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고지혈증
요즘들어 살이 찐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문득, 걱정되셨나요? 나이가 들게 되면 내가 뭘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살이 쪄서 마음이 아파옵니다. 다른 것도 걱정이지만 비만이 생기게 되면 성인병의 적이라고 불리는 콜레스테롤이 높아져 각종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지요.
하지만 지금 부터라도 꾸준히 준비하신다면 충분히 예방 하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독자님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간단히 해당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질환이 장기화 될 경우에는 어떤 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예방 할 수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1. 내 몸속에 여러 콜레스테롤이 둥둥둥?
2. 합병증, 어떤 질환에 노출 되게 될까?
3.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1. 내 몸속에 여러 콜레스테롤이 둥둥둥?
고지혈증은 어떤 질환일까요? 어려운 단어를 써서 사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 질환이 어떤 질환인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는 생각이들어요. 쉽게 풀이 해보면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의 비중이 높아졌다' 이 정도로 이해 하실 수 있는데 그래도 말이 어려워 단어가 머릿속에 들어가지 않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릴게요.
이 질환에 사용되는 한자를 보면 '高脂血症'이렇게 쓰여요 이중에서 高 '높을고'랑 血 ' 피 혈'자는 아마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구요. 마지막 부분에 '症'증은 증세 증 자라는 한자인데 크게 중요한 건 아니에요. 주목해야 할 한자는 '脂'인데 '기름 지자'라는 한자로 쉽게 말해서 피속에 기름이 둥둥 떠다닌다. 이렇게 해석 할 수도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는 환자수가 어느정도나 될까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16년도를 보면 그 환자수가 1,754,981명에 달하는 숫자였는데요. 이 정도만해도 어마 어마한 숫자인데 20년도 통계를 보니 2,268,620명이나 되는 환자가 이 질환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었어요.
2020년 기준으로 환자 비율은 40대 아래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많았고 50대부터는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이 질환에 걸렸는데요. 특이한 것은 40대 이상의 환자수가 전체 환자수의 80%가량을 차지 한다는 점이었어요. 연령에 따라서 60대까지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긴 했지만 연령이 낮은 층에서도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니 주의해야해요.
이 질환은 몸에 생기게 되었을 때 몸에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이 질환 자체가 몸에 콜레스테롤의 비율이 높아진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몸 속에 비율이 높아졌다고 해서 그게 바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요. 대신 증상이 지속되게 되면 합병증을 일으키게 된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쉽게 말해 몸 속에 기름 성분이 많아졌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 고연령층에게 잘 걸리는 질환이에요.
- 콜레스테롤이 높아져 여러 합병증이 발생해요.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는 홍삼이나 오메가3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고요.
2. 합병증, 어떤 질환에 노출되게 될까?
앞서 질환이 장기화 될 경우에는 합병증이 발생 할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린바 있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질환에 걸리게 될까요? 몸속에는 콜레스테롤이 높아져 있는 상황을 고려하신다면 조금 더 이해가 빠르실 수 있겠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질환은 동맥 경화증입니다. 동맥경화증은 쉽게 말해 우리 몸 속에서 피가 지나가기 힘든 상태를 의미해요. 우리가 집에서도 하수관 청소하는 이유가 물이 잘 내려가도록 하기 위해서잖아요? 그런 것 처럼 동맥경화증은 몸 속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엔 심각한 상황까지 갈 위험이 있어요.
두번째, 뇌졸증에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말이 조금 어려운데 쉽게 말해 뇌에 피가 제대로 공급 받지 못하게 되는 질환으로 상당히 위험한 질환입니다. 피가 잘 안 통할 경우에는 뇌세포가 죽어 뇌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유증이 심하고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질환 입니다.
세번째, 췌장염에 걸릴 수도 있는데요.사람에 따라서 증상에 있어 차이를 보이는 질환이지만 심하게 걸렸을 때는 증상이 매우 고통스럽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바와는 달리 많은 경우에 있어 췌장염이 췌장암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주의가 필요하지만요 ~^^
그렇다면 내 몸에 왜 자꾸 유해한 물질이 생기게 되는 것 일까요? 유전적으로 더 민감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점점 기름기 넘치고 과도하게 먹는 식습관 그리고 운동부족이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겠는데요. 이에 따라 마지막 챕터에서는 이를 돕고자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합니다.
마지막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해서 몸에 이상이 없는게 아니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 몸의 반응 들은 대체로 느리게 나타나는 편이고 너무 늦게 깨달았을 때는 조금 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해당 질환으로 인해 동맥경화증, 뇌졸증,췌장염 등에 걸릴 수 있어요.
-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생활습관적인 측면을 무시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어요.
3.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나이가 들게 되면 아무래도 아프거나 몸이 좋지 않게 되면 나이 탓을하게 되며 건강 관리를 미루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예전보다 의학기술이 발달한 만큼 영양상태와 건강상태가 예전보다는 좋으니 내 나이를 5살 더 어리게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의 뇌는 생각하는대로 행동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게 되면 우리 몸도 그에 맞게 행동하게 될 수 밖에 없거든요. 5살이 너무 적다~ 그럼 10살 15살 적게 생각해보셔도 좋고요. 건강한 마음과 함께 운동을 꾸준히 해주신다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으실텐데요.
어떤 운동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유튜브 채널 mbclife에 보니 고지혈증 예방 운동법이 있더라구요 ~^^ 독자님들 집에서 청소하시며, 티비보시며, 함께 하실 수 있는 운동법이어서 여러모로 쉽게 따라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함께 첨부합니다. 뭐든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이기 때문에 쉬워 보여도 매일 운동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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