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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삶

방광염 증상 소변을 참았던것만이 원인일까? feat 약국약 요비신정


방광염 증상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오늘은 방광염 증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최근 기사들을 보니  근무중 여자 화장실이 제대로 구비되어 있지않아 질병을 앓고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요.  야외에는 화장실이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은 점 그리고 휴게시간도 제대로 보장되어 있지 않은 것이 원인이되어 결과적으로 방광에 이상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여성의 경우 문화적으로 남성처럼 야외에서 자유롭게 용변을 처리하기 어렵다는 점 환경적으로 여성을 배려한 화장실이 설치되지 않았던 것이 문제의 원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매스컴에서 자주 등장하는 방광염의 특성은 대체적으로 소변을 참은 것을 원인으로 꼽고 있는데요. 하지만 반드시 소변만이 원인이 되는 것일까요? 지금 부터 저 성장해커와 함께 알아보러 가보시죠~^^

 

 

 

■    목        차



1. 멀쩡하던 내 방광에 염증이...?




2. 찌릿찌릿 내 몸에 통증이 찾아온다면





3.  약국약도 좋지만 이것 먼저~

 

 

 

1. 멀쩡하던 내 방광에 염증이...?

 

 

  분명 멀쩡했던 방광염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신체 구조에 대해 이해를 하셔야 하는데요. 혹시 우리몸에서 우리몸에 유해한 찌꺼기들을 걸러주는 기관이 어떤기관인지 알고 계신 독자님 계실까요? 네~ 맞습니다. 바로 콩팥이지요~ 콩팥은 우리 몸에 있는 찌꺼기들을 걸러 방광에 소변을 보내주게 되는데요. 이 소변을 요도라는 기관을 통해서 오줌을 누게 된답니다.

 

하지만 요도가 원인이 되어 방광에 염증이 생기게 된답니다.  일반적으로는 소변을 참아서 염증이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반만 맞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염증이 생기는 대부분의 원인은 대장균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성관계가 잦거나 완경기의 여성 같은경우에는  질 주변의 점액양이 줄어들어 세균에 노출되기 쉬워요.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환자들의 대부분을 살펴보면  여성환자들이 대다수를 차지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신체구조상의 특징에 있는데요. 생물학적으로 여성은 요도길이가 3cm 밖에 되지 않고  앞서 염증이 생길 때 대장균이 원인으로 꼽힌다고 말씀드린 바 있지요? 대장균은 우리 신체기관 중 어느곳에 많이 서식하고 있을까요?

 

네~ 독자님께서 아시는 것 처럼 항문에 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질과 항문과 요도가 가까이 있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는거죠~ 하지만 위생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남성도 충분히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니 남성분들도 주의 해주시길 바랍니다.

 

 

 

▶ 한 줄로 요약해 드립니다!

 

 

-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의 원인이 대장균 때문입니다.

 

 

- 여성분들이 남성 분들보다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빈도가 높은 이유는  항문과 질 그리고 요도의 위치가 가깝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남성 분에게도 방광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청결을 꼭 유지해 주세요~^^

 

 

 

 

방광염 원인

 

 

2. 찌릿찌릿 내 몸에 통증이 찾아온다면

 그렇다면 구체적인 방광염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성의 10%는  1년에 한번 정도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데요. 이미 증상을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스트레스 가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소변을 눈 뒤 잔뇨감 때문에 반복적으로 화장실을 가게되는게 큰 스트레스였던 것 같아요. 일하는데 집중도 잘 안될 뿐만 아니라 증상에 신경을 쓰다보니 나중에는 머리까지 아프더군요. 그 외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을지 한번 살펴볼까요?

 

 (1) 화장실에 자주간다. (빈뇨)

 방광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는데요. 물을 많이 마신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화장실에 화장실에 자주가게 되지요. 한 두번도 아니고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누러간다면 한번쯤 의심해봐도 좋겠습니다. 빈뇨의 경우 하부 요르계가 감염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데요.  빈뇨는 방광의 염증 뿐만아니라 전립선이 비대 해 질 경우에도 나타나니 유의하세요.

 

 

 (2) 화장실이 급해도 너무 급하다 (절박뇨)

 

 혹시 어렸을 때 몇시간 동안 소변을 참아보았던 적이 있으신가요? 절박뇨의 경우에는 갑작스럽게 화장실이 가고 싶어져 소변을 눌 것만 같은 상황을 말하는데요.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오줌을 지리게 되었을 경우에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평판을 받을 수 있어서 현대인들에게는 심각한 질환이죠.

 

 

 

 (3) 소변을 보는데  찌릿찌릿 아프다.(배뇨통)

 

  배뇨통이란 소변을 보는 중이나 그게 아니라면 평상시 방광이 아픈 질환을 말하는데요.  배뇨통은 꼭 방광이 부은것 만이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질염이나 전립선염 완경(폐경),요로결석등도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단정지어 판단하기 보다는 다양한 요인을 살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3.  약국약도 좋지만 이것 먼저~

 

 한국에서는 대체적으로 아프면 떠올리는 것이 '약'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한국인의 일상자체가 무척 바쁘기 때문에 해야 할 것도 많고 문화적으로도 약을 먹으면 질병이 낫는다는 관념이 있어서 대부분의 병에 걸렸을 때 약으로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 몸에 병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다른 곳에 있는데 근본적인 원인을 바꾸지 않은채 결과만을 해결 하려고 하시더라구요. 

 

결과를 해결하지 않으면  질병은 다시 찾아오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일까 항생제를 많이 먹게 되는 경향도 있구요. 하지만 항생제에 많이 노출되면 생기는 단점이 내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죠~ 그렇기에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증상이라면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방광염의 경우에는 대장균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해서 감염이 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사용해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항생제를 많이 복용하는 점에 비추어 볼 때 내성은 없는지 한번 확인해보시는 게 좋아요. 다행히  항생제를 사용한 치료제만 있는 것은 아닌데 방광염 약국약 중 요비신정이라는 제품이 있더군요.

 

한약재료로 만든 약인데 향균작용,혈액순환촉진,이뇨작용,소염작용등을 도울 수 있다고해요. 물론 약사와 꼭 상담 후 사용해보시는게 좋구요. 그 전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걸 권해드려요.앞서 약을 먹는 것도 좋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해야함을 말씀드렸는데요.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 할 수 있는지 약사분이 잘 설명해주신 영상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치료는 4분 24초 부터  예방법은 5분 55초 부터 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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