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오늘은 심장마비 전조증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은 우리 인간이 생명을 영위하기 위해 필수적인 신체기관인데요. 독자님들도 아시는 것 처럼 심장이 멈추게 되면 우리 몸의 신체기관이 산소를 공급 받지 못해 손상이 될 수 있고 이에 따라서 심할 경우 뇌사 상태에 이르러 식물인간이나 전신마비까지 올 수도 있는데요.
우리가 인공호흡을 배우는 이유 또한 우리 신체의 핵심기관 중 하나인 뇌 손상을 방지하기 위함이죠~ 하지만 심장의 중요성과는 다르게 마비가 왜 찾아오게 되는 건지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과 이를 어떻게 예방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은 부족한 것이 사실인데요. 오늘 제가 정보를 알려드릴 테니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적용해보시길 바래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 목 차
1. 심장은 갑자기 왜 멈추는 걸까??
2. 심장이 멈추기 전에 몸이 내게 보내는 신호가 있다?
3. 어떻게 예방 할 수 있을까? feat 응급시 이렇게 하세요
1. 심장은 갑자기 왜 멈추는 걸까??
내 주먹만한 심장, 크기는 그렇게 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몸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신체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쿵쾅쿵쾅 운동을 하고 우리가 쉬는 시간에도 여전히 운동을 하고 있는 정말 신기한 신체기관이죠. 심장은 우리가 태어날 적 부터 생을 마감할 때까지 함께 하는데요. 그 중요성 덕분에 제2의 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그 별명의 위상과는 다르게 최근에는 심장관련 된 질환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202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사망을 하는 가장 큰 요인이 심혈관 질환이었습니다. 정말 심각하다고 할 수 있죠? 그럼 심장마비 원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실께요
심장이 멈추는 증상은 피가 흐르는 관상동맥에 피가 응고 된 덩어리나 찌꺼기가 피의 흐름을 막아 심장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하도록 방해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찌꺼기등은 높은 콜레스트롤로 인해 차츰차츰 몸에 쌓이게 되는데요. 혈관에 어느정도 쌓일 수는 있지만 과도하게 노폐물이 축적될 경우에 스트레스나 외부적요인에 의해 터져버리게 되어 혈관을 막아버린답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로 관상동맥이 경련을 일으키거나 혈관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혈관에 손상이 가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평소에 정말 멀쩡해보이는 사람에게도 갑작스럽게 나타나기에 지금 내 몸에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 할 것이 아니라 건강한 루틴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의 기틀을 잡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 심장이 멈추는 현상은 크게 3가지 원인 때문에 발생해요.
- 혈관을 찌꺼기들이 막아 터져버리게 되는 경우
- 스트레스등의 원인으로 혈관에 경련이 찾아오는 경우
- 혈관의 노화로 인해 혈관이 찢어지는경우
- 핵심은 결과적으로 생활습관에 기인한 결과이니 생활습관을 개선 할 필요가 있어요.
2. 심장이 멈추기 전에 몸이 내게 보내는 신호가 있다?
우리에게는 느껴지지 않을 수 있겠지만 우리 몸은 어떠한 질병이 표면적으로 드러나기 전에 우리에게 미세한 신호를 보내는데요. 내가 느끼는 우울한 감정이 예상치 못하게 근본적으로는 배가고프거나 몸이 아픈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몸은 복잡하게 연결되어있어 '별 거 아니겠지' 하고 넘겼던 신호가 알고보니 내 몸이 보내는 비상신호일 수도 있으니 독자님들께서는 꼭 알아가시길 바래요. 자 그럼 심장마비 전조증상 알아보실게요~
(1) 머리가 어지럽고 동시에 숨쉬기가 어렵다.
독자님들께서는 머리가 어지러운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예전에 제 증상에 비해서 너무 강한 약을 먹어서 머리가 어질어질 했던 적이 있어요. 그때 당시 어지러움증으로 인해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휘청거리며 넘어졌던 기억이 있는데요. 크게 다칠 뻔했던 것을 친구가 잡아주어 그나마 다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심장이 멈춰버리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이럴 경우 넘어져서 신체가 손상될 수 있어 참지말고 바로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2) 누군가 내 심장을 누르는 것 같다.
또 다른 증상 중 하나는 내 심장에 무언가 압박을 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인데요.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상식 중 하나는 심장이 왼쪽에 위치해 있다고 알고 계시지만 사실은 정중앙 가까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때로는 통증이 나타나 심장 뿐만 아니라 내 몸의 심장 주변의 다른 신체 기관들이 아파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잠깐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문제지만 30분이상 가슴 부위가 무언가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3) 토할 것 같다.
예상외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죠? 심장이 멈추는 증상이 발생하기 전에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이부분이에요. 토할 것 같고 울렁거리고 가슴 정중앙이 아파서 소화제를 드시는 경우도 계신데 추후에 식은땀이나는 증상들도 동반하니 가볍게 여기기 보다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래요.
3. 어떻게 예방 할 수 있을까? feat 응급시 이렇게 하세요
(1) 걷기
걷기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인데요. 유산소 운동으로써 심폐기능을 향상 시켜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한 걷기는 혈액순환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돕는데 우리 몸에 노폐물이 쌓이는 원인 중 하나는 우리가 신체를 움직이지 않는 것이 원인으므로 하루에 15분씩만이라도 걸어주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2) 명상
앞서 심장마비의 경우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찾아 올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린 바 있는데요. 명상은 우리몸의 교감신경계를 안정화 시키며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 시켜 신체의 안정을 도울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명상을 어려워하시지만 최근에는 현대인들의 삶에 맞추어 쉽게 할 수 있는 명상법도 서적으로 많이 나와있습니다. 처음 명상을 접하시는 분들은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이 책을 권해 드릴게요~ 제가 이전에 명상의 중요성에 관해 올려놓은 글을 참고하셔도 좋구요~^^
(3) 식습관 개선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안정의 추구 ~ 그 다음은요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 된다는 말처럼 우리가 어떤 것을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은 그에 따라 반응을 하게 되는데요. 물론 개인마다 각각 차이가 있어 같은 음식이 되더라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고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기에 드셔보시고 몸에 맞지 않을 경우에 양을 줄이거나 다른 대체 식품으로 드셔보시길 권해드려요.
심장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은 견과류인데요. 견과류는 심장질환을 발생할 수 있는 성분을 줄여줄 수 있는 엽산이 들어 있어 심장이 안좋으신 분들이 드시면 무척 좋아요. 또 무조건 야채만 드시는 것보다는 기름지지 않은 육류를 조금씩이라도 골고루 드시는 것이 중요하구요~^^
Feat. 응급 시 이렇게 하세요.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시지만 심폐소생술은 막상해보려고하면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반복해서 숙지해두시는 것이 중요해요. 내 주변 사랑하는 이웃들을 위해 한번 배워보실까요?^^~ 행정안전부에서 만든 좋은 영상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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