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불안장애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최근 젊은층을 비롯해 사회 전반적으로 마음이 많이 힘드신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코로나19도 장기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 여러 요인들이 겹쳐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마음의 병은 여러 요인들이 작용하지만 그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바로 스트레스지요. 스트레스가 일정정도 쌓이게 되면 기분장애가 생길 수도 있답니다.
이럴 땐 내 마음의 상태를 알아보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요.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아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조금은 편해질 수 있거든요. 종류도 가지각색이지만 오늘은 불안장애 테스트를 통해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일상 속에서 고생해왔던 내 몸의 긴장상태를 풀어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목 차
1. 별다른 이유가 없어도 그냥 마음이 그러네
2. Test~! Test!
3. 이렇게 스트레스 해소해볼까?
1. 별다른 이유가 없어도 그냥 마음이 그러네
독자님들은 불안장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보통 사람들이라면 막연하게 머릿속에 여러 생각들이 들어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 하실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 단순하게 초조하고 걱정이 드는게 아니라고해요. '시작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를 집필한 벨라 마키는 온갖 불안장애를 비롯해 정신질환으로 인해 고생한 사람인데요.
그의 경험을 빌려서 말하자면 불안이란 암울하고 어지러운 것으로 보통 걱정이라는 것 자체는 일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불안증은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애라는 말때문에 우리에게는 뭔가 낯선 질환처럼 느껴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하지만 그가 살고 있는 영국의 경우 25%가 인생의 전반에서 한번 쯤은 정신질환에 노출 되게 되는데 전체 인구가 100명이라면 그 중 8명 정도는 혼합형 복합 우울 장애라고 하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그 수가 증가해 100명 중 6명정도가 불안장애를 갖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표면화되지 않는 것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는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개선될 부분이 많아 사람들이 마음 속에 숨기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기가 걸리거나 팔다리가 다쳤을 때 병원에 가는 것 처럼 정신이 다쳤을 때 병원을 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 마음이 약한 탓으로 돌려 사람으로 하여금 더 힘이 들게 만들지요.
여기서 잠깐~! 몇몇 분들은 단순히 불안이 느껴지는 것만으로 자신이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고민하실 분들도 계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불안'이라는 현상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이 우리가 자각 할 수 있도록 주는 메시지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배가 고플 때 기분이 나쁘고 에너지가 충전이 되었을 때 행복한 것 처럼 불안 또한 위험 상황으로 부터 대피하라고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것이죠
하지만 이 질환의 경우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가 고장나서 오작동을 하는 상황을 말하는대요. 가령 아침에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을 해두었다면 아침 뿐만 아니라 점심 저녁 간식시간까지 내가 원하지도 않는데 알람이 울리는 상황을 말하지요. 그래서 이 질환을 겪는 사람들은 전혀 그럴만한 이유가 없는데 초조해하고 심하게 불안해하는 증상을 보이는 거구요.
그렇다면 증상은 어떤 식으로 나타나게 될까요? 앞서 살펴보았듯 상황 자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해 '집에 문을 잠고 있음에도 갑자기 옆집 개가 문을 뚫고 나와 물면 어떻게하지?' , '밥솥이 갑자기 터지면 어떻게 하지?'와 같은 사고를 한다던가 숨을 쉬기가 어려워져 숨을 헐떡이고 근육이 긴장되는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현대 사회에 정신질환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질병으로 너무 두려워 하실 필요없어요.
- 정신이 약하거나 마음 탓이 아니에요. 누가에게나 찾아 올 수 있어요.
- 공황장애나 범불안장애 , 사회적 불안장애등이 하위범주에 속해요.
2. Test~! Test
그렇다면 불안장애의 원인에 대해 살펴 볼까요? 보통 질환은 어느 특정한 요인으로만 일어나기 보다는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이뤄지기 마련인데요. 이 질환 또한 생물학적요인과 유전적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발생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 질환에 취약할 수 있는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는데요. 후성유전학적으로 스트레스등의 이유로 불안증에 걸렸던 사람의 후손은 같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취약해 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적인 요인이 공통적으로 사람들에게 같은 영향을 미칠 수없는 이유는 개별적으로 취약점이 유전적 특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지요. '나는 어떤 사람이 꼰대질을 하는 것이 큰 스트레스지만' 또 어떤 사람은 '옆집에서 드릴질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인 것 처럼 부정적 환경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람에 따라 다르게 작용 될 수 밖에 없답니다.
이렇게 정신질환이 일상적인 것이 된 사회에서 과연 나는 마음의 건강상태가 괜찮은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참고용으로 체크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 불안장애 테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오롯이 건강정보 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에 대해 잘 정리해 음성으로도 쉽게 체크 할 수 있도록 영상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참고 정도의 의미를 갖고 있는 척도이니 혼자 판단하시진 마시고 증상이 있으실 경우에 의사선생님과 반드시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3. 이렇게 스트레스 해소해볼까?
영상 잘 보셨나요? 영상에서는 주로 명상을 중점으로 예방법을 제시했는데요. 저도 명상을 즐기고 있고 스트레스에 유용한 방법이지만 명상을 진입할 때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명상이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생각하지만 분명 상황에 따라 그게 어려우신 분들도 계시기 마련이지요. 그런 분들에게는 달리기나 스트레스 해소방을 권해드리는데요. 접시나 여러 물건들을 야구 배트로 때려 부수는 곳인데 동적이어서 그런지 나름 효과가 있더라구요.
여기서 주의 해야할 점은 심리학자 브래드 부시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상에게 감정을 표출 할 경우 오히려 부정적 감정이 강화 될 수 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효과 적인 방법은 대상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전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다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데요. 따라서 배트로 내려치면서 물건을 부술 때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었던 상사'를 생각 할 것이 아니라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물건을 부수는데만 집중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젠 스트레스에서 조금 벗어나 맘이 조금 더 편해 지시길 바래요. 오늘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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