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신랑 김정훈도 겪었던 심근경색 전조증상 알아볼까?

 

꼬마신랑 김정훈

 

About. 심근경색 전조증상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최근 꼬마신랑 김정훈이 TV에 나와서 과거 자신에게 있었던 사망설에 대해 해명을 했었는데요. 역시 사람 일이라는 건 소문이나 다른 사람에게 듣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에게 직접듣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을 들으면서 조금 안타까웠던 것은  그가 사업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데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할까요?

 

하필 그럴 때 그에게 심근경색까지 찾아와 생명이  무척 위태로웠다고 합니다. 아빠도 아빠지만 어린 아이들과 아내 또한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이렇듯 건강을 챙기지 못하면 천금만금을 가졌다고 해도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고통을 뒤로하고 그를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무척 반가웠는데요. 독자님들께서는 건강 미리 챙기셔서 아프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제 마음입니다. 자~ 그럼 오늘의 건강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목       차


1. 멀쩡하게 보이던 사람에게도 찾아오는 질병이 있다구요?



2.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부록)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심장 운동법

 

1. 멀쩡하게 보이던 사람에게도 찾아오는 질병이 있다구요?

 

 심근경색 하면 용어가 참 낯설지요? 저도 의학 용어를 보면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 놓았는지... 단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뭔가 어려워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뜻이 이해가 안될 때 사람들이 잘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아예 통으로 외워버리는 방법인데 그것도 어렸을 때만 효과적이었지 한 살 두 살 , 나이가 들다보니 이해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으로 암기가 되더라구요.

 

'심근+경색' 이렇게 나누게 되면 조금 더 이해가 빠를 수 있는데 이렇게 나누고 보니 단어가 조금 익숙해졌다는 느낌을 받으시죠? 심근이라는 말은 '심장에 있는 근육' 그리고 '경색'이라는 말은 '막혀있다' 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아요. 용어를 짚고 가는 이유는 어떤 질병인지 머릿 속에 들어와야 내가 의식적으로 신경을 쓰게 되고 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사람은 모두 심장이 있는데요. 심장은 '쿵쾅, 쿵쾅' 뛰면서 피를 온몸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지요?  그런데 만약 우리의 피가 지나가는 통로가 막혀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고속도로의 경우 차가 멈추고 시간이 지나면 교통정체가 풀리지만 우리 몸은 매 순간에 피가 온몸으로 흘러야 하기에 혈관의 통로가 좁거나 지나갈 수 없다면 자연스럽게 심장이 괴사해버릴 수밖에 없지요.

 

왜냐하면 매순간 우리는 산소를 공급받아야 하니깐요. 그렇다면 혈관은 어떤 이유로 막히게 되는 걸까요? 바로 콜레스테롤 혹은 중성지방이 혈관에 쌓에게 되면 지나가는 통로를 무척 비좁게 만드는데 이러한 통로를 지나게 되니 자연스럽게 혈관에 손상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우리 몸에 상처가 나면 어떻게 될까요? 네~ 피부에 상처가 나는 것 처럼 혈관에도 피가나서 딱딱하게 굳어져 혈전이 되고 혈관을 막아버리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심근경색 전조증상으로는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보통은 어떤 증상이 발생한 뒤 생기기 보다는 질병이 갑작스럽게 찾아오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우리 몸에서 우리에게 신호를 보낼 경우에는 우리가 이를 바탕으로 대비 할 수 있으니 꼭 알아두어야 겠지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슴통증이 인데요 이때 주의 해야 할 것 이 그냥 가슴이 아프다고 질병을 예견하는 것 이 아니라 정확하게 아픈 곳을 잘 모르는 경우가 이에 해당 합니다.

 

또한 구토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시간이 경과해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하니 평소 심혈관 건강에 유의하고 계시는 분들은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혈관에 피가 흐르지 못해 심장이 굳어버리는 질병이에요.

 

 

 - 가슴 부분이 아파오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인지 알 수 없다면 구역질을 하거나 호흡곤란이라면 의심해보세요.

 

 

 

 - 조금이라도 의심이 간다면 늦지 않게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심근경색 전조증상

 

 

 

2.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실내에서 활동을 하거나 활동양에 비해 더 많이 먹는 것을 즐기는데요. 먼 옛날에는 먹을 거리를 찾을 수 없어서 이러한 방법이 유용했지만 현대에서는 이러한 방법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되고 있지요. 이에 따라 각종 성인병들에 걸리게 되고 심근경색 또한 그런 원인으로 찾아오게 되지요.

 

대표적으로 고지혈증에 걸리신 분들이 추후에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고지혈증의 의미에 담겨져 있는 것 처럼 우리에게 산소를 전달해 주는 피 속에 콜레스트롤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가 고지혈증이기 때문이죠 앞서 설명해 드린 것 처럼 심근경색의 원인은 결국 콜레스트롤이 통로를 막아버리기 때문이라고 설명 드렸었는데 그러니깐 고지혈증이 결국엔 질병의 진행에 있어 전단계라고도 볼 수 있는거죠

 

 

 그래서 근본적으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한데요. 당연히 흡연이나 음주는 금물이라고 할 수 있고 몸에 유해한 물질들이 쌓이지 않고 적절히 먹고 적절히 활동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답니다. 보통 사람들이 소식하면 생각하는게 아주 적은양만 먹어라 이렇게만 생각하시지만 너무 적게 먹을 경우 몸에 영양소가 충족되지 않아서 오히려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먹는 것보다 적게 드시되 몸의 반응을 살펴가며 적게 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식사하시면서 배부르다 라는 느낌이 들 때 까지 드시면 절대 안되고 식사하시다가 '아직 부족한 것 같은데 ? 조금 더 먹어야지' 하는 시점에 멈추시면 효과가 있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몸을 움직이더라도 식곤증이 심하게 찾아오는 터라 내가 어느정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  잘 알겠더라구요.

 

 

 이렇듯 우리 몸에는 우리가 얼만큼 먹어야하는지에 대해 전달해주는 신호가 있는데요. 하지만 올바르지 못한 생활 습관으로 생체시계가 망가진 분들도 계실거에요. 그런분들은 먼저 의사와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생체 시계를 고쳐놓고 습관을 개선하시는 것이 좋아요. 물론 운동도 병행하면서요. 왜냐하면 생체시계가 고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개선을 하려고 한다면 효율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심리적인 부분에서 자신을 자책하게 될 가능성이 크거든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많은 성인병의 원인은 생활 습관에서 시작되요.

 

 

 

 - 먹는 것이 곧 내가 된다는 말 꼭 기억하세요. 새싹보리는 혈액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이 같은 음식을 함께 드시는 거도 좋구요

 

 

 

 

 - 거창하게 몸을 키우기위한 운동이 아니어도 꾸준히 30분이상 운동을 하는 자체로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부록)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심장 운동법

 

 

  독자님들이 식습관 관리는 잘하시겠지만 어떤 운동을 해야할지 고민이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걷기나 달리기는 기본이지만 늦게 퇴근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밤에 나가기 무섭거나 집에 있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거라는 생각에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영상을 준비 해봤답니다~^^ 다소 예전 영상이긴 하지만 비타민에 나왔던 운동법이에요~^^ 보시고 심장건강 챙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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