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협심증
평범한 일상 생활을 하던 도중 갑자기 가슴이 아프셨나요? 아무래도 평소와는 다른 증상을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드셨다고요? 네~ 독자님 말씀 처럼 우리 몸에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가볍게 볼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가슴 부분은 우리 신체기관 중 핵심 기관인 심장이 위치한 부분으로 자칫 잘못했을 땐 생명에 위험이 생길 수도 있지요.
때문에 증상이 있으시다면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보셔야 하는데요.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정확한 질환에 대한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대비한다면 좀 더 건강한 삶의 리듬을 찾으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따라서 이해하기 쉬운 내용들로 왜 질환이 나타나고 그외에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그리고 개선점은 어떻게 되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1. 용어가 어려운데 대체 왜 생기는거지?
2. 드라마를 보니 푹 쓰러지던데 나도?
3. 소중한 내 심장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을까?
1. 용어가 어려운데 대체 왜 생기는거지?
협심증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었을 때 사실 용어가 조금 어려워서 어떤 질환인지 잘 인식이 안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런데 단어를 좀 더 살펴보면 '한자'로 만들어진 용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狹心症'이라는 한자를 씁니다. 가운데 한자는 독자님들이 아시는 것 처럼 '마음심'자고 맨 뒤에 있는 글자는 ㅇㅇ증 할때 쓰는 '증'이니 무시해도 되구요.
가장 앞글자에 쓰이는 '狹'은 풀이 하면 '좁을협'자를 사용하는데요. 여기에서 풀이해보자면 즉 협심증이란 심장에서 나가는 길인 동맥이 너무 좁아서 지나가기 어려운경우 심장 근육에 적정한 양의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이유에서 왼쪽 가슴 통증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이지요.
질환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꼽을 수 있는데요 언제나 빠질 수 없는 유전 ,기저질환, 생활환경이 세가지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중 유전적 요인을 먼저 살펴보면 우리는 부모에게서 특정 유전형질을 물려받게 되면 특정환경에 노출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과 비교 했을 때 일정정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두번째는 기저질환입니다. 혈압 관련된 질환인 고혈압이나 고지혈증등이나 심장관련 질환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과 비교 할 때 피가 흐르는 동맥이 더 막히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비만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만 또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습관인데 음주나 흡연을 비롯해 지나치게 지방을 많이 먹는 습관 등은 심장질환에 걸리게 될 가능성을 높히게 됩니다. 또한 현대인이 겪고 있는 많은 질환의 원인인 스트레스 또한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혼자서 참으려고 하기보다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갖춰 놓는 것이 좋아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동맥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 유전, 기저질환, 생활습관등의 이유로 발생 할 수 있어요.
2. 드라마를 보니 푹 쓰러지던데 나도?
요즘은 잘 안나오는 것 같지만 예전 드라마들을 다시보기 하면 극 중 인물들간에 갈등이 치달았을 때 특정인물이 가슴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협심증은 여기서 가슴을 잡는 잡는 부분까지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조금 더 빠른데 협심증의 단계는 위험성이 있긴하지만 아직 아직 동맥이 다 막히지는 않았다는 의미거든요.
협심증 전조증상으로는 정말 멀쩡하다가 힘든 일을하게 되었을 때 갑자기 왼쪽 가슴이나 가슴 한가운데 부분에 통증이 느껴 질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숨을 쉬기 어려워진다던가 심장주변의 신체기관에 불편함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은 협심증 또한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이 될 수 있으니 질환이 있으시면 신경써주셔야해요.
유형은 증상이 발생하기 전의 상황에 기초해 유형이 나뉘게 되는데 안정형, 불안정형 이형성으로 그 유형이 나뉘게 되어요. 순서대로. 안전형의 경우에는 자신의 신체 상황보다 과하게 활동을 했을경우 불안정형은 그냥 평범하게 쉬고 있는데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느 경우 마지막은 휴식시간에 갑작스럽게 동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게 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협심증 환자수에 대한 자료를 보면 2019년 682,057명에서 2020년 674,598명으로 감소했으나 2016년부터 19년 까지 16년 기준으로 625,048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온 추세를 봤을 때 유의해주셧야 하겠습니다. 환자는 고령층이 대부분이 었고 많은경우 60대 중장년층이 제일 많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치료 방법이 궁금하실텐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 치료를 진행하기도 하며 근본적으로 혈관이 좁아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므로 혈관 자체의 넓이를 넓혀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수술을 통해 이를 진행해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전조증상을 보이는 것 같다면 병원에 한번 방문하세요.
- 아직은 심근 경색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의 하셔야해요.
3. 소중한 내 심장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쿵쾅쿵쾅, 산소를 온몸에 공급해주는 심장, 누구라도 소중히 여길 수 밖에 없는데요. 소중한 심장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만을 없애주시는 것이 중요한다.기본적으로 조깅을 하시면 많이 예방 될 수 있는데 처음 부터 조깅을 하시면 무리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보니 되도록이면 걷기 ㅡ> 빠르게 걷기ㅡ> 조깅 이런 순서로 진행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생활 습관 측면에서도 조깅은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제가 자주 활용하는 명상과 같은 기법도 처음에는 조금 어렵지만 독자님들께 인생에 있어 큰 무기로 작동 할 수 있답니다.
추가로 협심증은 심장질환과도 관련이 있어 협심증에 걸리게 되면 다른 질환에 걸리게 될 확률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질환을 예방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협심증의 다음단계라고 할 수 있는 심근경색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유튜브 광주 mbc 채널에서 제작해주신 영상을 함께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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