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독서지원시스템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오늘은 독서지원시스템에 대해서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 독서에 관심이 많을 뿐더러 독자님들께서 독서를 많이하고 독서를 기초로한 실천을 많이해야 세상이 좀 더 밝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명인데요~ 제 글을 꾸준히 봐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독서의이유에 대해 이전 글에서 이미 말씀드린 바 있어요~
간략하게 독서에 대한 간단한 제 생각을 밝히자면 독서는 곧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에 독서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서두가 너무 길어 질 수 있으니 독서에 대한 제 생각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릴께요~
목 차
1. 어떤 시스템인가요???
2.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나요??
3. 후배들에게 보내는 편지
1. 어떤 시스템인가요???
사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독서를 지원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주먹구구식으로 학교에서는 책을 읽기를 강요했고 그 당시 책을 이해하는 것 보다는 책을 많이 읽는 것 자체에 중점을 두어 책을 많이 읽어 상품을 얻기 위해 설렁설렁 읽으면서 독후감을 썼던 기억이 있네요 ~
하지만 이런식의 시스템이라면 상품을 얻은 후에는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거에요. 왜냐하면 상품을 얻기 위한 독서행위는 '외적동기' 즉 마음에서 우러나서 읽는 것이 아니라 상품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읽었기 때문에 보상이 사라진다면 지속적으로 책을 읽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독서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상황에 따라 '외적동기'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본질적으로는 '내적동기'가 없으면 즉 마음 속에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책을 읽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에요. 그렇기에 독서 지원시스템은 자율적으로 독서하며 자기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관리하며 독서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이랍니다.
2.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나요???
독서 지원시스템에서는 기본적인 독후감쓰기 , 독서 퀴즈, 일기쓰기 등을 할 수 있는데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독서토론방, 독서동아리 였어요. 사실 독서토론방의 경우 자신의 생각을 인터넷에서 표현하기에는 조금 부족함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독서 동아리의 경우 '이거 잘하면 시스템을 활용해서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도 정말 소중한 친구들이지만 대학에가고 사회에 나가게 되면 결국에 마음에 끌리는 것은 같은 가치관을 갖고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 조금 더 많이 만나게 되거든요. 물론 마음에 맞지 않는 학창시절 친구들을 형식적으로 만날 순 있겠지만 과연 그 관계가 오래 갈 수 있을까요??? 하지만 독서를 통해 만난 친구들은 지속적으로 오래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큰틀에서 사람의 사고자체가 잘 변화하지 않고 예전과 같이 네트워크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와는 달리 핸드폰 컴퓨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결 될 수 있으니깐요. 물론 동아리 내에서도 어떤 친구는 마음에 들고 어떤 친구는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겠지만 나와 다름을 배워가는 것도 좋은 학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3. 후배들에게 보내는 편지
사실 독서가 처음에는 재미없는 것은 사실이에요. 저도 처음에 책을 읽을 때 꾸벅 꾸벅 졸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었고 몸이 너무 피곤해서 처음에 읽을 때는 꾸역 꾸역 자다가 일어나서 책읽고 자다가 읽어나서 책읽고 이러한 행동을 반복해가면서 읽었던 것 같아요.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읽었던 책들은 지금 읽고 있는 책들에 비해 틀린정보도 많았고 효율적인 측면에 있어 효율이 낮은 책들을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사실 처음 시작할 땐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아기도 걸음마에서 부터 시작해 걸음을 시작하듯 우리 성인 또한 마찬가지로 쉬운 책 ,난이도가 낮은책에서부터 시작해야 어렵고 효율적인 책을 읽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처음부터 안된다고 해서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때론 내 수준보다 조금 더 높은 책을 읽을 때도 필요하긴 하지만 그 책을 다 못 읽었다고해서 책을 읽는 당신의 가치가 낮아지는 건 아니니깐요.
저도 조금 더 빠른 나이에 책읽기를 열정적으로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엔 역사책과 자기계발 서적만 알았지만 생각보다 책의 세계는 광범위 하더군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독서는 결국 내가 무엇을 볼 것 인지 결정을 도와주는 매개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책을 열심히 읽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함께 읽으면 좋을 생활정보-
내가 자기계발과 독서를 하는 이유
함께 읽으면 좋을 생활정보-
열심히 일 하면 안되는 이유
'건강과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신 극초기 1주차 증상 착상혈 시기까지... 나 혹시 아이를 갖게 된걸까? (0) | 2021.02.03 |
---|---|
아이폰 주소록 연락처 옮기기 어디로 ? 안전한 네이버 주소록으로 (0) | 2021.02.01 |
타트체리 효능 복용법 부작용까지 한 장에 담았습니다. (0) | 2021.01.30 |
차 앞유리 얼음과 자동차 눈제거 어떻게 쉽게 할 수 있을까? (0) | 2021.01.29 |
아이폰 비번 까먹었을 때 비활성화 푸는법 & 초기화방법 이렇게 쉬웠다니 (0) | 2021.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