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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삶

췌장암 등통증이 느껴지는 지금 초기증상인걸까?


 

췌장암 등통증

About. 췌장암 등통증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독자님들께 어떤 질병이 무섭냐고 여쭤보면 필수적으로 나오는 질병이 바로 인데요. 암은 정말 무서운 질병 중에 하나이지만 우리 몸에서 췌장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신체기관인데요.

 

소설이나 영화 제목으로는 들어 본 적이 많지만 우리 몸에서 췌장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또 생활 함에 있어서 어떤 점을 유의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하지만 생소한 이름과는 다르게 췌장암은 '최악의 암'이라는 무서운 별명을 갖고 있는데요. 한국사람들이 걸리는 대표적인 10대 암중에 하나라고 하니 알아두시고 주의하시는 편이 좋겠죠? 오늘도 독자님들의 건강을 위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        목       차


1. 나 모르게 살금살금 찾아오는 암


 Q) 등에서 찾아오는 통증 혹시 췌장암 때문에?


2. 예방하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잘안되네...


 Q) 당뇨와도 관련이 있을까?

 

1. 나모르게 살금살금 찾아오는 암

 

 '이자'라는 다른 이름을 갖고 있기도 한 췌장의 역할은 소화와 호로몬 분비를 하는 2가지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소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긴 하지만 그 위치가 직접적으로 음식이 지나가는 경로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가는 신체기관이기도 합니다.

 

췌장암이 최악의 암이라는 별명이 불리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러한 신체적 구조 때문에 거의 통증이 없이 진행되어 환자가 자신이 암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 상태로 일상을 지나다가 추후에 암의 진행상태가 많이 진행되었을 때가 되서야 암의 존재 한다는 사실을 안다는 점에서 무척 위험한 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아직 질병의 명확한 원인에 대해 규명되지 않았으며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서 (유전이나 혹은 환경 같은) 발생한다고만 알려져있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님들이시라면 평소에 건강관리를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바쁘신 시간 내셔서 글을 읽으시는 것 만으로도 그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노력에 더해 분명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검사도 받으셔서 별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으셨겠지만 앞서 우리의 췌장은  위 뒤쪽에 '꼭' 숨어 버려서  찾기 어려운 곳에 숨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 바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진행상황의 초기 단계 때 치료하면 무척 효율적인 치료가 될 수 있겠지만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는 특화된 기술이 현재로써는 부족하고 CT 검사와 MRI를 통해서 발견됩니다.

 

 

 

 그렇다면 췌장암 초기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 까요? 대부분의 경우 몸에 통증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데요. 통증이 있다는 사실을 느낄경우에는 복통이 찾아오는데요. 만약 독자님들이라면 배가 아픈 상황이 생겼을 때  췌장암의 초기증상 일거라는 생각이 드실 것 같나요?

 

사실 우리의 뇌는 '나' 자신이 익숙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배가 아플 때 '내가 음식을 잘못먹었나'하는 생각을 하시면서 소화제를 먹거나 식중독이라고 생각하셔서 약을 처방 받으시는 경우가 일반적일 거에요. 하지만 만약 약을 먹고도 복통이 없어지지 않거나 장기간 복통이 지속되는 경우 '괜찮겠지'하시면서 혼자 끙끙 참지 마시고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의사선생님과 상담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Q) 저는 등통증이 있는데 혹시 췌장암이 아닐까요?

 

   만약 췌장암일 경우 등에 통증이 찾아 올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암의 크기가 커져감에 따라 주변에 있는 신체기관을 자극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지요.하지만 많은 경우에 등통증은 근육통에 그치는 경우가 많으니 종합적으로 신체적인 증상들을 고려하시여 필요하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췌장은 아파도 통증이 잘 느껴지지 않아 방심하시면 안되요.

 

 

 

 - 암의 발견은ct를 통해서 관찰 될 수 있어요.

 

 

 

 -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배가 오랫동안 아픈 경우라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세요.

췌장암 초기증상

 

 

2. 예방하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잘 안되네

 

 

 우리가 건강에 있어 3대악이라고 부르는 친구들이 있죠? 바로 흡연과 음주 비만인데요. 이 3대악이 우리 췌장암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요. 전반적으로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요소라고도 할 수 있을만큼 끼지 않는 곳이 없네요.  하지만 독자님들도 노력 많이 하셨으리라는 것 잘 알아요. 그치만 생각만큼 잘 개선이 안되셨죠?

 

그 이유를 제가 잘 알려드릴께요. 저서  '중독의 시대'에 따르면 어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쉽게 중독에 노출되는 원인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그 이유는 크게 유전적 요인,발달적 요인 환경적 요인으로 나뉘지요.

 

 

 먼저 유전적인 요인을 살펴보면 사람은 개개인마다 유전자를 갖고 있는데 각자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흡연을 하더라도 쉽게 끊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은데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서 금연이나 금주 혹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면서 자신은 왜 그들처럼 성공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힘들어 하시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분이 다른 사람에 비해 노력이 부족했다기 보다는 유전적으로 특정한 요소에 취약하기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거나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라는 거죠 리쳐드 파인만의 경우 술을 좋아했지만 술을 쉽게 끊은 반면 누군가는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은 이유죠

 

 

 발달적인 요인을 살펴보자면 어렸을 때 발달과정에 있어서  습관이 고착화된 것 이 이유인데요. 저서 '영양의 비밀'을 참고하자면 소와 양들이 어미의 자궁 속에서 습득한 먹이의 정보가 몇년간 기억되는 것을 보며 발달 과정의 중요성을 유추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지나친 단맛에 노출 된 아이들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더 강한 단맛을 추구하는 현상에서 증명되지요.

 

 

 마지막으로 환경적 요인으로 우리 주변엔 우리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문화적 요인이 너무 많은데요. 지나친 회식문화라던가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문화  광고나 독자님들을 유혹하는 음식들 그리고 자꾸만 '나'를 자극하는 부장님의 잔소리와 같은 스트레스가 큰영향을 미치지요.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방법을 따라 할 것이 아니라  내 몸이 어떤 것에 취약하고 어떤 것에 강한지 파악하는 메타인지가 필요해요. 그래야 나에대한 정확한 분석이 끝났을 때  나에게 취약한 요소들은 환경을 재 구성함으로써 변화를 꾀하고 건강을 잃지 않을 수 있거든요.

 

또한 심리적인 부분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심리적인 안정이 취해지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중독에 더 취약해 질 수 밖에 없어요. 우리 뇌는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많아 부정적인 감정이 들었을 때 비활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할 경우 부정적인 감정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럴 경우 올바른 판단을 할 가능성이 줄어들게 되죠 따라서 매일 정기적으로 가까운 산에 한번씩 다녀오시거나 달리기,명상등을 병행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담배, 술, 과체중은 췌장암뿐만아니라 건강에 좋을 수 없는 요소에요.

 

 

 - 유전, 발달, 환경적 요인에 의해 중독이 생겨요.

 

 

 -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으로 정신적 건강이 안정되도록 노력해보세요.


 +Q) 췌장의 건강과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나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 가져왔으니 이부분은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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