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내 아이 편식하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성장해커 입니다~ 오늘은 편식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 합니다. 아이들 편식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셨지요? 그죠 부모가 먹으라고 한다고 해서 아이들이 음식을 무조건 먹는 것도 아니거나와 아이들에게 강제로 먹이려고 한다면 부작용이 일어나기 마련이에요~ 아이들이 편식을 왜하게 되는 걸까요?
우리 고생하시는 부모님들 속상하게요 ~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책을 한권 펼쳤는데요~ 저는 삶의 고민이 생기거나 지혜가 필요할 때 책을 펼쳐서 그 속에서 답을 찾곤 하거든요~ 제가 찾아본 책은 바로 '영양의 비밀'이라는 책인데 책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독자님들께 제가 얻은 정보를 나누려고 합니다~^^
먼저 간단히 편식을 하면 안되는 이유 2가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양의 비밀>에 따르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약용식물을 이용해 자가치료법을 터득하는 동물은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을 알고 고를 수 있는데요 야생에서의 염소는 특정 영양소가 많이 들어간 식물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기생충으로 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기도하지요 맞아요~
식습관은 곧 면역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여기서 우리가 여기서 부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는 만약 우리가 편중된 식습관을 형성했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다가온 질병에 대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편히 증상을 없애 줄 수 있는 약물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인데요~ 문제는 약물은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을 해결 해주는 것이 아니라 증상만을 완화시켜주는 것 이기에 근본적은 문제는 해결 할 수 없다는 점에 있답니다~
두번째 이유는 우리가 영양분이라고 부르는 영양소는 단일 성분에 의한 효과보다는 다양한 성분이 서로 상호작용함으로써 그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는 점에 있는데요~ 우리가 영양제를 먹는 것 만으로 우리의 건강을 챙길 수 없는 이유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서 다양한 영양소가 결합되며 우리 몸에 다양한 효능을 보이는데요~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는 특정 영양분을 추출한 영양제를 먹어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시키기 어려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영양소만 먹는다면 과연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듭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기쁜일이지만 좋아하는 것만을 제공한다면 결국 아이에게 독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 포스팅하며 참고한 책의 저자는 ebs 다큐 프라임 <맛의 배신>에 출연한 유타 주립 대학교의 생태학과 교수인데요 자연에서 발견한 동물을의 건강관리비법을 바탕으로 우리 사람들에게 유용할 만한 정보를 책에 담았답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회성을 띠는 동물들은 주위 동물들의 먹는 음식의 양과 종료 장소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이로부터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아이가 편식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아이 주변의 환경을 살필 필요가 있어요~ 혹시 아이 주변에 음식을 잘 먹지 않거나 편식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꼼꼼히 점검을 하실 필요가 있어요. 어쩌면 우리 아이가 편식을 하는 이유는 아이가 생각하기에 편식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일 수 있죠~
또한 평소 달거나 자극적인 음식에 중독되지는 않았는지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진화론적으로 단음식에 끌리도록 진화했는데요 이러한 특성이 당시에는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였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현대에 와서는 우리에게 독이 될 수 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몸은 반복해서 같은 음식을 먹으면 그것에 익숙해져버리는 습성이 있는데요 입맛이 변화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입맛이 변화하기에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기에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아이들을 지도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간이 오래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사소한 변화만 주더라도 아이들이 많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곤 하더라구요~^^
자~ 오늘 포스팅 내용 도움이 되셨나요? 소중한 내 아이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시는 부모님들을 오늘도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애들 키우기 어렵다는 거 정말 누구보다도 잘 알거든요. 내 마음 대로 잘 되진 않겠지만 한발 한발 나아가시려는 부모님들 너무나 멋지십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구요~ 그럼 다음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독서를 통한 성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츠파, 자유로운 영혼의 이야기 (0) | 2021.01.11 |
---|---|
내가 독서를 하는 이유,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 (0) | 2020.12.20 |
코로나 19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0) | 2020.12.12 |
발에 맞는 나이키 조깅화 하나면 충분합니다 (0) | 2020.12.10 |
프로바이오틱스 먹을땐 프리바이오틱스 대신 이것 (0) | 2020.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