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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삶

아나필락시스 쇼크 에피네프린 사용법 알고 대비해요.


아나필락시스 쇼코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오늘은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합니다. 독자님들께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왜냐하면 그 용어 자체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그 의미를 추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생애를 살아가면서 사람은 자신의 몸을 위협하는 많은 질병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외부에서 병균이 침투해와서 우리 자신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에게 이상이 있다고 생각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독자님들께서 이미 알고 계시는 알레르기 반응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알레르기 하면 '그거 별거 아니잖아?' 그거 갖고 왜그래?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계시지만 겪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는 신체반응이거든요. 오늘의 주제가 바로 이 알레르기가 심화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거 같아요 자 그럼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목       차


1. 아무 이상없었던 내 몸에 갑자기 쇼크가?



2.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3. 응급상황 ! 대처 방법을 알아봐요

 

1. 아무 이상없었던 내 몸에 갑자기 쇼크가?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과민성 쇼크라고도 불리는데요. 서두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알레르기 반응이 극대화 된 것으로 두드러기나 호흡이 어려워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요. 제일 무서운 것은 이러한 쇼크로 인해서 질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한데요. 저 같은 경우에 어렸을 때 시골에 가서 즐겁게 놀이하다가 갑자기 벌에 쏘이게 되었는데  숨이 막히고 쓰러질 것 같아서 주사를 맞은 경험이 있었지요.

 

아주 어렸을 때 인데 지금도 그때 상황이 기억나는 것을 보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이 질식하기 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도 아니거니와 유치원생 때였는지 초등학생 때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무척 어린 나이대였으니깐요.

 

 

 앞서 알레르기 반응이 극대화 된 것이라고 말씀드린 것 처럼 증상은 벌에 쏘인 것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알레르기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적용 되는데요. 보통 사람들에게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급격히 환경이 변화하는 요즘에는 오이 알레르기라던가 다양한 음식에서 비롯되는 알레르기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지요.

 

뿐만아니라 요즘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걱정이 많으신데요.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지만 몇몇 사람의 경우 백신에 이상이 있다기 보다는  신체에서 과도한 반응을 보여 몸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요. 보통은 증상이 30분안에 나타나는데요. 꼭 호흡곤란의 증상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몸이 붓거나 두드러기가 나는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징은 몸의 일부분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몸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정 영역에 알레르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항상 드시는 음식의 성분에 내가 알레르기를 보이는 성분이 들어갔는지 의심이 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내가 특정한 알레르기 반응에 취약한지 알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과민성 쇼크는 심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노출 된다면 큰 위험에 처 할  수 있어요.

 

 

 - 증상은 숨을 쉬는 것이 어려워지거나 피부에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기침을 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어요.

 

 

 

 - 일상 속에서 내가 알레르기를 보이는 물질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세요.

 

 

아나필락시스 에피네프린

 

 

2.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 몸이 어떨 때 이상반응을 보이는 지 아는 것 만큼 질병을 대비 할 수 있는 방법도 없겠지요?  내 몸이 어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한 검사는 크게 3가지로 피부반응검사, 첩포검사, 피내 시험검사 이렇게 3가지로 이루어져요.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검사 방법을 결정하겠지만 내가 미리 알아두고 검사를 받는 것과 모르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겠지요?

 

 

  (1) 피부반응검사

 

 먼저 피부반응검사 부터 살펴보실께요. 피부반응검사는 우리 몸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물질들이 있겠지요? 그 물질들을 사람의 피부에 '톡'하고 떨어뜨린다음 바늘로 물질이 떨어진 부위를 찔러서 신체에 흡수시킨다음 그 반응을 살펴보는 검사인데요.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 것은 정말 얇은 바늘로 톡하고 찌르는 것이니 무서워 하실 필요는 없어요.

 

 

 (2) 첩포 검사

 

  독자님들 가끔씩 파스 몸에다 붙이시죠? 첩포검사는 알레르기를 유발 할 수 있는 다양한 물질들을 파스(동그란 스티커들이 여러가 붙여져있는)처럼 생긴 패치에 묻힌다음 이틀이나 3일정도가 지난 후에 신체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인데요. 검사 중에서는 가장 안아프게 할 수 있는 검사라고 할 수 있지요. 

 

 (3) 피내 시험 검사

 

 이름을 통해서 추론 하셨을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피내시험검사는 주사를 직접적으로 놓아 우리 신체 내부에 다양한 성분이 주입되도록 한다음 신체적 반응을 관찰하는  검사 방법이에요.

 

 

▶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 피부 반응검사= 살짝 바늘로 찔러 물질을 흡수시킨 뒤 알레르기 반응을 관찰하는 검사

 

 

 - 첩포 검사= 몸에 패치를 붙여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 피내 시험 검사= 체내에 물질을 주사로 주입해 결과를 관찰하는 검사

 

3.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알아봐요.

 

 

 위급한 때 가장 좋은 자세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아는 것이겠죠?  과민성 쇼크가 발생 했을 경우 아나필락시스 에피네프린이라는 주사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사용 방법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사용방법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경우에  당황하게 되어 조치가 늦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요.

 

마침 질병관리청에서 배포한 자료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주사를 넣는 방법 뿐만아니라 주의사항 그리고 최근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해 잘못된 정보들로  걱정을 많이 하시잖아요? 만약에 상황에 진료기관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이에 더해  심폐소생술 방법까지 알려주어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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