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혓바늘
콕콕, 아침에 밥을 먹으려고 보니 느껴지는 이물감, 바로 혓바늘인데요. 평소에는 그럭저럭 참을 수 있겠지만 사람인지라 음식을 먹어야 하다보니 매번 한끼 먹을 때마다 신경쓰이는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서둘러서 치료하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이 정말 다양한 만큼 자칫 방심 했다가는 '구강암'을 치료하지 못하고 지나쳐버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번 시간을 통해 원인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질환을 말끔히 제거하시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해당 질환의 원인, 주의사항, 치료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1. 이런 이유로 혀에 염증이 생겨요.
2.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 암을 의심해보셔야해요.
3. 영양분이 부족할 땐 이렇게
1. 이런 이유로 혀에 염증이 생겨요.
혓바늘, 우리 신체기관인 혀에 궤양이 나타나거나 우리가 맛을 인지하도록 도와주는 설유두에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지요? 보통 '혀의 현재 상태를 보면 건강이 어떤지 알수 있다'는 말 처럼 건강의 지표가 되기도하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에 혀에 염증이 생기게 된 것일까요?
첫번째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는 다양한 세균들이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중에는 몸에 이로운 세균도 있지만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몸에 유해한 균들도 함께 살아갑니다. 여기서 궁금하실 지점은 유해균이 몸속에 있는데 그동안은 어떻게 질병에 걸리지 않았는지 궁금 하실거에요.
그 이유는 우리 면역체계가 유해균이 우리 몸에 해를 가하는 행동을 막아주기 때문이에요. 쉽게 생각하시면 이런거죠. 어떤 직장을 가도 마음에 안들고 조직에 해가 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어딜가나 다양한 개체가 모이는 곳에는 다양한 형질의 개체가 존재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법이나 문화 같은 체계로 그들이 조직에 해를 가할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핵심인 것이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 자체가 세균과 같은 미생물에게 의존을 많이 하는 동물인지라 몸속에 유해한 세균들이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는 없답니다. 때문에 우리 인체내의 '법'이라고 할 수 있는 면역을 잘 갖춰놔야 하는 거구요.
두번째 상처로 인해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로 저 같은경우가 이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음식이 맛있어서 덤벙덤벙대고 먹다보면 어느순간 음식을 잘못 씹어서 제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후회하게 되지요. 너무 맵거나 짠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에도 입안에서 자극을 받아 상처를 입게 될 수 도 있구요.
마지막으로는 영양소의 부족으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영양소는 쉽게 생각하면 우리몸을 지탱 할 수 있도록 보강해주는 재료라고 생각하시면 좋은데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집'도 보수가 필요한 것 처럼 우리 신체도 영양소를 보충해줌으로써 우리 몸에 부족한 재료를 보충해줘야 질병에 걸리지 않고 유지 될 수 있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혀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 혓바늘 생기는 원인은 스트레스, 상처, 영양소부족등이 있어요.
- 말씀드린 원인들은 구강 관리 에 있어서도 유의하셔야 할 부분이에요.
2.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 암을 의심해보셔야 해요.
증상은 독자님들께서 느끼시는 것 처럼 따끔거리거나 아픈 것 외에는 큰 증상은 없는데요. 보통은 일주나 이주정도의 시간만 소요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하는데요. 독자님들의 주의 하셔야 할 부분이 증상이 너무 오래갈 경우 정말 예상치 못했던 설염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길게란 어느정도의 시점을 의미하느냐, 보통 증상이 3주 이상 진행되거나 그게 아니라면 염증이 생겼던 자리에 반복해서 질환이 나타날 경우 내가 혀에 암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합니다. 이외에도 구강내의 백태가 있거나 몸무게가 줄어들고 있다면 꼭 상담해보시길 권해드려요.
구강암의 경우에는 현재 환자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도 기준으로는 1만 7,257명에 달하는 수치를 보였지만 2020년도에는 2만 1,223명으로 그 숫자가 늘었더라구요. 보통은 여성보다는 남성분들이 많이 걸리시는 질환이기도 하구요.
자~ 그럼 이제 혓바늘 없애는 법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총2단계로 나누어서 분류 할 수 있는데요. 1단계는 생활습관 개선하기 2단계는 효과가 좋은 약 에 대해서 소개해드릴 건데 보통은 2단계를 많이 원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활습관이 개선되어야 재발가능성이 낮아 진답니다.
먼저 생활습관 개선의 측면에서 보자면 몸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관리 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해요. 보통 많은 분들이 잘 못 생각하시는게 TV나 영상매체등으로 스트레스가 해소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본질적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해요 그보다는 명상이나 운동처럼 뇌의 부정편향을 바꿔줄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그외의 자극적인 음식이나 원인이 되는 것들을 개선해보시구요.
다음은 2단계인데요. 약을 자주 사용 안하는 편이긴 하지만 증상이 심해 많이 아플경우 종종 약을 사용하는데 '알보칠'이 효과는 좋긴한데 발랐을 때 통증이 있는편이라 저 같은 경우에는 '페리덱스' 사용하고 있습니다. 효과도 괜찮아 종종 사용하는데 다만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어서 심할경우에만 사용하고 있어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구순구각염에 자주 걸리신다면 참고하세요.
- 장기간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구강암에 걸렸을 수 있어요.
- 구강암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답니다.
- 달리기나 명상 같은 방법들을 통해 발생 원인인 스트레스나 식습관등의 문제 줄여 면역체계를 강화해주시고 약을 발라주면 금방 없어진답니다.
3. 영양분이 부족할 때는 이렇게
앞서 말씀드린 원인 중 마지막이 바로 영양분이 부족 할 때이죠~ 꼭 혓바늘이 아니더라도 우리 입 속에 염증이 생기면 특정한 영양소가 부족한 것이 원인 일 수 있답니다. 평소에 입안에 혓바늘이 자주생기셨다면 영양소가 부족해서 그런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관련된 정보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니 유튜브 채널 '약먹을 시간'에서 이에 대해 잘 설명해주셨더라구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라면 비타민b 제품에 대해 약사분들과의 상담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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