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오늘은 공황장애 자가진단 초기증상 그리고 공황장애 극복법까지 공황장애에 관한 거의 모든것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독자님들께서 살고 계시는 현대사회는 그 어느때보다 스트레스가 많아진 사회로 변했는데요. 그래서일까 유명 연예인들에서 부터 일반인들까지 공황장애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전보다 많아진 것 같아요.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시지만 공황장애란 단순한 감기 처럼 가벼운 질환도 아니고 내가 지금 안걸렸다고 해서 미래에도 안걸릴 보장이 없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미리 알아둔다면 특히 공황장애를 초기에 발견한다면 남들보다 조금은 덜 고생하고 더 빨리 완치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목 차
1. 그 정의는?
2. 자가진단 어떻게 할 수 있나요???
3. 공황장애 극복방법
1. 그 정의는?
먼저 공황장애라는 개념부터 짚고 넘어가 볼께요~ 공황장애란 심한 발작과 함께 몸에서 다양한 증상들이 사전에 어떠한 징후도 없이 발생하는 불안장애인데요. 현재 불안장애의 경우 2016년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불안장애는 전체인구의 9%정도가 될만큼 우리의 일상에서 흔한 질병이 되어 버렸어요.
공황장애를 갖고 있을 경우 공황발작이라는 것이 일어나는데 10분 정도에 공포감이 최상이 되고 20분에서 30분 정도면 상태가 나아지고 1시간을 넘어가지 않는 것이 공황장애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공황장애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공황장애는 역사가 길지 않아 정확한 원인에 대해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어요. 엄밀히 말하자면 병이 없었다가 생겼다기 보다는 의사들이 공황장애를 명명하고 이에 대해 연구한 기간이 그렇기 길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있답니다.
스트레스가 공황장애의 원인중 하나인데 누구는 스트레스를 받아도 공황장애에 걸리고 누구는 공황장애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의 생물학적 구조가 다르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2. 자가진단 어떻게 할 수 있나요?
공황장애를 진단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가져와 봤습니다~^^ DSM-5를 바탕으로 독자님들이 가독성이 좋게 약간 수정해보았어요. 이 중 4가지 증상이 10분이내에 나타나게 되면 공황 발작이라고 정의하는데요~ 공황발작을 근거로 아래 공황장애 진단 기준으로 자가진단을 한번 해보세요~! 물론 정확한 검진을 위해서는 의사와의 상담을 꼭 필요로 하니 참고용도로만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공황장애는 초기증상의 경우 간헐적인 발작이 일어나는데 심해질 경우 꼭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공황발작 진단기준 |
가슴이 떨리거나 심장박동수가 평소보다 많아지는 빈도가 늘었다. |
공황장애 진단기준 |
적어도 한번 이상 공황발작이 일어난 뒤 1달 이상 아래 보기와 같은 증상들이 1가지 혹은 2가지 이상 나타난다. - 공황발작이 생기지는 않을지 또 공황발작이 일어나 나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에 지속적으로 걱정을 한다. - 공황발작과 관련되어 있는 활동이나 낯선 활동을 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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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황장애 극복법
저는 우선 공황장애 극복법의 최우선으로 두는 것은 전문적인 의사와의 상담을 통한 약물복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복용하고 있는 약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우리 몸에서 이상반응을 보이고 있는 영역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이상이 없는 부분까지 영향을 미쳐 약을 복용하는 것이 우리몸에 좋다고만은 할 수 없어요. 그렇기에 저는 약을 복용하되 부수적으로 우리 스스로 우리몸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들을 더 할 것을 권해드리고 있어요~
(1). 달리기
제가 제일먼저 권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달리기 입니다. 우리의 몸은 부정편향적으로 형성이 되어 있어 우리 스스로 일정한 자극을 주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악순환에 큰 변화를 줄 방법이 바로 달리기 입니다.
실제로 '시작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의 작가 벨라마키의 경우에도 공황장애 등 다양한 불안장애를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약물 복용과 함께 달리기를 하며 불안장애를 극복해나아갔는데요. 달리기는 뇌의 회로를 변화시켜 우리가 긍정적으로 사고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해요.
(2). 명상
제가 항상 권해드리는 명상 또한 공황장애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명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숨을 깊게 쉬고 내쉬는 과정이 마음에 안정을 도와 공황장애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해요. 명상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가 즐겨하고 있는 명상법에 대해 글을 올려놓았으니 한번 참고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명상이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단지 숨을 10초간 깊게 들이쉬고 3초정도 참은 다음 다시 10초정도 천천히 내쉬어주는 것만 반복해줘도 큰 도움이 될거에요~^^
* 마무리
오늘 내용 도움 되셨나요? 오늘은 공황장애 자가진단 초기증상 극복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명상이나 달리기 같은경우 꼭 공황장애 뿐만아니라 일상에서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요인이기에 하루 습관으로 들여놓으시면 무척 좋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구요. 그럼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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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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