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담낭암
쓸개라고도 불리는 담낭에 혹시 용종이 생기셔 고민이신가요? 이럴 때 괜히 주변 사람들 말만 들으면 오히려 마음이 더 심란해지곤 하는데요. 이럴 땐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기 보다는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더 나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답니다.
따라서 오늘 정확한 내용을 바탕으로 독자님들을 돕기위해 준비해보았는데요. 내용을 쉽게 구성해 이해하시기 쉬울거에요.
자~ 그럼 담낭 용종이 나타나게 되는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게요.
■ 목 차
1.쓸개에 생기는 용종과 담석
2.암이 생겼을 때 알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3. 담낭즙이 지나가는 통로에도 암이 생길 수 있다고요?
1. 쓸개에 생기는 용종과 담석
유달리 우리 말 속담에는 쓸개와 관련된 속담이 많은데요. 속담을 살펴보면 해당 신체기관이 없거나 다르면 뭔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조금 모자란 사람이라고 인식 하는 것을 보면 이 신체기관이 나름 중요한 신체기관으로 인식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신체 기관에 대한 속담거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을 보면요.
그렇다면 우리의 '쓸개'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우리 쓸개에서는 당낭즙을 만드는데요. 이 즙은 우리가 먹은 음식들을 소화를 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특히 우리 몸속에 들어온 지방덩어리를 없애주는데 있어 혁혁한 공을 세우는데요. 당낭즙을 만든 다음에 쓸개에다가 그 즙을 비축을 해놓기도하지요.
그렇다면 이 용종은 대체 왜 생기게 되는 걸까요? 아쉽게도 정확한 이유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는데요. 다만 독자님들께서 조금 안심 하실 수 있는 사실은요. 무조건 용종이 생겼다고해서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다는 것 이에요. 용종이 발생한 위치나 증상에 따라서 분명 차이가 있겠지만요.
용종을 쉽게 표현하자면 신체기관 중 일부가 '볼록' 하게 튀어나온 것을 의미하는데요. 많은 경우에 있어서는 암으로 변하지 않는 용종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굳이 몸에 이상이 나타나지만 않는다면야 치료를 진행하지는 않아도 된답니다. 하지만 거꾸로 내 몸에 생기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관찰해보았을 때 그 크기가 너무 크거나 변화하는 경우등에는 수술치료가 이루어져야 할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담석증이라는 질환이 함께 찾아왔을 때 치료가 필요 할 수 있어요. 앞서 대부분의 경우에 용종이 생겼을 때 통증이 없음을 말씀드린바 있는데요.
담석증이라는 질환은 우리 쓸개가 내보내는 담낭즙의 구성성분에 콜레스테롤 같은 성분의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 딱딱한 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 돌이 가만히만 있는다면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관을 막아버리거나 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 질환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쓸개에 생길 수 있는 용종과 담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이 2가지가 우리 몸에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 문제를 발생시키지는 않아요.
- 하지만 담낭 용종 혹은 담석은 장기적으로는 암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어 조심해야합니다.
2. 암이 생겼을 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쓸개암 또한 많은 경우에 있어 환자들이 증상이 어느정도 진행되었을 때 자신들의 질환에 대해 깨닫고 병원에 와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사람이 심리적으로 자신의 몸에 별다른 이상이 생기지 않을 때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는 드물어 질환을 발견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증상이 나타난다고해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느낄 수 있는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가 쉽게 알아차리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명치 아래쪽이 아프다던가 지속적으로 구역질이 나는 경우 혹은 급격하게 살이 빠지는 경우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는 해당 질환을 의심해봐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호함 때문에 정확하게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검사를 통해서 진단해야 내 질환이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을 할 수 있는데요. 흔히 검사 요법으로 많이 사용되는 초음파나 MRI 그리고 내시경이나 PET 같은 기법이 사용 되어 환자의 질환을 찾아냅니다.
환자의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쉽게도 이 질환의 경우에는 수술이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경우 수술로 인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다만 다른 기관에 암이 전이 된 것이 아니라면 그래서 쓸개만 제거 하면 되는 것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하고 걱정을 하진 않으셔도 좋은데요.
그 이유는 환자가 쓸개를 제거 한다고 해도 다른 신체기관들 처럼 일상 생활에 있어 큰 지장을 주거나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이지요. 쓸개도 우리몸에서 일정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그 역할이 그렇게 까지 크지 않다보니 제거 한다고 해도 그렇게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때문에 되도록이면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으셔서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정시점 이후로 우리의 식습관이나 생활 패턴이 바뀐 것을 고려 할 때 운동이나 채식위주의 식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우리가 알기 어려운 방식으로 나타나요.
- 검사는 꼭 주기적으로 실시해주세요.
- 담낭 용종 증상이 없는 것 처럼 암도 조기에 별 증상이 없어 판별하기 어려워요
3. 담낭증이 지나가는 통로에도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요?
암이 무서운 이유 중에 하나는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우리가 원치 않는 곳에 암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심지어 우리의 쓸개가 만들어낸 즙이 이동하는 통로인 담낭에서도 암이 발생하게 될 수 있답니다. 이에 대해 유튜브 채널 'ebs story'에서 관련 내용에 대해 잘 다루어 주셨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내용들과도 연관 되는 내용이나 아마 글을 정독하신 독자님들이라면 내용이 조금 더 쉽게 다가 오시게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쓸개암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질환에 대해 알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아 내용을 함께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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