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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삶

이른저녘 수면유도제 먹은 것 처럼 졸린데 숙면엔 이상없는걸까?


수면위상전진증후군

 

 

About. 수면위상전진증후군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평균적인 수면의 양은 7시간에서 8시간이라고 합니다. 하루의 1/3이나 차지하는 엄청난 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면양의 개별적인 차이만큼이나 잠이드는 시간에 있어서도 개별적인 차이가 있습니다요. 대부분은 자신들이 원하는 시간에 잠이 드실텐데요.

 

하지만 본인들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너무 이른시간 잠이 오거나 늦은시간 잠이 오지 않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오늘은 이른 저녁시간때 부터 수면유도제 먹은 것 처럼 졸린 수면위상전진 증후군의 원인 증상 개선법등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혹시 늦은시간까지 잠이 안오시는 분들은 불면증에 관한 자료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불면증 극복법 원인 부터 치료법까지 이제는 편안하게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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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차


1. 잘못 맞추어진 시계



2. 제 시간에 자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3. 나이가 들어도 잠은 중요합니다. 

 

1. 잘못 맞추어진 시계

 우리 인간은 어떻게 비슷한 시간에 잠이 오고 비슷한 시간대에 잠에서 깨게 되는 걸까요? 자신의 행동에 대해 관찰하다보면 참 신기하게도 우리 몸은 규칙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특정시간대에는 공부가 잘되고 특정시간에는 운동이 잘되는 것 도 같은 이유에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오후 2~3시가 되면 극도로 피곤해 지는 경향이 있는데 매일 아침 4시반에 일어나 활동을 하기 때문에 몸도 그 시간 때가 되면 조금 피곤한가 봅니다.

 

 이러한 규칙성은 '생체시계'에 의해서 조절이 되는데요. 우리 인간의 두뇌를 보면 '시교차 상핵'이라는 영역이 있습니다. 이미 독자님들 중에 단어를 통해 유추하신 분도 계신 것 같은데요? 네 맞습니다. 빛을 느끼고 반응하는 영역으로 그안에 있는 생체시계는 하루 24시간을 쪼개서 하루하루의 리듬을 정하게 되지요. 그래서 특정시간 대가 되면 피곤함이 몰려오는 것이지요.

 

 

 하지만 저 처럼 잠깐동안 피곤한 것과는 다르게 어떤 분들은 이른 저녁시간대에 피로감이 들어 일찍 잠에 들곤 하는데요. 계속 제 글을 읽어주셨던 독자님이라면 비슷한 내용을 들어보셨을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맞습니다. 지난시간에 설명해드렸던 수면위상지연증후군에 대해 생각 나시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하지만 수면위상전진증후군은 그와 반대되는 질환으로써 수면패턴이 앞당겨진 증후군이에요.

 

보통은 수면주기가 느려지는 것이 일반적인 반면  전진증후군은 생체시계의 리듬이 앞으로 당겨져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보통 연령대가 높아졌을 때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일어 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어떤분들은 일찍 일어나면 좋지 않겠느냐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시간대가 저녁 6시~7시 경에 찾아와 새벽시간대에 기상하게 되다보니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우리몸은 규칙적으로 활동하는 경향이 있어요.

 

 -  하지만 생체시계가 잘못 맞춰지게 되면 너무 이른시간에 수면유도제 먹은 것 처럼 잠이 쏟아질 수 있어요. 

 

숙면엔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

 

 

2. 제 시간에 자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잠을 제 시간에 잘 자던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수면시간이 내 마음대로되지 않는 다는 사실은 무척 불쾌하고 힘든일인데요. 내 일상생활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낼 수 없도록 방해되는 것도 문제지만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나와 다른 사람의 차이를 인정하기 보다는 옳음과 그름 이렇게 2가지의 카테고리를 두고 나와 다른 사람이 있으면 '다름'이라는 카테고리에 '나'를 집어 넣기 때문이죠.

 

 물론 이러한 인식적인 측면에 있어서의 개선도 필요하지만 우선 평범했던 내 일상생활을 되돌리고 싶은 마음이 크실거에요. 그러한 측면에서 보자면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생체시계는 곧 '빛'에 반응하는 기관이라는 점에 주목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시교차 상핵'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 기관은 빛에 민감한 기관으로써 태양빛을 받으면 생체리듬을 초기화 시킵니다.

 

 

 이를 해석하자면  너무 앞으로 당겨져 버린 수면 패턴 또한 조절 할 수 있다는 말인데 지연등 환자는 늦은 시간에 수면리듬을 방해하는 빛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했다면 전진증 환자의 경우 이른저녁시간대에 빛을 많이 쬐개 되면 앞당겨졌던 수면리듬이 다시 뒤로 밀리게 됩니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 습관이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이러한 습관은 생체리듬의 불균형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시교차상핵이 빛에 반응하는 기관이라는 원리를 이용해 병원에서는 광치료라는 것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집에서 제가 앞서 말씀드린 원리를 활용해 시도해보시고 개선하시기 어려우실 경우 주저하지 마시고 병원에 찾아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잘못 맞춰신 수면 패턴은 빛을 통해 치료 할 수 있어요.

 

 - 개선이 잘 안될 경우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권해드려요.

 

3. 나이가 들어도 잠은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몸이 예전과 같지 않기 때문에 전처럼 잠에 들기도 어려워지고 또 중간중간 잠에서 깨게 되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하지만 다시 잠에 들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이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이러한 이유에서일까 스탠퍼드 교수 '니시노 세이지'는 이럴 때 잠을 억지로 질지 말고 나눠서 잘 것을 권합니다. 

 

 가령 잠을 자다가 자연스럽게 잠에서 깨게 되었다면 억지로 자려고 노력을 하기 보다는 독서와 같은 체력이 많이 소모되지 않는일들을 자신이 평소하고 싶었던 일을 일어나면서 다시 잠이 오면 잠을 자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잠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어 들게 되고 부족한 잠을 충분하게 보충 할 수 있다는 이 점이 있는데요.

 

 마침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국가암정보센터 채널에서 만든 영상에 있어 첨부합니다. 수면의 중요성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중요한 부분이니 함께 알고 바르게 잘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독자님들의 수면건강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되세요~^^

 

 

수면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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