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 휘핑크림 차이 작은 선택이 요리의 완성도를 좌우해요.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

About.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독자님들께서는 요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맛있는 음식을 선호하고 찾아다니는 터라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결국에 어떤 음식이 가장 맛있었을까 생각해보면 기본에 충실한 음식이 가장 맛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기본에 충실한 음식이란 과연 어떤 걸까요? 기본에 충실한 음식이란 적재적소에 적절한 재료를 넣는 것을 말하는데 유사한 성분의 재료라고 할지라도 모양이나 형태가 다르면 다른 맛이 날 수 밖에 없고 다른 맛이 나게 되면 처음 내 의도와는 다른 결과가 나타나게 되어  결과적으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 수 없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목      차


1.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1): 성분과 가격의 차이



2.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2): 용도의 차이


3.  요약&마무리

 

1.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 (1): 성분과 가격의 차이

 

 겉으로 보기에는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가 별로 없는 것 같아 보이는 것 같아요 색소를 더하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하얀 색상을 지니고 있고 살짝 먹어보면 맛의 차이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좀 더 디테일 하게 살펴보면 생크림과 휘핑크림은 기본적으로 성분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생크림의 경우 우유나 동물성 지방을  활용해 만드는데 유지방 함량이 35%나 된다고 해요.

 

하지만 휘핑크림의 경우 기본적으로 팜유나 대두 식물성 지방을 이용해서 만드는데 휘핑크림에는 각종 첨가제를 넣는다고 해요. 왜냐하면 기본적인 목적자체가 휘핑 크림은 데코 위주의 목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모양이 더 잘 살게 하기 위해서  첨가제를 넣는다고 해요. 음식 드실 때 성분을 신경 쓰시는 분들 께서는 유의하셔서 드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휘핑크림이  가격이 저렴하고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다고 해서 조금 더 좋은 원료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도 있는데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한 만큼 몸에 안좋을 수 있기 때문이죠.

 

 

 

2.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 (2): 용도의 차이

 생크림과 휘핑크림 차이 두번째는요 바로 용도의 차이입니다. 생크림의 경우  요리를 만들 때 주 재료로써 넣는 것이 일반적이고 휘핑크림의 경우에는 주로 데코용으로써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생크림은 휘핑크림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풍미가 좋고 맛이 고소한 맛이나서 만들려고 하시는 음식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이 점이 있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해 아쉬운 점은 동물성 원료에 유제품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점이 아쉬운 것 같아요. 생크림을 이용하신다면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독자님들 께서는 카페를 자주 가시나요? 카페에 가면 가끔 생크림을 올려서 먹는 음료를 주문 할 때면 카페직원이 '고객님 생크림 올려드릴까요?'라고 물어보는데요. 하지만 카페에서 사용하는 생크림의 경우 대부분 휘핑크림을 사용한답니다. 이 처럼 휘핑크림은 다른 음식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장식용도로 자주 사용 되는데요.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생크림에 비해 맛이 떨어지고 만드시려는 요리의 맛을 살려주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서 이 점 유의해서 재료를 사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휘핑크림의 경우에는 생크림과는 다르게 유통기간이 길어 오래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재료의 여러 측면을 고려 하여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요약 & 마무리

오늘은 생크림 휘핑크림 차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저도 예전에 음식 재료에 대해 잘 모를 때는 휘핑 크림을 갖고 케잌 생크림 대용으로 사용한다던가 고구마 무스(?)를 만들 때 조금 싸다는 이유로 휘핑크림을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땐 몰랐지만 지금 만들어 보면 작은 차이에서 맛의 차이가 나는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1.  생크림은 음식의 주재료로 사용한다.

 

 

2. 휘핑크림은 음식의 부재료로 사용된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답답하거나 뭔가 허전함이 많이 느껴지시는 나날을 보내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하지만 이렇게 작은 소확행을 통해 성취감을 누리시며 살아가시다보면 어느순간 코로나도 종식되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오늘이야기는 여기까지구요. 내일 다시 찾아뵙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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