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진주종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 우리 몸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 하는 사실 중에 하나는 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증상이 귀에서만 나타난다고 착각하는 것인데요. 귀는 독립적인 기관이 아닌 우리 몸의 일부로써 귀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귀 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기관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이를 가볍게 여기고 다른 약만 복용 할 경우에는 증상이 잠시 완화 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으나 추후에 큰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요. 진단 자체는 의사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증상 하나하나를 알아두는 것 자체가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증상을 방치했을 때 추후 위협이 될 질환 중 하나는 진주종 이라는 질환인데요. 따라서 오늘은 이 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법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목 차
1. 청각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조그만 물질이 왜 내 귀에?
2. 방심했던 만성 중이염 수술해야 할 수 도 있다구요?
3. 귀건강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1. 청각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조그만 물질이 왜 내 귀에?
사실 진주종이라는 이름만을 들어서는 왜 이 질환이 심각한지 모를 수도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하지만 이 질환은 심할 경우 청각장애 뿐만아니라 청각기관까지 파괴하여 다른 기관에도 손상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합병증이 생길 우려가 있답니다. 질환이 발생 하는 원인은 다양한데 만성 중이염의 경우에서도 진주종을 형성하며 발생 할 수 있는 중이염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진주종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선천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에는 유스타키오관에 문제가 발생해 귀에 비정상적으로 압력이 작용하게 되어 고막부분 중 일부가 당겨지게 되어 찌꺼기가 쌓여 형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진주종은 처음에 증상 자체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데요.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엔 증상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초기에는 다른 증상들과 유사점을 보여 적절한 시기에 치료 받지 못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 질환의 경우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미치는 영향에 있어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는데요. 때로는 양쪽 귀나 한쪽 귀에 통증이 온다던가 크기가 점점 커져감에 따라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난청과 같은 질환이 발생 할 수 도 있답니다.
귀 내부에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검사를 통해서만 발견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귀 내시경을 통해서 발견 할 수 있답니다. 질환의 원인이 되는 진주종을 제거해야지 증상자체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치료는 수술을 통해 이를 제거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수술을 했을 때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청각기관에 대환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후에 수술 실시합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질환을 치료하지 않으면 다른 신체 기관들 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어요.
- 조기에 발견해야 부작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2. 방심했던 만성 중이염 수술해야 할 수도 있다구요?
앞서 진주종이 형성 되는 중이염이 있음을 말씀 드렸지요? 따라서 우선 중여염이라는 질환 자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성 중이염이란 어떤 질환 일까요? 우선 중이염이라는 용어를 살펴보자 우리 몸의 신체 기관을 살펴보면 고실이라는 신체기관이 있는데 외이와 내이 중간에 있는 중이를 둘러싸고 있는 공간으로써 이 기관에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게 되면 그것을 중이염이라고 명명 함
중이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는 크게 3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오늘 살펴볼 질환은 만성 중이염에서 갈리게 되는 진주종성 중이염이랍니다. 쉽게 말해서 중이염이라는 질환이 나타나면서 진주종이 함께 만들어 진다는 것인데요. 앞서 말한 진주종이 형성되는 질환이므로 위험 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살펴보았듯 청각 주변에 있는 청각기관에는 뼈나 그 이외에 다양한 신체기관이 있는데 이를 파괴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 몸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장기화 될 경우에는 청력과 관련없는 신경 질환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다른 질환들의 경우라도 마찬가지로 쉽게 판단하시면 안되요.
증상에 대해 궁금하실 수 있는데 고막에 구멍이 뚫려서 발생하게 되는 형태의 중이염과 유사하며 귀에서 진물이 나오거나 어지러움증 혹은 두통등이 생길 수 있답니다. 증상을 판별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 드렸던 엑스레이 촬영 , CT 촬영 ,MRI검사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치료는 수술 치료를 통해서만 이루어지게 됩니다.
앞서 말한 것 처럼 위 질환의 경우에는 점차적으로 진주종이 점차적으로 커져 신체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으로써 주의 할 필요가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 질환이 그렇듯 어지러움이나 귀에 진물이 나온다고 해서 내가 해당 질환에 걸리게 된 것은 아닌지 걱정하시기 보다는 의사선생님과의 전문적 상담을 해보시고 증상이 장기적으로 진행 되었을 때는 성인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질환이므로 한번쯤 의심해 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진주종성 만성 중이염은 진주종이 귀에서 생기며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 절대 방치해서는 아니 됩니다.
- 만약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면 이석증을 의심해 볼 수 도 있어요.
3. 귀 건강 어떻게 신경 써야 할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치료 자체가 수술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챕터 3는 치료법에 관한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현대에는 우리의 귀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아 졌으나 청각 관련된 질환이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 있어 우리 모두가 청각 건강에 대해 비교적 소홀 했던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인은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이런 작은 요소 하나하나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때문에 독자님들께 우리 소중한 귀 건강을 지킬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전에 ytn사이언스에서 귀건강 지키는 방법에 대해 제작해주신 영상이 있어서 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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