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통풍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살짝만 닿아도 그 통증이 무척 고통스럽다는 질환 통풍 질환에 걸린 사람이 얼마나 고통 스러웠으면 그런 수식어가 붙었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통풍은 그 증상이 무척 고통스러워 발진이 생길 경우에 응급실까지 가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초기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로써는 별거 아니겠지 하며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하지만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이를 방치하게 되면 추후 발작이 일어나게되는데요. 초기에 질병을 잡게 된다면 더 빠르게 증상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으니 독자님들 께서 꼭 알아가셨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어요. 증상의 원인은 무엇일지 또 어떤 상황에 어떤 약을 먹어야 하는건지 그리고 통풍일때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궁금하실 내용들을 모아보았습니다.
■ 목 차
1. 통풍의 원인인 요산 대체 왜생기는 걸까?
2.콜긴정 vs 페브리정 언제 먹어야 할까?
3.식단,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
1. 통풍이 생기는 원인인 요산 대체 왜 생기는 걸까?
통풍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 몸에 요산이 쌓이는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산이란 퓨린이 분해 되면서 생기는 물질로써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 했을 때 '아~ 그럼 요산만 적게 먹으면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는거야?' 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요.
사실 퓨린이라는 물질은 우리 몸의 세포에 DNA를 이루는 구조로 육류나 채식이나 모든 식재료에 들어 있는 구성 물질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음식을 먹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퓨린을 먹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음식을 먹지 않으므로써 요산의 양을 줄인다는 것은 뭔가 앞과 뒤가 맞지 않는 말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일반적인 통념상 요산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거꾸로 생각해보았을 때 우리 몸에서 요산을 배출 시키는 기능이 떨어졌을 때 문제가 발생 할 수 도 있습니다. 실제로도 요산을 적절히 배출해주는 기능이 떨어져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는데요. 이미 예상하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남자가 여성에 비해 걸리는 수치가 훨씬 높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수치에 대해 말씀드리면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남자 환자의 수는 433,537명이 었던데 반해 여성 환자수는 34,546명에 그쳤습니다.
통풍 초기증상이 궁금 하실텐데 초기증상으로는 환부에 통증이 오거나 붓는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요산 수치를 측정해보면 그 수치가 높아져 있는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지요. 증상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이 질환의 특징 중 하나는 관절에 갑작 스럽게 열이나고 통증이 발생 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환자들이 엄지발가락이나 그 주변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문제는 이 질환이 우리 몸에서 요산 결정이 쌓이게 되면 뼈를 파고들어 모양이 흉해질 수 있고 만성질환이 될 수 있다는 점인데요.심할 경우에는 수술을 진행해야 할 수 도 있는 문제이다 보니 문제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몸에 요산이 지나치게 축적되면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어요.
- 남자 환자 수가 여자 환자수에 비해 무척 많아요.
- 만성이 되면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어요.
2.콜긴정 vs 페브리정 언제 먹어야 할까?
그렇다면 통풍을 판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검사가 이루어질까요? 통풍은 혈액검사를 통해서 간단하게 이루어 지는데요. 통풍 치료는 약물치료와 식이요법 치료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먼저 약물치료에 대해 먼저 살펴보면 그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치료가 되는데 증상에는 통풍발작이 잠잠한 경우와 반대로 통풍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 두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우선 약물치료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통풍이 잠잠해 지는 시기에는 주로 치료에 중점을 두게 되는데요. 요산수치가 높아지는 것이 문제가 되므로 이 수치를 낮추는 것에 중점을 두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바로 이시기에 사용하는 약물이 패브릭정으로 우리 몸속에 있는 요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방법은 앞서 요산은 퓨린이 분해되면서 발생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우리 몸속에서 퓨린이 분해 되는 과정 자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식이 요법은 일상 생활의 식단을 조절하는 요법인데요. 약물치료와 함께 식이요법이 진행되게 됩니다. 앞서 요산이 들어 있지 않은 음식은 없다는 점에 대해 말씀드린바 있는데 이러한 점을 고려해 음식을 아예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요산 자체가 적게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방식으로 식이요법이 이루어지게 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하면 될지 궁금하실 텐데. 이에 대한 자료는 챕터 3에서 추가적으로 제시하도록하겠습니다.한가지 덧붙이자면 비타민 C도 요산 배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약물치료제를 소개 해드릴께요. 다른 하나는 앞서 말씀 드렸던 콜킨정이라는 약물이 있는데요. 이는 급성 통증 발작 때 주로 사용 되는 약물로 쉽게 생각하시면 증상이 심할 때 먹는 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로 통증이 있을 때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약물로써 간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약물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초기에 증상이 있을 때 먹으면 좋은데요. 따라서 초기증상이 나타난 환자라면 콜킨정을 드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챕터 2에서는 검사 방법과 치료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각각의 약물은 환자 개개인마다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어 의사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내가 먹는 약물이 어떨 때 먹는 것인지 알아 둔다면 큰 도움이 되겠지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각각의 약물은 용도가 조금 씩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무척 다양한 약물들이 있답니다.
- 상황에 맞지 않는 약을 먹게 된다면 오히려 독이된답니다. 어떤 약이라도 꼭 용도를 알고 드세요.
3.식단 ,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
저는 요즘 세삼스레 느끼게 되는 것 이 어떤 음식을 먹는지에 따라 평상시의 기분이나 느낌등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과거에 저도 햄버거나 피자등 인스턴트를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었는데요. 하지만 일생에 있어 깨달음을 얻고 채소를 하나도 먹지 않던 제가 채식 위주의 식단을 먹게 되며 장 건강도 더 좋아지고 훨씬 건강해 졌답니다.
마찬가지 맥락으로 특정한 질환이 있다고해서 건강한 식단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해 식단 자체를 아예 바꿔보시는게 어떨 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균형잡힌 식단은 처음에는 맛이없고 지겹게 느껴 질 수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먹다보면 내가 모르던 맛에 대해도 느끼게 되고 입맛이 바뀌게 되더군요. 통풍 환자의 경우 요산의 비율을 줄여야 해서 요산이 적은 식단으로 음식을 구성해야하는데요.
유튜브 kbs 다큐 채널에서 식단 관련한 내용을 제작해주었는데 보시면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첨부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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