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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삶

출생신고 준비물 챙길 때 2021년 출산 지원금에 대해 미리 알아가자


출생신고 준비물

About. 출생신고 준비물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대부분을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그 일을 미루고 미루다가 나중에 처리하곤 하는데요. 일을 미루게 되면 그 당시에는 무척 편안하지만 이럴 경우 생기게 될 문제점은 빠른 시일 내에 일을 처리하려고 하기에  빠르게 일을 마무리 하려는 것에 만 치중하게되어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거나 무언가 빠뜨리게 되어 처음부터 일을 다시 하게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출산신고를 하는 일은 내 아이에 관한 정보를 준비하는 것이니  미리 제대로 알고 준비해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겠지요? 조금 귀찮고 번거로운 것 처럼 느껴지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지금 한번 알아보러 가실까요?

 

 

■       목           차


 1.   출생 예정일 계산하는법


 2.   출생신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3.  2021년에는 지원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1.   출생 예정일 계산하는법

 

 제 글을 읽고 계신 독자님이라면 아무래도 자녀분을 출산하기 전  이것 저것 준비해야 할 것들을 검색하고 계실 것 같아 내용을 넣어보았습니다. 보통 출산하시기 전에 궁금하신 것들 중 하나는 '과연 내 아이가 언제쯤 태어나게 될지 궁금하실텐데요.

 

우리 아이가 언제 태어날지 계산을 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제가 독자님들께 알려드릴 방법은 구체적인 핵심인 2가지 방법에 대해서만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텍스트가 지나치게 많아지게 되면  독자님들께 도움이 되는 것 이 아니라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기에 말이죠~ 자~ 그럼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러 가 보실까요?

 

 

  (1) 검색 창에 '출산예정일 계산기'

 

 아무래도 가장 쉬운 방법은 온라인에 검색을 직접 해보는 것인데요. 이렇게 키워드 하나만 간편하게 입력해주고 나면 손쉽게 내 아이는 언제쯤 세상에 나오게 될지 알 수 있다는 이점이 있죠 이 방법은 생리주기가 28일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만든 방법인데요. 출산일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포탈에 나온 계신기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대략적인 기준치로써 작용 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유용한 도구라고 할수  있습니다. 둘다 그렇게 큰 차이는 없으나 아무래도 왼쪽은 오른쪽보다는 조금 더 편리하게 진행 할 수 있겠네요~^^

 

 

 

 

 (2) 태아의 크기

 

 임신을 하게 되면 병원에 가서 태아의 크기를 초음파로 측정하게 되는데요. 임신 초기에는 태낭의 크기를 측정하며 임신 7주 부터는 두상의 끝부터 엉덩이 길이까지 12주 이후 부터는 태아의 머리크기를 기준으로 측정 한다고 합니다. 태아의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은 출생 예정일을 예측 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도구로써 임신 10주 이후부터 조금 더 정확한 측정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측정한다고 해서 꼭 예정일에 태어나는 것은 아니니 그 점은 유의하시길 바래요~^^

 

 

[그림1] 출산 예정일 계산하는 법

 

 

 

 

 2.   출생신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출생신고는 아이의 존재를 서류상으로 남겨놓는 공식적인 절차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국가법령정보에서 관련정보를 찾아보니 현재 거주하고 계신 곳에 아이가 탄생했다는 것을 한달이내에 신고 하지 않으면 벌금을 받아요. 가족관계법 44조,121조,122조에 따라 기간이 늦은경우와 의도적으로 늦은 경우를 구분해 각각 5만원이하, 1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 할 수 있다고해요. 얼마 안되는 금액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의 인생을 위한 중요한 절차이기도 하니 잊지 말고 등록하자구요~^^

 

 

 

 출생신고를 위해서 준비할 준비물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인데요. 

 

- 출생증명서 (출산하신 병원에서 줍니다)

 

- 부모의 신분증(출생신고를 하러 가시는 분의 신분증)

 

 

   이렇게 2가지만 준비해 가시면 된답니다~^^

 

 

▶ 주민등록초본은 바로 떼면되고 통장 사본을 가져가셔서  출산서비스 통합처리를 하시면 양육수당, 아동수당,전기세 감면등의 지원금을     신청하실 수 있어요~^^ 친절하게 영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남겨주신 분이 있어 영상 첨부합니다~^^

 


 

 

 

출산 신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총 3가지  방법으로 가능한데요. 

 

 

 (1)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구청이나 동사무소

 

 거주하고 계시는 지역의 구청이나 동사무소를 앞에서 말씀드린 서류를 갖고 찾아가시면 출산서비스 통합처리를 통해 각종수당을 함께 신청 하실 수 있으신데요~^^ 출산을 하게 되면  출산후 1년이내의 산모를 대상으로 에코이몰 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친환경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신청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그린 뉴딜이라는 시대적 배경에 맞추어 점차적으로 확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 우편

 출생증명서와 신고서를 각각 1부씩 넣은 뒤 부모의 주민등록사본을 넣고 거주하고는 지역(주민등록상)의 동사무소로 등기를 보내면 출생신고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답니다. ~^^

 

 

 (3)  온라인

 

 가장 간편한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의 경우 일부 병원에 한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의 인터넷 출생신고 의료기관 확인 에서 확인하시면 간편하게 어느 병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아실 수 있답니다 ~^^

 

 

 

 3. 2021년에는 지원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아무래도 독자님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셨을 부분 중 하나 인 것 같은데요. 2021년 출산 지원금의 경우 각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답니다.  확인하실 수 있는 사이트는 아이사랑포털의 출산지원금 메뉴에서 확인 하실 수 있는데요~^^ [그림2]와 같이 거주하시는 지역의 지역명을 검색창에 넣고 검색하시게 되면 해당 지역의 출산지원금의 기준은 어떻게 되고 지원금액은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나와 있답니다~^^

 

제가 표로 정리해서 보여 드릴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찾기 번거로우실 것 같아서 사이트를 소개해드리는 방식으로 준비해 보았답니다~^^

오늘 이야기 유익하셨나요? 아이를 임신하시고 계신 부모님들도 이미 출산하신 부모님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준비한 정보가 독자님들의 자녀에게 축복을 가져다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모님들과 자녀분들의 안녕을 기원하면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림2] 2021년 출산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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