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당화혈색소 낮추기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당뇨환자 분들의 경우 다른 환자 분들과 비교했을 때 여러부분을 체크하셔야 하는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하나가 바로 오늘의 주제입니다. 이 수치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깟 숫자가 왜 중요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요.
그 숫자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에 당이 어느 정도 있는지에 대해 나타내주는 지표가 되며 이 지표는 결과적으로 당뇨병을 겪고 있는 환자가 추후에 질병의 경과가 어떻게 흘러가느냐를 말해주기 때문이죠. 혹시 그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셨던 분들은 오늘 성장해커와 함께 배워가요~^^ 그럼 독자님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정보 ~! 시작하겠습니다.
■ 목 차
1. 당화열.. 그게 뭔데요?
2. 어떻게 개선 할 수 있을까?
3. 만약 아직 당뇨가 아니시라면
1. 당화열.. 그게 뭔데요?
우리말을 사용하다보면 가끔 단어의 뜻이 어떤 의미인지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요. 당화혈색소 또한 이에 해당되는 용어지요. 단어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자 한다면 단어를 나눠서 해석해보면 조금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는데요. '당화 + 혈색소' 이렇게 나누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얼핏 감이 오시나요? 하지만 아직 감이 오지 않으신 분들도 계신 것 같아 조금 더 설명 드려볼께요.
앞의 단어를 조금 풀어서 말하자면 우리 몸의 혈색소가 얼마나 달달한 당으로 바뀌었는지 그 비율을 나타낸 것을 의미하는데요. 우리 몸에서 혈색소는 모두 적혈구 안에 들어 있기에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적혈구에 당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는지 나타내는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어요 그러니깐 퍼센테이지가 높을 수록 몸에 당이 많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지요.
이제 왜 중요한지 그 중요성에 대해서 느껴지시죠? 당뇨환자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혈색소에 당이 어느정도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는 지표는 3개월을 주기로 한번씩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 몸에 있는 적혈구의 수명이 3~4개월 정도인데
당뇨병 환자 분들께서 열심히 건강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그 결과가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적혈구의 수명이 다 하는 시점까지 적혈구 내에 있는 당의 량은 거의 변화가 없거든요. 그래서 검사 한 시점 이후로 특정한 주기로 측정 하게 되는 것 이죠 이러한 점 때문에 환자분들이 검사하기 전에 음식을 먹는다던가 그게 아니라면 열심히 운동을 한다고 해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Q) 그렇다면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어느 일까요?
정상 범위는 5.7%미만으로 두고 있습니다. 당뇨환자라고 판단하는 경우의 수치는 6.5%이상일 경우에 의심단계 인데요. 5.8%~6.4% 구간에 있는 분들은 위험군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수치를 낮추는 것은 무척 현명한 선택이지만 조급한 마음에 너무 수치에만 급급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순차적으로 몸의 반응을 살피면서 진행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우리 몸에 당이 어느정도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검사에요.
- 검사는 석달에 한번 기준으로 검사를해요.
- 꾸준한 건강 관리만이 건강한 혈당수치를 만들 수 있어요.
2. 어떻게 개선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당화혈색소 낮추기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종합적으로 살펴본다면 당뇨는 결국 생활습관의 문제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앞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수치가 높다는 것은 결국 우리몸에 포도당이 많이 함유 되어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포도당을 많이 흡수하지 않을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하겠죠?
우리몸에 포도당을 많이 만드는 물질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 수치를 높게 한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는데요. 대부분 이러한 음식들은 편하고 우리의 손이 잘가게 하는 음식들은 인스턴트나 간식류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햄버거나 젤리, 사탕 등의 음식들이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런 음식들이 끌리는 것에 대해 혹시 독자님께서 자책감이 드실까봐 덧붙여 말씀드리면 정말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왜냐하면 우리 조상들이 살던 세상에서는 생존을 위해서 이러한 영양소들이 필요했고 다만 초연결시대라고 불리는 지금은 그 어느때 보다 변화가 빠른 때 이기 때문에 우리몸이 그것에 적응을 하기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죠
두번째 방법은 바로 운동인데요. 우리몸에 포도당이 쌓이는 이유중에 하나는 우리가 운동을 하지 않아서에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자면 허벅지 근육은 포도당을 사용하는데 우리가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자연스럽게 근육양이 줄어 들수밖에 없고 결과적으로는 몸에 쌓이는 결과를 초래 할 수밖에 없겠지요?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운동은 자기 자신을 지치게 만들 수 있고 매일 1시간 정도 동네 한바퀴 돈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운동하시면 충분히 개선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기 보다는 운동과 음식 두가지를 병행해가며 꾸준히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습관에서 비롯된 질병인데 습관이 흐트러지게 되면 다시 반복 될 수 밖에 없지요.
같은이유로 당뇨약은 근원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일시적으로 그 수치를 낮춰 줄 수는 있으나 원인을 치료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결과를 바꿀 수 있을까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결국 생활 습관의 문제에요.
- 개선이 된다고해도 같은 습관을 반복한다면 원점으로 돌아 올 수 있어요.
3. 만약 아직 당뇨가 아니시라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많은 경우에 있어 당뇨 전 단계에 해당하시는 분들이나 당뇨가 걱정되셔서 글을 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건강을 생각하시는 마음으로 제 글을 읽어주시고 계시겠죠? '가장 빠른 때는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라는 말처럼 제 글 보시고 지금 부터 꾸준히 건강관리 해주시다면 더 건강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추가로 '건강한 요일의 앨리스'채널에서 당뇨 전단계 신호와 지켜야 할 수칙에 대해 말씀 해주신 부분이 있어 독자님들께서 보시면 도움이 되겠다 싶어 영상 가져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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