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파상풍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오늘은 파상풍 주사 가격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서 이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해당 질환의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합니다. 최근 들어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에 물리거나 길에 지나가다가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몇일 전에는 강아지 카페에서 알바생이 도고아르젠티노에게 물리는 큰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 수술도 한번에 마무리 된 것 이 아니라 여러번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알바생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이렇듯 개에게 물리게 되면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크게 다칠 수 있는데요.
개에게 물렸을 때 감염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광견병도 무척 무서운 질병이지만 파상품 또한 생명을 빼앗아 갈 수도 있는 질환이기에 주의하시고 신경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목 차
1. 가볍게 여겼던 상처가 이렇게 위험 할 줄이야.
2. 이럴 때 꼭 맞으세요.
3. 개에게 물렸을 땐 꼭 병원에 가세요.
1. 가볍게 여겼던 상처가 이렇게 위험 할 줄이야.
파상풍이란 정확히 어떤 질환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많은 분들이 파상풍에 대해 오해하시는 부분은 못에 찔리거나 칼에 베이고 동물에게 물린 그 자체로 질환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그 자체로 상처가 나는 것이 아니라 파상풍균이 못이나 찰 동물의 치아나 발톱등에 서식해 있다가 우리 몸에 상처가 났을 때 침투해서 독소를 내뿜게 되어 걸리게 되는 질환이 바로 파상풍입니다.
그래서 어딘가에 찔리거나 다치게 되었을 때 소독을 하라는 이유도 마찬가지에서이구요. 대부분 이를 가볍게 여기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지만 백신 주사를 미리 맞지 않았을 경우에는 정말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맞이 할 수도 있는데요.심할 경우에는 자칫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으니 말이죠.
그렇다면 언제 예방접종을 해야 할까요? 연령이 낮은 경우에는 그 주기가 성인에 비해서 짧은데요? 간단히 표로 정리해서 보여드리자면
파상풍 예방접종 시기 |
태어나서 두달, 4달,6달이 될 때 각각 한번씩 |
아이 웃는 모습이 참 귀여운 15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한번 |
아이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다닐 만4세에서 초등학교 다닐 나이인 만6세에 한번 |
어느덧 아이가 성장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됬을 무렵인 만 11세~만12세에 한번 |
이렇게 이루어지는데요. 마지막 접종을 맞는 것을 기점으로 해서 매년 10년에 한번씩은 예방주사를 맞아야 해요. 참 추가로 군대에 입대한 남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신교대 즉 신병교육대에 들어갔을 때 여러 검사를 하면서 한꺼번에 주사를 맞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기억하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군대라는 특성 때문에 내가 어떤 주사를 맞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누군가 나에게 주사를 같이 맞자고 권유한다면 '나는 군대에서 맞았어'라고 당당히 말해주자고요.
파상풍 주사 가격은 최저 만원에서 부터 최대 7만원까지 하는데요. 아마 거주하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서 독자님들께 혼동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독자님들이 손쉽게 알아보실 수 있게 준비해봤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어디에서 찾아 볼 수 있는지 이름만 알려드리면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독자님들께서 조금 더 편안하게 찾아 볼 수 있게 링크로 연결해 두었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인데 이외에도 의료 정보들을 찾아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검색하셔서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그래도 좋구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파상풍은 백신을 맞았을 때만 우리 몸을 지켜 줄 수 있는 면역력이 생긴다고 해요. 그렇기에 방심하시지 마시고 꼭 맞으시길 바래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예전보다 사망률은 줄었다지만 무서운 질환이에요.
- 비용은 각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요.
- 혹시 신생아 BCG ,B형간염 주사 안맞으신 분들은 접종 시기가 비슷하니 잊지 말고 접종해주세요~^^
2. 이럴 때 꼭 맞으세요.
네~ 앞서 접종시기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상처든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대체로 주기에 맞게 접종을 하면 일상적인 작은 상처의 경우에는 많은 경우 예방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안전한건 아니에요. 앞서 제가 설명해드리면서 파상풍은 상처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상처에 병균이 침투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요.
일반적인 경우는 파상풍균이 많지 않겠지만 만약 녹슬었거나 오래된 물건에 의해 상처가 난 경우라면 아무래도 균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의 효능 또한 감소하여 접종을 한 뒤 오년이 지났을 경우에는 백신을 접종 할 필요성이 있어요. 만약 접종을 하지 않으셨다면 일반적인 경우에는 접종 하실 것을 권해드리고 오염된 물질에 상처났을 경우엔 항체작용을 하는 단백질인 면역 글로불린도 함께 맞아주시고요.
아마 많은 분들이 파상풍 초기증상에 대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요. 파상풍은 우리 몸속에 숨어 있다가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신체를 구성 하는 근육이 수축되게 되는데 이에 따라 턱에 있는 근육이 뻣뻣해지고 머리가 아프거나 열이나는 증상이 발생해요. 이러한 증상이 진행 경과에 따라 목 부위 그리고 점점 아래로 내려가게 되지요. 그리고 상처가 심할 경우에는 병균들의 잠복기가 짧아지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상처부위에 별 이상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결과 가볍게 생각 할 질환이 아니라는 것이죠. 심지어 심할 경우에는 등이 눈썹모양처럼 휘어지기도 하니 말이죠. 물론 현재 한국의 의료기술이 발달한 상황이라 대부분의 경우에 허리가 휘어지는 정도의 경과를 보이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여행을 가거나 지저분한 환경에 노출 될 때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 개에게 물렸을 땐 꼭 병원에 가세요.
요즘 반려견에 의한 사고나 시골길을 걷다가 개에게 물려 사고가 일어나는 뉴스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꼭 파상풍뿐만아니라 다른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어요. 마침 닥터유선생님께서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자세히 설명해주신 내용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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