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우체국 준 등기
안녕하세요? 성장해커입니다~ 오늘은 우체국 준 등기 보내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해요~ 아무래도 준등기에 대해 처음 의미를 접하시는 분들은 준등기가 어떤 것인지 궁금해 하실 분들일 많으실 텐데요. 먼저 준등기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자면 준이라는 의미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준등기 즉 반쪽 짜리 등기라는 건데 등기는 우리가 등기를 받을 때 보통 위치 추적을 하고 고객에게 직접 안전하게 배송을 하잖아요? 그런데 준 등기는 반쪽 짜리 등기라 접수 부터 배송까지는 우체국이 책임져 주되~ 반쪽 짜리 등기인 준 등기는 등기를 수취함에 넣어주는데 즉 배송과정만 책임져주고 그 이후에는 우체국 쪽의 책임이 없는 것이 준등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러한 준 등기제도는 왜 생겨나게 된걸까요? 등기의 특성상 받는 사람에게 직접 전달해야한다는 특성 때문에 우체국의 업무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요즘 같은 맞벌이 시대에 집에 누가 없다면 재 방문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집에 아무도 없는 상황이라면 준등기를 이용해 서류를 보낸다면 우체국 입장에서도 업무가 많이 줄어들게 되니 좋지요~
자~ 본격적으로 준 등기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준등기를 보내는 방법은 등기 보낼때와 같은데요~ 우체국에 가셔서 "준등기 보내러 왔습니다 선생님"이라고 말씀하시면 쉽게 접수 해주실거에요~. 요즘은 무인 접수기도 있어서 무인 접수기를 이용하셔서 좀 더 편안하게 접수하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한가지 팁을 더 드릴께요~ 혹시 아직도 우체국에서 현금 결제를 하고 계신가요? 제가 조금 더 어렸을 때만해도 우체국에서는 카드결제가 되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었었는데요~ 이제는 21세기 현대 사회~! 우체국 결제도 카드결제가 가능해져서 현금을 전혀 들고 갈 필요가 없답니다~^^
그렇다면 우체국 준등기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준등기의 경우 무게가 200g 아래라면 1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보내 실 수 있는데요? 여기서 함정이 하나 있나니... 우체국 준 등기는 200g이라는 무게 중량의 제한을 두었다는 점이죠~ 200g이 넘으면 일반등기로 분류되어 가격이 올라간다고 하니 유의하시길 바래요~^^
그러니 준등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간단한 중요한 서류나 계약서 뭐 이런류의 문서들을 발송하는 것이 좋겠죠? 그렇지않다면 요금만 더 나오게 될 테니깐요~ 일반등기는 준 등기에 비해서 1000원 정도 비싼 가격인데요? 별거 아닌것 같아도 작은 돈이 한두번 모이면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으니깐요~
우체국 준 등기는 빠르면 다음날 최대 3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곤 하는데요~ 만약 주말이 껴있다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곤하겠죠? 우체국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까지니 등기 부치실때 꼭 참조하시고 ~ 토요일도 배송을 하니 이 점 도 고려하시고요~^^
준 등기 조회방법은 무척 간단해요~ 아마 배송하시면 등기번호를 받으실텐데 인터넷 창에 등기번호를 넣고 검색을 하시면 나온답니다~^^
배송후에는 카카오톡이나 문자 이메일 등으로 발송되니 이거 참 쉽죠~?^^
오늘은 이렇게 준등기 보내는법에서 부터 가격 배송시간 , 그리고 조회방법까지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포스팅 내용 도움이 되셨나요? 우리 사회가 점점 연결 되고 가까워 짐에 따라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우체국도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체부 분들을 보면 항상 안타까워보이는게 바빠보이시고 업무량이 많으신지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 오늘도 열심히 또 다른 이웃인 우리를 위해 배송해주시는 우체부분들을 위해 준등기 와 같은 소비자와 종사자 모두가 행복 할 수 있는 제도가 좀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그런 개인적인 바람이 있네요~^^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 운동하러 밖에 나갔다와봤는데 저만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기온이 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추운 날씨에 너무 집에만 있는 것도 독이 될 수 있으니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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