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남자 여자 헤르페스 2형 증상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누구나 바쁘게 일하며 살다보면 우리 몸에 피부에 한번쯤 염증이 생기곤 하는데요. 통증도 통증이지만 염증 때문에 여러모로 생활에 지장을 주게되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특히 우리 몸에 민감한 부분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 더욱 고통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헤르페스는 보통 1형과 2형으로 구분되어서 1형은 입 주변에 그리고 2형은 외음부 주변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조금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1형 또한 외음부를 감염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최선의 예방책은 질환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 하는 것이 핵심이니깐요. 조금 어려우셨을 수도 있는 내용을 쉽게 증상과 원인, 치료 ,예방 방법 순으로 정리 해보았습니다.
■ 목 차
1. 저는 관계를 가진 적이 없는데 왜 2형에 걸리게 된건가요?
2. 평생 나을 수 없는 질병이라구요?
3. 헤르페스 예방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저는 관계를 가진 적이 없는데 왜 2형에 걸리게 된건가요?
해르패스는 바이러스에 우리의 소중한 신체가 감염되어서 생기는 질환인데요. 사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오늘 우리가 살펴 볼 단순포진과 대상포진을 모두 포함하는 용어에요. 따라서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단순포진을 설명드린다는 점 알고 계시면 나중에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 잘난 척 할 수 있습니다 ㅎㅎ 대상포진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전에 제가 남겨 놓은 글 읽어보셔도 도움되구요.^^*
단순포진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헤르페스 2형 ,1형 바이러스에의해 감염되게 되는데요. 주로 생기는 부위는 각각 외음부 부분과 입가 주변에서 형성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1형 보다는 2형에만 관심을 두는데 사실 구분을 두는 것 자체에 그렇게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1형이던 2형이던 간에 외음부나 입술 주변부에 옮겨가 전염 시킬 수 있다는 점에 있는데요.
2형 같은 경우에는 주로 성관계를 통해서 전염된다고만 알려져 있었으나 성교방법에 따라서 충분히 입으로 전염 될 수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에도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같은 관점에서 함께 수건을 사용한다던가 키스등을 함으로써 감염 될 수 도 있어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물집이 생겼을 때는 환부와 되도록이면 거리를 두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또한 연인이나 배우자 혹은 자녀가 너무 예쁘고 좋다고 해서 얼굴을 비비는 형태도 위험 할 수 있으니 유의해주시구요.
정말 당연한 사실이지만 1형과 2형은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로 1형에 걸린 사람이 2형에 걸리고 2형에 걸린사람이 1형에 걸리지는 않으나 앞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신체 부위에 국한 되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님으로 남자 여자 헤르페스 2형 증상은 외음부를 비롯한 입주변에도 1형은 입주변을 비롯해 외음부에서도 발생할 수 있음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단순포진은 해르패스 바이러스 1형과 2형에 의해 감염이 되요.
- 1형도 2형도 어느 부위에 상관없이 감염 시킬 수 있어요.
- 물집이 있을 때는 다른 사람과 접촉하시는 것을 삼가해주세요.
2. 평생 나을 수 없는 질병이라구요?
아쉽게도 단순포진은 평생 완치 될 수 없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증상이 완화 된다고해도 바이러스 자체가 피부속으로 숨어 들어가 우리의 면역력이 약해 질 때면 다시 고개를 들고 나와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주로 입가에 헤르페스가 있으신 분들은 경험 해보셨을 텐데요. 저도 보통 때는 지극히 멀쩡하지만 과하게 업무를 하게 될 경우에는 피로도가 높아져 입가에 헤르페스가 생기곤 하는데요.
예전에는 뾰루지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여드름과는 달리 아프고 또 염증도 오래가는 편이어서 처음에는 적어도 1주정도는 단순포진으로 인해 고생했던 적이 있더라죠. 어렸을 때 포진이 처음 생겼을 때는 의학적 지식이 부족해서 해당 부위가 지져분해서 염증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해서 클렌징으로 더 세수도 깨끗하게 하고 자주 닦아 줬는데 오히려 아프기만 하고 상처까지 나게 되어서 그 이후로는 열심히 공부했더라죠.
단순포진의 특징은 처음 질병에 걸렸을 때의 증상이 재발했을 때에 비해서 강하게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 초기 증상은 염증보다는 열이나거나 근육통이 찾아오는데요. 해당 부위에 무언가 닿게 되면 많이 따가워서 꽤 고통스럽습니다. 보통은 1주정도 증상이 지속됩니다. 반면 재발일 경우에는 초기 보다 통증이 더 약하게 나타나고 기간도 짧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순포진은 면역력이 취약한 신생아에게는 무척 취약 할 수 있는 질환인데요. 성인의 경우에는 단순히 포진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겠지만 영아의 경우에는 뇌수막염에 걸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포진이 있을 경우 접촉을 금하고 물집이 없는 경우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어머니가 외음부에 포진이 있을 경우에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출산 방법에 대해 논의해보시는 것이 아이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평생동안 물집이 계속 신체부위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든 재발 할 수 있어요.
- 처음과 다시 걸렸을 때 증상의 경도가 달라요.
- 아이에게 매우 취약하니 이 점 유의 해주세요.
3. 헤르페스 검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앞서 살펴 보신 것 처럼 헤르페스는 접촉만 피한다면 충분히 전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요. 예방법으로 콘돔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예 감염이 안되는 것이 아니니 이 부분은 유념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감염자가 사용한 수건을 사용하는 등 간접적인 접촉 또한 삼가해주신다면 감염 될 확률이 낮아 질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상포진과 단순포진을 간편하게 구별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예전에 생로병사에서 방영한 대상포진과 단순포진의 차이점에 대한 짧은 영상을 첨부 합니다 ~^^ 두 질병에 대하여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생각 보다 많이 계신 것 같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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