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자주마려워요? 낮과밤 빈뇨와 야간뇨를 잡아보세요.

수면을 방해하는 빈뇨와 야간뇨

About. 배뇨 장애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오늘 하루의 시작은 바로 잠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불쾌한 기상은 곧 불쾌한 시작을 의미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야간의 불청객인 소변은 여러번 찾아와 불쾌감을 주는데요. 특히 기상시간 30분 전이나 1시간전에 찾아온 가뜩이나 부족한 내 수면시간을 방해해 스트레스를 받게 하지요.

 

 하지만 언제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당하고만 있을 이유는 없잖아요?  구체적인 원인을 알고 그에 맞게 대처 하면 충분히 개선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진단은 의사선생님과 함께 내려야겠지만 독자님께서 해당 질환에 대해 알고 가시는 것고 모르고 가시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자님께서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해보았습니다. 원인 증상 치료과정 개선법 순서대로요 ~^^

 

 

  ■        목       차


1. 어우... 이게 도대체 몇번째야?



2 오늘만 벌써 3번째 어떻게 치료 할 수 있을까?



3. 자기 전에는 금물~!

 

1. 어우... 이게 도대체 몇번째야?

 벌써 3번째 쿨~쿨~쿨 깊은 수면을 취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느껴져오는 신호, 직감적으로 화장실 가고 싶은 신호라는 것을 알기에 눈을 감고 수면을 더 취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꿈 속에서 조차 내 몸은 수면보다는 소변을 누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되는데요. 화장실을 찾아 소변을 누는 내 모습에, 그리고 꿈 속에서 소변을 누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다행이 내가 소변을 이불에 누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성인 야뇨증을 앓고 계셨어도 괜찮아요 어른도 실수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야간에 화장실을 자주가는 것을 야간뇨라고하는데요. 야간뇨는 빈뇨의 일종으로 낮동안 화장실을 많이가면 주간 빈뇨 밤에만 화장실을 많이가면 야간뇨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물론 나도 사람이기 때문에 밤에 1번 정도는 화장실에 갈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 몸이 조금 안좋을 수도 있고 생활 습관의 변화에 따라서 충분히 발생 할 수 있는 일인 것이지요.

 

 그렇다면 아닌 밤 중에 지나치게 화장실을 방문하게 되는 원인,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그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배뇨와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와 생활습관적인 부분에서 원인이 되어 해당 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먼저 배뇨 관련된 질환이 있으실 경우, 항이뇨호로몬 감소,당뇨,전립선 비대증등의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가령 당뇨병의 경우 주요 증상 중 하나는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것 입니다. 하지만 몸에 그대로 흡수 되는 것이 아니라 포도당이 다량의 물과 함께 배출되어 당뇨병 환자는 다시 목마름을 느끼게 되고 야간에 화장실에 자주가게 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에도 전립선 자체의 크기가 커져 요도를 눌러 화장실에 자주가게 되는 것이구요.

 

 생활습관적인 측면에서는 잠을 자기 전에의 습관등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만약 자기전에 너무 목이 말라 먹었던 다량의 물이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외 에도 야간에 술을 마신다던가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에 충분히 야간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편안히 잠을 자다가 깨서 화장실에 자주가게 되는 질환이에요.

 

 - 크게 배뇨관련질환, 생활습관 측면에서 원인이 되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야간뇨 발생원인

 

2. 오늘만 벌써 3번째 어떻게 치료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야간뇨는 화장실에 자주가는 것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걸까요? 소변을 너무 자주 누어서 그곳이 아플 수도 있겠으나 특히 이 질환은 다양한 원인을 기초로 생길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개개인에 따라 증상에 있어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야간뇨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 다양한 검사가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그 중 한가지를 소개해드리자면 배뇨일지 라는 것을 통해 환자의 증상에 대해 파악하게 됩니다.

 

배뇨 일지란 무엇일까요? 쉽게 말해 내 소변에 관한 일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72시간의 내가 소변을 눈 기록들을 환자가 직접 기록해  내가 소변을 눌 때 얼마만큼의 소변을 누었는지, 내가 하루 중 언제 소변을 누었는지  그리고 하루 각가의 시간별로 얼마만큼의 소변을 누었고 하루에  얼마 정도 소변을 누었는지 등을  적으신 다음 의사선생님께 드리면 종합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해 진단하게 됩니다.

 

 

 증상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만약  앞서 설명 드렸던 항 이뇨 호로몬이 줄어들어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라면 간단한 약물치료로 해결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덧붙여 이 호로몬에 대해 설명해드리자면 우리 몸은 깊은 숙면을 위해 자는 동안은  생성하는 오줌의 양을 낮과 비교했을 때  그 양을 줄이도록 이루어져있는데요. 그 양을 조절하는 것이 바로 이 항이뇨호로몬으로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자는 동안에도 많은 오줌을 생성하게 되는 것이지요.  

 

 야간뇨는 약물치료 외에도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치료등이 이루어지기도 하는데요. 각각의 증상에 따라서 다른 처방이 이루어지겠으나 기저질환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라면 의사선생님과 전문적인 상담이 더 필요한 부분이니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시여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만약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치료가 이루어질 수도 있는데요. 이 부분은 챕터 3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주요 증상은 야간에 소변이자주마려워요

 

 - 질병에 대한 나의 생각과 병원에서의 객관적인 자료가 합쳐져야 비로소 올바른 진단이 이루어지게 된답니다.

 

3.  자기전에는 금물~!

 생활습관 때문에 야간뇨가 생기시는 분들 중에는 야간에 지속적으로 음식을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침에는 부자처럼 저녁에는 거지 처럼' 먹으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 이 아닌게 늦은시간 음식을 먹게 되면 숙면을 방해할 뿐더러 밤에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 특히 과일이나 물, 차나 커피등을 많이 마시게 되었을 경우 화장실에 자주가게 될 수밖에 없지요.

 

 가끔 어떤분들은 술을 마시면 잠이 잘온다는 이유로 자기전  음주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숙면을 취할 수 없을 뿐더러 화장실에 자주가게되는 원인이니 주의해주시고요. 그렇다면 언제 부터 먹지 않아야 할지 궁금해 하시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음식은 숙면에 취하시기 전 3~4시간 전에는 안드시는 것이 좋구요. 물 같은 경우에는 수면을 취하기 2시간전에는 간단히 목을 적셔줄 정도만 먹으면 야간에 화장실을 거의 안가게 되더라구요 ~^^

 

 

 추가로 야간뇨 치료에 있어 그  구체적인 과정이 궁금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니 kcs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 유튜브에 영상을 공유해주셨더라구요 ~^^ 독자님들께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어 첨부합니다 ~^^

 

야간뇨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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