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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삶

다리 쥐나는 이유 알고보면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일 수 있어요.


다리 쥐나는 이유

 

About. 하지정맥류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혹시 곤히 잠을 자다가 다리나 발에 쥐가 나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유난히 피곤한 날이면  가끔 쥐가 나서 깜짝 놀라곤 하는데요. 지금은  굳이 말똥말똥 눈을 뜨지 않고도 쥐가 난 것을 해결하곤 하지만 처음에는 어떻게 대응할지를 몰라 자리에서 일어나 제 방의 불을 켜고 다리를 주무르던 기억이 있네요. 

 

  '가끔 쥐 날 수도있지'하고 가볍게 넘길 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는 자칫 하지정맥류의 증상일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요. 초기에 치료를 한다면 충분히 수술 없지도 개선을 할 수 있지만 방치 할 경우에는 수술을 요 할 수도 있어 증상에 대해 의심해보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병원에 방문하기 보다 환자 자신이 질병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더욱 원활한 치료가 가능해지는데요.

 

따라서 독자님들의 이해를 돕고자 증상의 원인 증상 개선법을 중점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목       차


1. 몸에 있는 안전장치가 고장 났다고요?



2. 다리에 나는 쥐, 그렇게 쉽게 생각 할 일이 아니에요.



3. 하지정맥류에 좋은 운동은 없을까?

 

1. 몸에 있는 안전장치가 고장났다고요?

 오늘은 우리 몸의 피가 돌아가는 혈관에 관한 질환이기 때문에 먼저 혈관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보려고 해요. 먼저 우리 몸에서 피는 어떻게 순환 될까요? 네~ 독자님들이 아시는 것 처럼 우리 몸에서 피는 심장에서 만들어져서 '쿵쾅 쿵쾅' 심장이 주는 압력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리 몸에 전반적으로 순환 되게 됩니다. 하지만 독자님들의 생각엔 어떠신가요? 혈액 순환이 과연 심장 혼자만의 힘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그렇다고 생각 하실 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결과론적으로는 혈액이 순환 될 수 있는 이유는 부분적으로 우리 몸에 이를 도와주는 체계가 갖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동맥을 통해서 각 기관에 새로 생성된 혈액이 전달 되고 정맥을 통해 오래 된 혈액이 내보내지게되는데요.

 

 하지만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고 대부분의 생활을 서서하거나 앉아서 하기 마련인데 당연히 중력의 영향을 받기 마련이고 자칫 잘못 했다가 힘이 부족할 경우 심장에서 전달 된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 오지 못할 우려가 있지요. 때문에 우리 몸에서 안전 장치로 설치 해놓은 것이 바로 '판막' 입니다. 판막은 일종의 안전벨브 같은 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정맥 중간에 판막들이 피가 거꾸로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어서 우리가 원활하게 혈액 공급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판막에 약화되거나 이상이 생기게 되면 결과적으로 피가 역류하게되고  이 때문에 압력이 높아져서 정맥은 커지고 하지정맥류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유전적 원인, 노화, 임신, 기타 잘못된 생활 습관등이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쉽게 말해 중력이라는 요인을 고려해 만들어진 안전장치가 일시적으로 다른 원인들에 의해 고장나게 된 것 이지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혈관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기저에 어떤 원인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는 질환이에요.

 

 - 초기에 발견했을 때는 수슬을 하지 않아도 될 가능성이 높으니 빠르게 치료하세요.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2. 다리에 나는 쥐 , 그렇게 쉽게 생각 할 일이 아니에요.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에 대해 궁금하실 텐데요. 여기서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사실은 글에서 나열하는 증상들이 모두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나타날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왜냐하면 사람마다 신체가 조금씩 차이가 있기 마련이고 이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값도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대표적으로 정맥류 하면 생각나는 증상은 바로 울퉁불퉁하게 생긴 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초기에 정맥류가 생길 경우에는 우리가 상상하는  울퉁불퉁한 핏줄과는 다르게  얇은 핏줄이 생길 수 있어요. 또한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리에 쥐가 날 수 있고 저리는 등의 증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의 경우에는 일정정도 증상이 진행 됬음에도 못느끼는 경우도 있는데요. 따라서 몸에 느껴지는 증상 자체를 느끼고 그에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부적으로 신체에 변화는 없는지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말씀 드린 증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하지정맥류다' 하고 진단 할 수도 없는게 현재 나타나고 있는 증상이 다른 원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는 문제점이 있는데요. 유전적인 원인이 있는 만큼 가족력이 있거나 직업적으로 다리를 많이 사용하거나 장기간 동안 제자리에 서있는 경우라면 해당 질환을 의심해 볼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선생님께 이러한 요인들을 잘 알리는 것 입니다.

 

 글을 읽어보시다가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실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이 또한 수술이 필요한 경우와 필요하지 않은 경우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증상 자체의 진행정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각각의 치료에서 중점을 두는 것은 역류를 유발하는 혈관 자체를 제거하거나 막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하지 정맥류의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하게 됩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다리가 붓거나 정맥이 울룩불룩 튀어나오거나 다리 쥐나는 이유는 하지 정맥류 때문에 발생 할 수 있어요.

 

 - 가족력이 있거나 다리를 많이 사용하시는 직업군을 가지신 분들은 의심해보셔도 좋겠습니다.

 

 - 야간에 통증이나 증상이 심할 때는 심야에 운영하는 약국에 방문하셔서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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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지정맥류에 좋은 운동은 없을까?

 증상을 진단하는 것은 의사와 독자님과의 상담을 통해 함께 이루어지겠지만  이후 증상을 관리하고자 한다면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알고 계신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어떤 운동법이 가장 좋을 까 생각해보다가 요즘 트렌드인 요가 기본 동작중에 하지정맥류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이 있더라구요. 독자님들께서 선호하시는 요가도 할 수 있고 하지정맥류도 예방 할 수 있고 일석 이조라는 생각이 들어 영상 첨부합니다. 

 

카루나 tv에서 영상을 만들어 주셨는데요. 동작들을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절로 신이 나더라구요 ~^^ 그렇게 길지도 않은 영상이니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거에요 ~^ㅡ^~ 

 

하지정맥류에 좋은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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