맛나 보인다는 ~^^ 저는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후다닥 헤치워서 맛만 내는 그런 요리보다는 뭔가 이런 정성 담긴 음식이 더 마음에 가긴 하더라구요.

 

오늘 글도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오늘도 웃음꽃핀 하루로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ㅎㅎ

 

 

맛있는 케일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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