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제대 차이 둘 중 군생활계산기로 계산할 수 있는 것은?

전역과 제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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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장해커 입니다~ 오늘 준비해온 내용은 전역 제대 차이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에 다녀오는데요~ 군인의 신분에서 다시 일반인으로 돌아오면 그 때 그 시절이 왜이렇게 빨리 간 것 처럼 느껴지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지독하게도 안가는 것이 군생활 인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생활하다 보면 그런 말도 있잖아요? '국방부의 시계는 멈춰있다' 실제로 제가 경험상으로도 상병 때 부터인가 병장 때 부터인가 군인에서 일반인의 신분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니 제 시계도 국방부 시계에 맞춰져 천천히 흘러가더군요~ 남들과는 다르게 근무시간 외에는 공부나 독서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전역 제대 차이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보통 군대에서 '으아~! 내 전역은 언제냐' 하면서 삽질 하는 모습은 보셨지만 '으아~ 내 제대는 언제냐?' 하며 삽질하시는 모습은 못보셨을 꺼에요~ 그말은 즉슨 전역과 제대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인데  먼저 전역의 뜻을 알아볼께요~

 

 아마 포스팅 보시기 전에 사전 보시고 오신 분들도 있는데 거기에 현재 역종에서 다른 종으로 바뀐다고 쓰인것을 보셨을 거에요~ 이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쉽게 말해 부대에 입소해 의무복무기간을 마치고 나면 일반적인 생각으로 우리는 군인에서 민간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복무를 마치고도 예비군 훈련이라는 것을 하잖아요?  전역이라 함은 현역병에서 예비군으로 편성되었음을 의미 한답니다~^^

 

 

그렇다면 제대의 뜻을 알아볼까요? 제대의 뜻은 사전적으로 규정된 기간이 차거나 각종 상황으로 현역에서 해제되는 일이라고 정의를 하고 있는데요~ 제대는 쉽게 말해 예비군 까지의 복무를 마친 것 을 의미하는데  용어들이 뒤섞이게 되면서 사람들이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잘 아시겠죠?

 

 일상의 별것 아닌 것 같은 용어들의 정확한 의미를 알아두면 어디를 가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신뢰도를 쌓을 수 있고 또 적절한 단어를 사용해야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에 있어 내가 필요한 것을 얻어낼 수 있답니다 자~  서두에 제가 문제를 내셨던 것 기억하시나요? ' 전역 제대 차이 둘 중  군생활계산기로 계산할 수 있는 것은?' 네~ 이에 대한 정답은 독자님들도 이미 파악하셨겠지만 '전역이 랍니다 

 

 

 여기에 더해 성장해커가 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는데요~ 바로 남은 군생활을 계산할 수 있는 군생활계산기와 사용법에 대한 내용이에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의외로 정보가 공유되지 않았는지 군생활을 하면서도 군생활이 얼마 남았는지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용사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군생활계산기

 인터넷 검색창에 검색하시면 이렇게 전역일 계산 이라고 나오는대요~ '2020.12.19'라고 적혀있는란에 자신의 입대일자를 적으시고 '복무형태'를 체크하신 뒤 계산해주시면 정말 편리하게 계산 할 수 있답니다~ 현재 육군, 공군, 해군의 각각 복무 개월 수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자면 육군은 18개월 해군은 20개월 공군은 21개월로 줄어 들었는데요~

 

 3개월이라는 시간이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별것 아닌 것 같은 시간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복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하고 큰 시간이기 때문에 지금 입대하시는 군인분들 입장에서는 좀 더 나은 근무환경에서 복무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만약 군 복무하시고 계신 용사분께서 제 글을 읽고 계시다면 이런 말씀드리고 싶어요~ 군생활이라는게 때론 힘들고 괴로워 인생의 전부가 무너저버린 것 마냥 생각이 들때도 있겠지만 그저 삶의 일부일 뿐이고 그곳에서 실패한 삶을 살았다고해서 결코 내 인생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라고 군대에서 내가 보인 모습은 내 전부가 아니라 일부일 뿐이라고 그러니 하루하루를 더 용기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미 잘하고 계시겠지만요. 군생활 기다리면 정말 느리게 가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군생활 자체가 힘들긴하지만 힘듬에 지쳐있기보다는 조금씩 자신에게 투자해 전역 이후의 삶에 대비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 크기의 총량은 작을지라도 꾸준함이 미래의 나를 완성시킬 테니깐요. 대한민국 장병여러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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