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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삶

오줌이자주마려워요? 당뇨 전조증상은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오줌이자주마려워요

About. 당뇨병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한밤 중에 찾게 되는 화장실 다녀오면 시원~한 기분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곤히 자고 있던 잠을 소변에게 빼앗긴 것 같아 불쾌한 기분이 들기도하는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신호가 오고 화장실에 가게 되면 그날 아침은 다른 날에 비해서 잠을 덜 잔 듯한 느낌이 들고 하루종일 피곤함이 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우리 몸에 어떤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어쩌면 그것은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질환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치료가 동반되어야 하는데요.

 

그 외에도 여러 증상이 있어 독자님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내용을 준비해보았답니다. 원인, 전조증상, 개선법의 순서로 말이죠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목       차


1. 먹는 것 만이 문제는 아니라고?



2. 살이 빠진다고 꼭 좋은 것 만은 아니에요.



3.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1. 먹는 것 만이 문제는 아니라고?

 보통 사람들에게 당뇨병의 원인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대답하시길 '그거 먹는거 때문에 생기는 문제야?' 하시면서 생활습관에만 주목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생활습관에 큰 영향을 받긴 하지만 그외에도 다른 이유 때문에도 당뇨에 걸려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이 질환은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질환의 원인에 따라서 제 1형과 제2형 이렇게 나누어서 진단하고 치료법에 있어서도 다르기 때문에 이부분을 명확히 알고 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제 1형에 대해 살펴보자면 우리 신체기관 중에 췌장이라는 기관의 베타세포에서는 우리 몸의 당을 운반해주는 인슐린을 만드는데요.항체가 베타세포를 고장나게 만들면 베타세포는 더 이상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당을 옮겨 줄 역할을 맡을  조직 자체가 사라지는 셈이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당에 대해서 부정적 인식이 매우 강하시지만 사실 당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요소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방치하면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제 2형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 처럼 제 2형은 우리의 생활습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여쭤보면 이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는 분은 드물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앞서 인슐린이 당은 운반한다고 말씀드렸었지요? 2형의 경우에는 인슐린을 만드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당을 섭취 하면 인슐린이 당을 각각의 세포에 전달하려고 하는데 그 자리에 지방이 있으면 당이 흡수 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서 둥둥 떠다니겠지요.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졌다 라고 표현하는데  문제는 혈액 속에서 떠 다니는 당을 처리하기 위해서 인슐린의 양이 지나치게 늘어나게 될 경우 신체에 다른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당이 꼭 우리 몸에 해로운 영양소는 아니에요. 중요한건 우리 몸에 너무 지방이 많아질 경우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  당뇨는 제 1형과  제 2형 이렇게 2가지로 나뉘어 진단하게 되요.

 

 - 많은 환자 군이 제 2형에 해당되지만 제 1형의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기에 질환의 의심 된다면 의사와의 정확한 상담이 중요해요.

당뇨 전조증상

 

2. 살이 빠진다고 꼭  좋은 것 만은 아니에요.

 당뇨가 위험한 이유는 당뇨로 인해 다른 합병증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내가 질병을 앓고 있는지 정확히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많은 분들이 당뇨를 비롯해 합병증 때문에 고생하시곤 하죠. 하지만 우리 몸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평소와는 다른 이상반응을 보이기 마련인데요. 증상하나하나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지만 어떤 증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면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당뇨가 결국 에너지 전달이 잘 안되서 비롯되는 문제라는 관점에서 접근해 볼께요. 앞서 당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는다는 점 말씀 드렸는데요.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될까요? 우선 에너지가 제대로 전달이 안되니 영양분은 부족하고 그러니 기운이 없어서 피곤하고 실제로 당이 전달 되지 않고  혈액 속에서 떠다니기 때문에 우리 몸은 음식을 더 먹어야 한다고 판단을 해서 '꼬르륵' 배가 고프게 되지요.

 

 지속적으로 당이 혈액 속에 축적이 되면  우리 몸은  이를 배출 하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 되면서 수분을 많이 끌고 나가서 우리 몸은 갈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소변을 많이 누고 반복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그러한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 입니다.  증상이 장기화 될 경우에는 본질적으로 당이 우리 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 문제이므로 체중이 감소하기도하고요.

 

 검사 방법은 혈액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공복 혈당의 경우 100mg/dl 이하일 경우에 정상 수치이고 126 mg/dl을 초과하게 될 경우에는 당뇨입니다. 당화혈색소검사의 경우 5.6% 이하일 경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6.5%가 초과 하게 될 경우에는 당뇨일 가능성이 있으니 이점 유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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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당뇨가 무서운 이유는 질병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 우리 몸의 증상을 살피게 되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징후가 있을 수 있어요.

 

 -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곤함을 자주 느끼고목이 마르고 오줌이 자주마려워요

 

3.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당뇨병 치료는 그 증상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제 1형의 경우 인슐린자체를 형성 할 수 없기 때문에 인슐린을 공급 해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제 2형 같은경우에는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약물치료는 본질적인 부분을 개선해주는 것이 아니라 생활습관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약물에 의해 완화 된다고 해도 다시 제자리 걸음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활습관 측면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운동과 식습관인데요. 하루에 30분이상이라도 걷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중요하고 되도록 GI가 낮은 식품을 드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GI가 낮다는 것은 당 지수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마침 유튜브 닥터트레이너 채널에서 당지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어떻게 먹어야 할지 잘 알려주셔서 독자님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영상 첨부합니다 ~^^ 

 

 

당뇨에 도움이 되는 GI지수 낮은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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