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디성 질염 질입구 따가움 가려움이 반복되면 의심해보세요.

질입구 따가움

About. 칸다디성 질염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여성이라면 신경 쓸수 밖에 없는 Y존,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쓰지 않으면 세균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질염은 여성이라면 꼭 한번씩은 걸리게 되는 질환으로 왠만한 사람 아니고서야 누구도 피해가기 어려운 측면이 있답니다.

 

 그중 오늘 소개해드릴 칸디다질염 같은 경우에는 여성의 70%정도는 한번 걸리는 질염이라고 하는데요. 절반도 아니고 10명중 7명에 해당하는 숫자라니 어마어마 하지요? 독자님들이 궁금해 하실 지점은 이 병이 도대체 무엇인지, 무엇 때문에 걸리고 어떻게 나을 수 있는지 궁금하실거에요.

 

 그래서  독자님들께서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원인 증상 치료법의 내용 알차게 담았습니다.  

 

 

  ■        목       차


1. 내 몸에 곰팡이균이 산다고요?



2. 가려움 그리고 또 어떤 증상이?



3. 질염, 관리하기에 앞서

 

1. 내 몸에 곰팡이균이 산다고요?

  독자님들 중 글을 읽다가 갑자기 조금 당황스러우셨을 분들도 계셨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내 몸에 세균이 산다니~! 내 몸에 무슨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말이죠 칸다디성 질염은  칸디다 곰팡이균 의해서  감염이 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인데요. 이 곰팡이균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질환인 '무좀'을 일으키는 질환이기도하죠. 이러한 유해균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사람의 신체는 여러 미생물들을 비롯해 세균과 공존공생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물론 곰팡이 균 같은 경우에는 우리몸에 해를 끼치는 유해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의외로 우리몸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들도 많이 있답니다. 여성의 질속에는 병균이 자라지 못하도록 돕는 유익균이 있는데  유익균의 개체수가줄어 들게 되며 균형이 깨지게 되어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 유익균 이름은 바로 젖산균인데요. 때문에 요즘 질 유산균이라고해서 여성에게 핫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인기 있는 것도 그 때문이고요.

 

 

 이렇게 갑자기 유익균이 줄어드는 원인으로 첫번째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나 잠을 많이 못자게 되는 경우등 다양한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질내부가 유해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하게 되어 질염에 걸릴 수 있답니다.

 

 두번째는 생활습관입니다. 세균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어떤 곳일까요? 세균은 촉촉하고 습한 환경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때문에 통풍이 잘되지 않는 스타킹이나 조이는 옷등을 자주 입게 될 경우 유해균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질 내부를 깨끗하게 한다고 청결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시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깨끗한 것은 좋지만 앞서 설명 드렸던 것 처럼 우리몸에 살고 있는 유익균 또한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유해균이 쉽게 침투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그외의 유전적인 원인등으로 인해서 해당 질환이 발생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요. 한가지 오해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해당 질환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질환이 아니라는점입니다. 재발율이 높긴하지만  치료와 관리를 통해 충분히 개선 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마세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곰팡이 균에의해 걸릴 수 있는 질환이에요.

 

 - 조금 더 본질적으로는 내 몸상태와 상활 패턴에 영향을 받아요.

 

 - 전염성 질환은 아니니 걱정 마세요.

질 건강

 

2. 가려움 그리고 또 어떤 증상이?

 

 칸다디 질염은 염증이라는 것 때문에 안겪어본 사람들은 '에이~ 그거 염증 조금 생기는 거겠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사람의 삶을 질적으로 떨어뜨린다는 악명을 갖고 있기에 방심하셔서는 안되요.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긴하지만 어떤 분들의 경우 가려움 증이 너무 심해서 잠을 잘 못자셔서 고생하시기도하고 눈물 콧물을 다 쨨다고 하지요.

 

 그럼 구체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해 한번 살펴볼까요? 사람에 증상에 있어 차이를 보이는데요. 어떤 분들은 특별히 가려움을 별로 느끼지 못하는 환자들도 있으나  또 어떤 분들은 가려움증을 비롯해 질입구 따가움 증상이 나타나기도하고요. 가려움증이라는게 함부로 말할 수 없는게 잠깐 머리가 간지러운 정도로 간지러운 거라면 머리를 긁음으로써 해소 될 수 있지만 이건 조금 다른 문제거든요.

 

 

 더구나 함부로 긁을 수도 없는게  손으로 긁으면 오히려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고 계속 긁다보면 염증이 생겨서 아프기도 하니깐요. 관계를 맺은 후나 평상시에 퀘퀘한 냄새가 나는하얀색 냉이 나오기도 하는데 하얀색 비지 처럼 생긴게  찝찝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요.  사람에 따라서 초록색깔 냉이 나오기 한답니다. 그외의 증상으로는 성관계시 아프다던가 소변을 눌 때  잔뇨감이 든다던가 통증이 있을 경우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칸디다 질염에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네~ 병원에 가시게 되면 생각보다 아주 간편한 방법으로 검사를 할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병원에 가기 꺼려하는 이유가 무의식적으로 '내가 검사를 받을 때 아프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자연스럽게 검사를 꺼려하게 되는데 이 질환의 경우 면봉 하나만 있으면 간단하게 검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걱정 하실 필요가 없어요. 

 

면봉으로 질 내부의 물질을 수집해 간단한 결과만 살펴보면 끝~ 자궁경부암 검사를 통해서도 이루어지니 이 점 참고하세요~^^  또 하나 덧붙이면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은 자궁경부암 검사를 2년에 1번씩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점~ 대학생 분들에게 꼭 알려주세요~

자궁경부암 검사 무료대상일까? 주사 가격과 증상까지 알려드려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가려움증 ,따가움,냉 등의 증상이 있어 가볍게 생각 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고통스러워요.

 

 - 간단한 검사를 통해 질환에 대해 알수 있으니 검사 꼭 받으세요~!

 

 

3. 질염, 관리하기에 앞서

 

  보통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의 경우 '나혼자 해결해야지'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에 앞서 정확한 진단이 가장 우선시 되야 하는데요. 간지러움이나, 냉, 따가움 등은 다른 여성질환에서도 많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라 방법론적인 면에있어서 정확히 알지 못하고 접근하는 것은 오히려 내 의도와는 다르게  질병을 방치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결과를 야기 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측면 까지 고려해서 유튜버 '미닝' 님께서 질염을 극복한 방법을 소개해주셨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맥락에 따라 다른 결과가 생길 수 있으니 이점 고려하셔서 적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영상 함께 첨부합니다 ~^^

 

 

질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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